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8.31 11:53 PM
(175.121.xxx.16)
너무 뻔뻔하고 뺀질거리네요.
2. ㅇㅇ
'15.8.31 11:54 PM
(221.154.xxx.166)
헤어지세요.벌써부터 돈으로 그러면 진짜 답 없는 것 같아요. 요즘 김치녀다 어쩐다 말은 많지만 아무리 남자가 더 적게 벌더라도 먼저 내려고 하는게 에티켓인거 같은데
대놓고 얻어먹는건 좀 그러네요
3. ..
'15.8.31 11:54 PM
(125.130.xxx.249)
걍 버리세요. 미친X
4. ....
'15.8.31 11:56 PM
(112.171.xxx.202)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빈대네요.
저라면 그런 빈대는 조만간 만나지 않을 것 같아요.
5. ..
'15.8.31 11:57 PM
(211.36.xxx.242)
요즘 연상녀 만나는 남자들
저런애들 많아요.
데이트 비용 부담없어서 연상 가볍게 만나는거죠.
6. ...
'15.8.31 11:58 PM
(175.223.xxx.235)
마이너스 통장 명의 빌려달라고 농담하는 남친도 있네요 ㅡㅡ
7. ...
'15.8.31 11:58 PM
(115.140.xxx.189)
노골적이네요 그나마 원글님이 82교육의 효과로 받아치니 그만한거죠ㅡ,,,맘약한 분 잘못걸리면 탈탈 털어먹었을 듯,
그 남친 별루예요
8. dd
'15.8.31 11:59 PM
(58.237.xxx.244)
-
삭제된댓글
그냥 장난이래도 저런 말은 넣어도넣어도!!
9. ㅇㅁ
'15.9.1 12:01 AM
(223.62.xxx.61)
제발 헤어지세요..이십대 초반에 잠깐 사귄적 있었는데 딱 원글 남친하고 비슷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저 진짜 죽을뻔했어요 ㅜㅜ 완전 바닥의 끝을 보여주고..집착에 소름이 돋았어요..저한텐 아직도 악몽이네요..잘 생각해보시고요..
10. 구질구질한게
'15.9.1 12:01 AM
(110.13.xxx.221)
-
삭제된댓글
진상이네요~버리세요
11. 필리핀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15.9.1 12:03 AM
(222.104.xxx.98)
남자들이 필리핀 가서 뭔 짓하는지 알면...
12. ...
'15.9.1 12:07 AM
(194.230.xxx.162)
찌질하네요 남자가 얼른 헤어지시길..
13. --
'15.9.1 12:08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뭐 다른 점이 좋아서 만나는 거겠지만 남자사이에도 별로인 놈 맞는데요.
14. ..
'15.9.1 12:09 AM
(121.140.xxx.79)
돈도 돈인데 언행이 무척 가벼운데요
나쁘게말해 여자를 지갑으로 아는놈 (?) 같은데
더 나쁘게 헤어지기전에 이쯤에서 헤어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15. 님을
'15.9.1 12:17 AM
(39.118.xxx.16)
호구로 아네요
이쯤에서 안맞다고 헤아지세요
말만들어도 정떨어져요
16. ...
'15.9.1 12:19 AM
(175.121.xxx.16)
자 이쯤에서 장점을 한번 얘기해 봅니다..
17. ........
'15.9.1 12:2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절대 좋은 애가 아닌데
오히려 그 반대 같은데 대체 뭐가 좋은 애란 건지요?
18. 농담같은 진담이군요.
'15.9.1 12:27 AM
(61.106.xxx.44)
남자는 말입니다, 여자에게서 돈을 받기 시작하면 나중에 그 여자에게 자신의 돈을 주는 것이 아까워집니다.
연하도 아니고 직장도 있는 남자와 장거리 연애를 하던 친구의 친구가 남자에게 신세지기도 싫었고 장거리 연애로 남자가 부담감을 느낄까봐 걱정스러워서 남자쪽에서 오던 자신이 가던 데이트 비용은 무조건 자신이 지불했더라고 합니다.
그런 노력(?) 덕분에 결혼을 하기는 했는데 결혼 1년도 안돼서 남편이 월급은 커녕 자신의 생활비조차도 내놓치를 않더라네요.
임신 중이어서 마음이 급했던 친구의 친구는 사람을 동원해서 뒷조사를 해봤더니 여자가 있더랍니다.
그것도 유흥가에서 몸 팔던 여자.
증거를 모아서 들이미니 일부러 고백하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잘됐다고 하더라네요.
그리고는 앞으로 생계는 물론 아이양육도 친구의 친구가 책임지라고 하더랍니다.
자기가 만나는 여자가 창녀노릇 하느라 건강이 안좋기 때문에 자신이 벌어서 그 여자가 건강해질 때까지 돌봐줘야겠다면서요.
친구의 친구는 건강하고 능력도 있으니 충분히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을 곁들여서...
