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행사 빠지는데 전화는 해야겠죠?
그래도 전화해야겠죠?
1. //
'15.9.5 3:53 PM (218.236.xxx.46)처가 행사에 사위가 빠지게 되도 전화는 하죠..
좋은 기운 받아서 이식 잘 하시고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래요!2. 이야기
'15.9.5 4:00 PM (112.173.xxx.196)했으면 이번엔 남편이 전화해도 될 것 같은대요.
그렇게 충성모드 하실 필요 없어요.
시댁 식구들도 초장에 길 들이기 나름입니다.3. 원글
'15.9.5 4:05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남편은 가고 저는 못가거든요..전화하는것도 은근히 스트레스네요..
4. ..
'15.9.5 4:08 PM (122.35.xxx.153)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전화하라 하세요.
남편이 친정행사 빠지게 되면 제가 알아서 방패해주고..그래요.
원글님 편한대로 하시고..좋은 결과 있기를~5. 도리입니다
'15.9.5 4:08 PM (125.143.xxx.29)해야지요
6. 사위는 않해요
'15.9.5 4:18 PM (223.62.xxx.53)며느리도 당연히 할 필요없어요
남편집행사니까..남편이 알아서 얘기해주겠죠7. ...
'15.9.5 4:30 PM (222.234.xxx.140)앞전에 말했다면서요 남편이 알아서 얘기해야죠
8. **
'15.9.5 4:38 PM (122.34.xxx.119) - 삭제된댓글전화하세요.
"도리"운운 이전에 친구들과의 간단한 모임에도 빠지게 되면 전화정도는 하지 않나요?
여기 질문 올리면
공연히 전화하는 사람이 바보되는 답글이 줄줄이 달려요.
그리고
시험관 시술이 잘 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9. 할 말은
'15.9.5 4:58 PM (1.217.xxx.252)없겠지만 전화하면 좋죠
우리 부모님 보면 딸보단 사위한테 전화 오는걸
더 좋아하고 기특해 하시더라구요10. ..
'15.9.5 5:19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보면 참 억하심정으로 사는 사람들 많아요. 나쁜쪽으로 다 끌어들이려는 심뽀?
어디못가면 전화드리는건 기본예절이죠. 만약 사위가 안하면 하게해야지, 왜 인간간의 기본예절을
하지말라고 하는지..ㅉ11. .....
'15.9.5 6:26 PM (223.62.xxx.76)그럼 시험관 이식한다는 며느리를 위해
시가 사람들은 무슨 도리를하는데요?
하는거없이 바라기만 하는건 도둑놈 심뽀에요.12. ..
'15.9.5 6:58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무슨 모임에 못나가면 전화한다.이건 기본이죠.여기에 '모임이 나한테 뭘해주면 전화하고 안해주면 전화안한다.'이게 성립되나요? 모인다는데 못나가니 전화로 전날 알려드리는데 조건이 붙어야하나요. 그냥 자식들도 그렇게 키우세요..
13. .....
'15.9.5 8:15 PM (223.62.xxx.42)일상적인 개인일정은 통보해도 됩니다.
상대의 기본이나 도리 운운할 필요도 없구요.
하지만, 원글님 사정은 좀 다르죠.
원글님 사정에 대해 도리나 기본 따지게되면
이 사실을 알고있는 시가에서도
도리와 기본을 해야하는 일이에요.
일의 내용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일상적인 개인사정으로 빠지는것과 비교하면 안되죠.
이정도 구분도 안되시나요?
남의 집 가정교육 신경쓰기전에 본인 판단력부터
챙기세요...........14. ..
'15.9.5 9:46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일의 내용에 일상적인 개인사정도 포함되는거죠..게다가 그걸 어른들과의 관계에서 구분을 하면 데미지가 커지죠. 알아서 판단잘하니 걱정붙드시고..
15. ..
'15.9.5 9:56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누구에겐 개인적인게 누구이겐 공식적인거고 그 구분은 개인입장마다 다르니 애매한거죠.게다가 그걸 어른들과의 관계에서 구분을 하면 데미지가 커지죠.그래서 예의라는게 있는겁니다. 알아서 판단잘하니 걱정붙드시고 님의 구분이 절대적이란 착각에서 벗어나길..
16. ...
