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정신수준은 인도나 다를바 없네요

ㅇㅇ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5-09-01 12:14:06
정신수준 조사만 해보면 별차이 안날겁니다
특히 아들만 있거나 클때 형제만 있는 남자들
여자에 대한 인식이 아주 극단적이더군요

그냥 남자는 무조건 본능이고
여자가 조심해야된데요

한여름에 반바지 입고 나온 여자들은
다 자기 꼬실려고 그러는 거래요ㅎㅎ
남교사랑
1대1면담 하다 성추행당한 여학생은
남자랑여자랑 한공간에 있으면
당연히 그런일 일어날줄 몰랐냐면서
여학생을 탓하더이다
웃겨서 ㅋㅋ

이번건도
홍혜girl보니까
당연히 그상황에서는 남자라면 찍어서 돌리는게
본능이므로 여자가 잘못했다라고 들리는데

여자가 걸어다니면 성욕을 유발하니
아예 차도르를 쓰고다니라는
저쪽사람들과 다를바없어보이네요



IP : 203.226.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2:27 PM (1.241.xxx.219)

    대중교통수단 이용하면 다섯번에 한번정도는 미친 노인네들에게 성추행 당합니다.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괜찮아요.
    거지같은 교육을 받은 노인들이 문제죠.

    여성에 대한 이해는 절대 없어요.
    자기 만족을 위해 꾸민다. 고 하면 비아냥대잖아요.
    솔직히 제가 주변을 보면 여초집단이 훨씬 더 잘 꾸며요.
    남자가 섞여있는 집단보다요.
    그런거 보면 여자들은 자기들끼리 더 경쟁하고 그들끼리 보여주는걸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죠.
    그렇지만 남자들은 자기들 보라고 그러는줄 알잖아요.

    여자들끼리도 미니 스컷 입은 여자가 뒤 가리면 그거가지고 흉보잖아요.
    미니스커트를 입은 겉모습 진짜 예쁘잖아요.
    하지만 팬티까지 보여주고 싶은건 아닌데 그걸 가지고 흉보는것도 전 이해가 전혀 안가더라구요.

    여자끼리도 그런걸 흉보는데요 뭐...
    우리나라는 이미 모든게 여자잘못이라 고치기 힘들거에요.
    실제로 꽃뱀노릇 하는 여자도 많긴 하다고 하네요.
    아는 분이 그쪽 일 해결하는거 하시는데 정말 힘들대요.
    요즘은 꽃뱀노릇 하려고 맘먹으면 중학생도 나서서 그런데요.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하면 빼박이래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증인이 있고 증인이 거짓말 하면 방법이 없다구요.

    여러가지로 윤리가 부재된 시절에
    남녀 탓을 하면 뭐하겠어요.

    똑바른 정신 가지고 사는 사람이 미친거지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의사라는 작자가 피해자도 잘못은 있다. 라고 말하는 시절이니..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국민과의 소통은 피하고
    지 개새끼 이름이나 지어달라고 할때만 소통하는 지금이잖아요.

    여자뿐 아니라 어린애들...
    그리고 약한 장애인들..
    없고 힘들고 약한 사람들이 항상 힘들고 뒤집어 쓰는 세상이죠.

  • 2. 남자
    '15.9.1 12:32 PM (101.181.xxx.213)

    남자만의 문제일까요?

    젊고 예쁜 얼굴로 팔자 한번 펴보려는 여자들 정신수준은 어떻고요. 오죽하면 보슬아치란 소리가 나왔겠어요.

    누구탓 할거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천박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잇음은 부정 못해요.

  • 3. ㅇㅇ
    '15.9.1 12:36 PM (203.226.xxx.120) - 삭제된댓글

    젊고 예쁜얼굴로 남자만나서 사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남자도 그런 젊고 예쁜얼굴이 좋아서 만나고 결혼하는거 아닌지 그게 뭐가 잘못인가요

    성추행하고 몰카찍어서 유포하고
    이런것들은 다 범죄잖아요

  • 4. ....
    '15.9.1 12:39 PM (1.241.xxx.219)

    보슬아치란 말 쓰신분 여성 맞으신가요.
    그런 여자 흔하던가요?
    적어도 제 주변엔 끼리끼리 만나고 얼굴 예쁘면 연애하자고 덤비는 사람은 많아도 정작 결혼은 못하던데요. 제가 아는 얼굴 예술로 예쁜..얼굴만 예쁜 여자는 결혼 그닥..
    워낙 가진게 없고 배운게 없으면 그것만 원하는 남자는 없던데요.