확 돌아버린(안 도는게 이상하지) 친구의 친구는 아이를 유산시키겠다며 아파트 계단에서 뒹굴었는데도 남편이라는 인간은 힐끗 쳐다보며 코웃음을 치더니 그날밤은 대놓고 외박하더라네요.
결국 아이는 수술을 하고 남편과 이혼했다고 합니다.
드라마보다 더 막장스러운 것이 현실이더군요.
19. 죄송한데
'15.9.1 12:27 AM
(219.248.xxx.23)
잘보이고 싶은 여자에게는 피라도 팔아서 데이트 비용댑니다.
알바는 괜히 있어요 ?
20. 에구
'15.9.1 12:28 AM
(222.110.xxx.133)
용돈 얻어 쓰려구 만나는 거예요,백 프로.
행동도 가볍고...
노골적이고 빤히 보이네요.
21. ddd
'15.9.1 12:48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오늘 회사 쉴게요
란 제목의 일본만화책이 있어요.
인기 많아서 일드도 나왔다던데...
그 만화 남주가 띠동갑 연하예요.
여자 33. 남자 21.
드라마에선 9살로 줄였다던데..
암튼 이 만화 보세요.
띠동갑 연한데도 얼마나 듬직한데요.
아.. 물론 순정만화니까 그런 거라고 하면 뭐 할말 없지만.
22. ddd
'15.9.1 12:49 AM
(121.130.xxx.134)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란 일본만화가 있어요.
인기 많아서 일드도 나왔다던데...
그 만화 남주가 띠동갑 연하예요.
여자 33. 남자 21.
드라마에선 9살로 줄였다던데..
암튼 이 만화 보세요.
띠동갑 연한데도 얼마나 듬직한데요.
아.. 물론 순정만화니까 그런 거라고 하면 뭐 할말 없지만.
23. 연하
'15.9.1 12:58 AM
(112.144.xxx.46)
-
삭제된댓글
특징들 중 하나라네요
어자한테 넘 기대는거
24. ᆢ
'15.9.1 1:11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사귀는게아니라 님을 자기지갑으로 보는군요 그런역할 자초하지 마세요 그런식이면 진정한사랑일까요? 님이 돈이없으면 그 연하는 어떻게 나올지궁금하네요
25. 남자가
'15.9.1 1:23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연하일 때 이런 남자들 많더라구요
내가 더 우위니까(내가 더 젊으니까) 돈은 너가 쓰라는 거지 마인드를 가진 찌질한 남자들.
근데 이런 남자들이 어린여자를 사귀게 되면 지네들이 돈써요 오빠 노릇한다고
26. ..
'15.9.1 1:58 AM
(119.69.xxx.42)
아무리 남자가 더 적게 벌더라도 먼저 내려고 하는게 에티켓인거 같은데
-
이건 또 무슨 시대착오적 헛소리인지...
27. 175.223
'15.9.1 1:59 AM
(119.69.xxx.42)
그런 찌질한 여자들이 한국엔 더 많죠
28. 로그인
'15.9.1 2:07 AM
(76.114.xxx.104)
저 그런 남친 만나봤어요
학번은 같으나 한살 어렸던..
제가 먼저 직장 잡고 그 애는 대학원갔는데..
자기 교수될때까지 뒷바라지 해달라고..
허걱하고 헤어졌네요
남들은 직장잡으니까 뒤돌아섰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사건건 저보고 돈 내라하니까 넘 싫었어요
29. ...
'15.9.1 3:30 AM
(86.130.xxx.0)
데이트 비용은 더치하면 안되나요? 학생이라고 꼭 봐줘야 하나요? 원글님이 더 좋아한다면 만나라고 하고 싶지만, 돈 달라는 폼이 여친이 아니라 누나대하는듯해요.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필리핀보내달라는 말을 여친한테 할 수 있을까요? 기가 차네요.
30. ...
'15.9.1 4:37 AM
(72.76.xxx.149)
미친넘. 관계 정리하세요. 평생 먹겨살리는 거 아니면요. 딱 질색. 자존심도 없고
31. ......
'15.9.1 6:15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 연하는 대부분 철부지라 생각하고 키우시든지
오빠같이 날 챙겨주는 연상 만나서 사랑받으시든지~~
연하든 연상이든 근본이 찌질한 남자가 많이 있으니 이점 잘살펴서 만나야할듯...
32. 근성이 그런 거.
'15.9.1 7:12 AM
(39.118.xxx.46)
그런 남자는 연하를 만나도 자기보다 아주 떨어지는 여자.
왕자로 모셔주고 지갑도 열어주는 여자를 만나더라구요. 생긴거 안봐요.
자기 한 몸 편한 것만 찾지.
자기가 돌쇠가 되더라도 공주만나려 알바하고 받드는 남자 요즘은 드문것 같아요.
원래 잘나서 잘난 여자 만나던지. 못나면 못난대로 더 못난 여자 만나 대접받던지.
아니면 연상만나 털어먹던지.
