자기 초등 딸이 제가 친구들 중 제일 예쁘다고 그랬대요.
저보고 예쁜 이모라고 부른다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해가 안된다면서 내 딸이지만 이상한 애라면서
어떻게 너보고 예쁘다고 하는 지 모르겠다 그러네요.
이런 경우 도데체 친구 무슨 맘일까요?
궁금하지도 않은 말 스스로 제게 자기 입으로 전하고 자기 딸까지 이상한 애 취급하면서
저를 깎아 내리려는 이유가 뭘까요?
자기 초등 딸이 제가 친구들 중 제일 예쁘다고 그랬대요.
저보고 예쁜 이모라고 부른다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해가 안된다면서 내 딸이지만 이상한 애라면서
어떻게 너보고 예쁘다고 하는 지 모르겠다 그러네요.
이런 경우 도데체 친구 무슨 맘일까요?
궁금하지도 않은 말 스스로 제게 자기 입으로 전하고 자기 딸까지 이상한 애 취급하면서
저를 깎아 내리려는 이유가 뭘까요?
1. 엄마들은 자기 자식을 대체로 진리로 생각함
(진짜로 이상하다고 생각할리가 없음)
2. 딸이 이모를 이쁘다고 함-> 내 친구를 좋아하는 딸이 기특하고 말을 예쁘게 하는 딸을 자랑하고 싶음
3. 친구가 이쁜 내딸을 칭찬 좀 해주고 예뻐해주길 바람
4. 평소에 딸을 잡는 유형의 친구가 아니라면...맥락상 딸이 이상하다고 하는 말은 친구끼리의 농담으로 보임 ^^
간단히 말하자면..
친구가 원글이님이 이쁘다는 말을 딸의 입을 빌어 농담처럼 말한 것으로 보이니 좋게 생각하십시오 ^^
엄마아자 님 말이 맞아요 .
쑥스러워서 저렇게 표현 하는 사람들 종종 있어요 .
하지만 속마음은 님이 이쁘다고 생각하고 표현 한거예요 .
친구말이 농담처럼은 안들리네요
원글님이 부러워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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