    자기가 가진게 그것뿐이라고 생각해서 그걸 그냥 원하는 여자는 누구에게나 혐오스러운 대상입니다.
    남성에게나 여성에게나...

  • 5. ㅇㅇ
    '15.9.1 12:47 PM (203.226.xxx.120)

    아마 보슬아치라 쓰신 저분은
    선생이랑 면담하다 성추행당한 학생도
    여학생이 늙은 남선생 만나 팔자피게 살아보려고
    그런거라고 하실분인듯

  • 6. 우리나라
    '15.9.1 12:53 PM (61.80.xxx.19) - 삭제된댓글

    여자들 사람? 으로 승격한지 얼마 안됐어요. 오죽하면 죄 많은 사람이 여자로 태어난다 란 말이 있겠어요. 아직은 기득권자인 남자들의 생각을 바꿀 수는 없을테고 서서히 바꿔가는 중이니 그동안은 약자인 여자가 조심할 방법 뿐이 없죠.

  • 7. 101
    '15.9.1 12:53 PM (223.62.xxx.21)

    에라이 벌레야.
    에미가 그러니?

  • 8. 101
    '15.9.1 2:17 PM (223.62.xxx.101)

    저런 말은 보기만도 역겨워 자판 누를 생각도 안 들던데.
    벌레 맞는 듯.

  • 9. ㅁㅁ
    '15.9.1 2:20 PM (112.149.xxx.88)

    가끔 네이버 댓글 보면 진짜
    여기가 21세기 대한민국인가
    버스에 탄 여자 집단강간한 인도인가 싶을 때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35 BRCA 발음 어떻게 하나요 4 82 2015/09/05 1,260
479334 어미고양이가 새끼를 안봐요... 6 에휴.. 2015/09/05 1,989
479333 [추가] 50세 생일 나에게 주는 백 선물 (추천 부탁요~) 4 Gift 2.. 2015/09/05 4,028
479332 의정부 한우나 일식집 추천부탁드려요 3 2015/09/05 983
479331 약 효과있는지 경과보고 하러 병원가야하는데 약먹는거 다 빼먹었어.. 3 아.. 2015/09/05 668
479330 사연깊은 적대적 반항장애 아이 어느 선까지 받아주어야 할까요.... 24 고딩맘 2015/09/05 3,592
479329 형광펜모양인데 젤리처럼 투명한 크레용같은 펜 이름좀요 11 2015/09/05 1,622
479328 전 여자들 친구사이에 우정은 없다고 봄. 62 ㅇㅇ 2015/09/05 21,573
479327 아파트 방 햇빛이 아예 안들어오는거 있어요? 8 질문 2015/09/05 2,026
479326 아이가 중2..사춘기때는 결국 부모가 져주면서 보내는게답일까요?.. 16 2015/09/05 6,495
479325 다른 남편들도 이렇게 쪼잔하나요? 22 포리 2015/09/05 5,644
479324 슈돌에서 삼둥이 좀 편한 옷 좀 입혔으면 22 에효 2015/09/05 6,594
479323 제 성격이 변했는데, 왜 이런걸까요...심리문제 잘 아시는분 조.. 25 조언해주세요.. 2015/09/05 6,762
479322 석사논문 잘쓰는 법 궁금해요~ 5 Mind 2015/09/05 2,033
479321 ‘DMZ 지뢰 부상’ 하재헌 하사, 치료비 자비 부담 중 12 분노 2015/09/05 1,864
479320 아파트 남동, 남서 어느방향할까요? 23 아파트 2015/09/05 15,475
479319 두번째 스무살 재밌지 않나요? 35 매니아 2015/09/05 5,119
479318 시댁 행사 빠지는데 전화는 해야겠죠? 11 ㅇㅇㅇㅇㅇ 2015/09/05 2,357
479317 전세집 빌트인 가스오븐렌지가 고장난경우 6 ... 2015/09/05 9,890
479316 신서유기 재밌네요ㅎㅎㅎ 10 ... 2015/09/05 3,296
479315 석사논문 쓰는데 보통 몇개월 걸리나요? 8 ..... 2015/09/05 4,829
479314 장애인 지역주차위반 범칙금 50만 원 11 하지마셈 2015/09/05 2,647
479313 화장품 만들어쓰시는분들 저좀 도와주고 가세요... ^^ 1 화장품 di.. 2015/09/05 691
479312 출장가는 남편을 들들 볶았네요ㅜ 15 e 2015/09/05 6,110
479311 설겆이 쌓아놓고 티비본다고 남편이 ㅈㄹㅈㄹ 31 당나귀800.. 2015/09/05 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