33. 된장녀 VS 된장남
'15.9.1 7:47 AM
(112.146.xxx.113)
연하남 만나는 즐거움을
돈으로 해결 해야지 공으로 먹으려면 안되지요
연하남도
마찬가지 네요
뭘 기분 나빠 하시나요
기브엔 테이크 하세요
끼리끼리 둘이 잘 만났네요
싫음 헤어지면 간단한데
뭘 망설이지?
34. ㅅㅈ
'15.9.1 8:28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저걸 '농담'이라고 말하는 원글님 죄송하지만 좀 한심하네요
35. 골골골
'15.9.1 8:46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연하들은싫어 안그런사람들도있겟지만
36. 골골골은 무식해!
'15.9.1 9:24 AM
(121.161.xxx.87)
저런 연하가 흔한줄 알어?
확률로 따지면 연상에 더 많겠다.
연하가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해.
찌질하게 그러지 말고.
37. 연한남친있어요
'15.9.1 10:14 AM
(60.253.xxx.92)
-
삭제된댓글
용돈을 줄려고 해요 저한테 6살연하남인데
물론 저는 받을 이유가 없죠 한번도 받은적없어요
지갑에서 돈만원빼서 음료수사고 이런거는 몇번해봤어요 물론 허락하에
38. 지나다가.
'15.9.1 10:55 AM
(115.160.xxx.38)
연하남이라고 전부 여친한테 저런식으로 뭔가 얻어내려고 하지는 않아요.
원래 성격이 의존적이거나 좀 찌질(죄송)한 성격인듯.
좋은 남편감은 아닌듯..
나이와 성숙함은 비례하는것이 아니랍니다.
39. wannabe
'15.9.1 3:59 PM
(112.216.xxx.50)
4살 연하였던 남친, 지금은 남편 됐지만, 저런 모습 보인 적 단 한 번도 없었네요.
저런 식이면 그냥 지금 잘라내는 게 상처 덜 받아요. 참고로 6살 연하남과 연애할 때도 저러진 않았네요 ;
40. 버려요
'15.9.1 9:30 PM
(220.76.xxx.227)
저런걸 남친이라고 그놈은 남자접대부할놈이요
41. 나이랑 무슨상관이죠?
'15.9.1 9:31 PM
(58.143.xxx.78)
연하도 듬직한 사람있고 할애비여도 철딱서니
있는거죠. 성격따라 가는겁니다.
연상이라고 듬직? 착각이예요.
42. 어디
'15.9.1 9:31 PM
(178.190.xxx.186)
-
삭제된댓글
호빠에서 만나셨어요? 좀 사람 가려 사기세요!
43. 어디
'15.9.1 9:32 PM
(178.190.xxx.186)
호빠에서 만나셨어요? 좀 사람 가려 사귀세요!
44. 용돈주세요
'15.9.1 10:07 PM
(14.63.xxx.76)
여자들은 남자한테 빌붙어서 잘도 얻어먹고
용돈도 받아 쓴다고 하면 부럽다고 질질 싸는데...
여자가 남자 용돈 주는 거 갖고 몰 그리들 열폭인지...
이중성 정말 쪄네.
우리나라 여자들은 하나같이 다 거지들인가...
45. 위에 용돈
'15.9.1 10:14 PM
(183.100.xxx.240)
그 연하남인가..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봤나 봄.
질질싸는 수준닞은 애들 만나셈~
46. 제가
'15.9.1 10:24 PM
(58.124.xxx.130)
예전에 저런놈이랑 6개월 사귀었어요.
갈수록 심해지고 뻔뻔해지는데, 그러면서 동정표 유발에.. 만나기 전에는 얘 돈떨어져서 나만나나? 일주일 한번 만나는게 부담이 되더라고요. 만나고싶은게 아니라 억지로 만나고 만나면 돈뜯기고//
정말 허탈허무 그 자체더라고요..
끝도 안좋으니 그냥 헤지세요. 처음 빈대 끝까지 빈대예요
47. 아이구~
'15.9.1 10:49 PM
(211.208.xxx.108)
그냥 님을 빼먹으려고 간보고 있네요.
48. 일단
'15.9.1 11:21 PM
(121.171.xxx.233)
남친분 인성이 글러 먹었으니 정리하시구요.
솔직히
저 본문에서 남녀 뒤바꾸면 저런 케이스 많을 거예요
여기만 해도
자기가 남자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데이트 비용 덜 내는 걸 당연시 여기는 거지들 많으니까요
어찌보면 참 남자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49. 정말 돈이 없는 거 같네요...
'15.9.1 11:22 PM
(119.149.xxx.63)
-
삭제된댓글
진짜 돈이 없어서 돈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뭐 다른 뜻이 있는게 아니라......
문제는 저런 타입은 학생이라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영영 돈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는 타입이라는 거.....
남친이 자기 스스로 알아서 님에게 자꾸 그 부분을 확인하는 거예요.... 돈 벌 가능성이 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