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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행위는 결국 신과 자신만 아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5-09-01 00:07:08

결과적으로 어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되는 일을 했다 하더라도

그 안을 들어가보면 결국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고


모든 사람이 칭송하는 사람인데

죽기 직전에 막 지옥이 보인다면서 굉장히 추한 모습으로 돌아가시는 분도 있는 걸로 봐선..

결국 그 사람이 인생에서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는 본인과 신만이 안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2.217.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2:08 AM (175.121.xxx.16)

    양심이 있는 사람과 양심이 없는 사람이 있긴 하죠.

  • 2. 마사오
    '15.9.1 2:30 AM (67.6.xxx.234)

    박정희는 죽어가면서도 나라를위해 희생당한듯한 맘으로 죽었겠죠.
    이승만은 하야를 당하면서도 자신이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이 된 국가를 위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겠죠.
    명박이는 스스로 자신이 찢어지게 가난한 배경에서 내힘으로 입신양명한 아주 열심히 산 인생으로 평가하며 죽어가겠죠.

  • 3. ..........
    '15.9.1 4:2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본인도 모르는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알면 그렇게 못 살아요.

  • 4. ..........
    '15.9.1 4:2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본인도 모르는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알면 그렇게 못 살아요.
    ㄹ혜가 세월호 아이들 영정 앞에서 런웨이 쇼하면서 알았겠어요?
    신분 안 맞는 것들 모여있는 이곳에서 일초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다...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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