'15.9.5 11:03 PM (124.111.xxx.24)내 맘이 뒤숭숭해서 전화하기 싫은데 전화안하면 엄청 욕할게 분명해요
17. .....
'15.9.8 6:50 AM (223.62.xxx.120)내 기준도, 당신 기준도 절대적이지 않을수 있죠.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근데 당신은 내 기준을 두고 자식교육 운운했죠?
난 바로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하려던 겁니다.
본인 정신머리부터 챙기고 남의 집 가정교육 운운하라고.
이제와서 , 누구든 절대적인 건 없다고 또다른
훈계질을 하다니, 바로, 그 말을 내가 하려던거에요.
그러니 앞으로는, 본인 생각 피력까지는 ok지만
그 이상 선을 넘어 타인에게 무례한 말을 하는
오버는 하지말라는 겁니다.
자기가 남 비난하는건 괜찮고
남이 판단력 운운하는건 듣기싫었니보네요ㅎㅎ18. .....
'15.9.8 6:53 AM (223.62.xxx.120)그리구요. 예의라는거,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상호 교감되는 바탕에서 하는 거에요.
아픈사람한테 예의차리라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들이 예의차리라는 것에는
웬 거부감인지요.
지위고하,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예ㅇ의가 무엇인지 그 본질을 들여다보시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636 | 산소에 떼 입히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3 | 호로록 | 2015/09/28 | 6,154 |
485635 | 추석이후 전세사장은 더 어려워질거라는데요 49 | 아오 | 2015/09/28 | 2,829 |
485634 | 조언요청 )) 이런 시어머니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선배님들 도와.. 49 | 할말 | 2015/09/28 | 6,505 |
485633 | ENFP형 모여봅시다 8 | 스파크 | 2015/09/28 | 6,023 |
485632 |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다 48 | 새옹 | 2015/09/28 | 15,166 |
485631 | 립밤 드뎌 성공! 미용,살림,초간단요리 팁 5 | 한 가지씩 .. | 2015/09/28 | 2,955 |
485630 | 요거트변한거는 어떻게 알죠 1 | 시큼 | 2015/09/28 | 789 |
485629 | 아이들용돈관리 | 가을햇살 | 2015/09/28 | 459 |
485628 | 약 3 | .. | 2015/09/28 | 752 |
485627 | 지루성두피염에 사용하는 샴푸인데 생각이안나네요 5 | 샴푸 | 2015/09/28 | 2,112 |
485626 | 나훈아랑 남진중에서 누가 더 인기 많았을까요..?? 12 | .. | 2015/09/28 | 4,476 |
485625 | 작은회사와 큰회사의 차이점이 뭘까요? 8 | 궁금 | 2015/09/28 | 1,619 |
485624 | 거실 티비 없애기 시도 7 | .. | 2015/09/28 | 2,225 |
485623 | 도와주세요~ 예비시댁에 인사가요.. 9 | 알럽 | 2015/09/28 | 2,373 |
485622 | 홍상수 영화 어떻게 즐겁게 보는 건가요? 24 | .... | 2015/09/28 | 3,582 |
485621 | 먹는 스테로이드는 불안/초조/자살충동/더운느낌이 드나요. 죽을것.. 4 | ㅇㅇㅇ | 2015/09/28 | 2,367 |
485620 | 잠실 vs 역삼(대치) 25평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9 | ... | 2015/09/28 | 4,566 |
485619 | 팔순여행 발리, 푸켓, 괌 중 어디가 나을까요? 7 | 궁금해요 | 2015/09/28 | 3,201 |
485618 | 출근했습니다 4 | 회사요 | 2015/09/28 | 979 |
485617 | 과외홍보 사이트 믿을만 한가요? 2 | 씬 | 2015/09/28 | 1,286 |
485616 | 업 1 | @@@@ | 2015/09/28 | 541 |
485615 | 새누리 대구 유승민 사드 설치 주장 11 | 사드 | 2015/09/28 | 1,634 |
485614 | 온 몸이 다 얼얼해요. 어쩌나요... | 왜이럴까 | 2015/09/28 | 999 |
485613 | 전기압력솥 2 | 추천요 | 2015/09/28 | 843 |
485612 | 유승민 ㅡ 노무현의 연설을 연상시키는 그의 연설 보셨나요? 49 | 그라제 | 2015/09/28 | 2,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