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입니다.
아이들도 다 커서 손 갈일이 별로 없고 남편은 늘 바쁘고...
집안일에만 매달리자니 문득문득 무료합니다.
노후대비도 될 것 같고 무엇보다 생동감있는 생활을 하고 싶네요.
물론 심신이 그만큼 힘들겠지만 좀 생산적인 시간을 꾸려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젊을 적 금융기관에 근무한 적이 있어서 보험 등 금융상품에 기본적으로 관심이 많은데
문제는 영업이죠.
오늘 실손보험을 들었는데요, 설계사분이 설명도 잘하고 아주 스마트하게 업무처리를 하는 모습이 좋아 보여요.
각 보험회사 홈페이지에 가서 설계사 모집에 지원하면 되는 건가요?
설계사를 해보셨거나 현직에 계신 분들 이런저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