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상.개명 진짜 효과가있나요?

... 조회수 : 4,830
작성일 : 2015-08-31 13:37:57
인복은있는편인데..그닥 재물복은 별로인것같아요.
그래서 관상에 필요한부분 성형을하던지..
아니면 개명을 하던지 둘중에 하나를 생각중입니다만...
정말 그런거..효과가있나요?
82님들 주위에 관상학적 성형 개명으로 효과보신분들
계신지 알고싶어요.
IP : 211.36.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성지에서 읽었는데요.
    '15.8.31 1:50 PM (1.254.xxx.88)

    미스진 되어서 애경재벌아들과 결혼, 1년도 안되어서 파탄 홍콩인지 중국남자와 섹스스캔들. 비디오 유출...
    그녀자가 개명 했다고 하네요. 아버지 딸 아들 몽땅요.
    개명해서 지팔자 어디 갔나요....
    그런 이름 가진것도 그사람의 복. 이다라고 하네요.

    원글님 복중에 가장 큰복은 인복 입니다. 재복보다 으뜸으로 칩니다. 인복을 가졌음에도 더한 복을 가지려고 하다니...그러다가 탈나요. 배탈.

  • 2.
    '15.8.31 1:51 PM (211.51.xxx.98)

    전문가는 아니고 그저 상당 기간 동안 사주와 접해본 바에 의하면
    관상이나 이름이 그리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이 안들어요.

    중요한 것은 태어난 일시의 사주가 아닐까 싶은데, 사람마다, 또 철학관마다
    좀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본인의 사주가 어떤지 보세요. 단지 얼굴이나 이름이 바뀐다고 사주가 바뀔 수 있다면
    다 성형하고 개명하면 될텐데요.

  • 3. 사실객관
    '15.8.31 1:54 PM (211.208.xxx.185)

    그런거 효과 없어요. 타고난거 안변해요.
    본인 심성을 좀 바꾸고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그냥 사는게 최고같아요.
    운은 변하니까요.

  • 4. 이또한
    '15.8.31 2:13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복불복인가봐요
    계명해서 좋다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금전적으로 덕을 본다든지 떼인돈을 갑자기 받았다든지
    이런 얘긴 들었어요

    타고난 사주팔자야 고칠수 없어도
    이름이나 관상으로 보안할수는 있다고도 해요

  • 5. 있다고
    '15.8.31 2:44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봅니다..작으면 작게 크면 크게 개인마다 다른듯요.
    확실한건 눈성형은 남자.결혼.부부등 남녀사이에 영향을 주는듯요. 개인적 경험도 있고 구구절절 쓰지않지만 특히 30.40대 기혼녀들은 눈성형 하지마시길..이때 눈꼬리 부분 거드리면 별로 좋지않아요.이별.이혼수.

  • 6. ..
    '15.8.31 4:46 PM (124.111.xxx.92)

    관상, 이름 ...제 생각은 자기복은 부모복에서 오는거 같아요.관상이 어디서 오겠어요. 엄마랑 닮은 내모습이니 ...뭐 엄마보다 엄청나게 특출나게 큰복을 가질거같진 않은거같아요. 하여튼 살아보니...부모복 따라서 환경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그 수준의 남편도 만나는거고 또 그수준에서 애들도 키우니 다 고만고만하고...사십중반 넘어가니 인력으로 팔자를 고친다는건 진짜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서라도 환경을 거슬러 노력한다면 바뀌겠지요.돈 몇푼 들여서 성형이나 개명으로 쉽게 바귄다면 열두번도 더 바꾸겠어요...난

  • 7. 개명자
    '15.8.31 5:52 PM (211.217.xxx.169)

    저 개명했는데요 부부사이가 안좋다고 해서..저희부부 이름이랑 사주만 알고 서면으로 본 역술가가 부부사이 너무 안좋다고..제 사주때문에..그래서 한자만 다른걸로 개명했어요.
    실제로 엄청 사이 안좋아서 혹시나 한건데..결과적으로 저는 효과 있네요. 뭐 웬수가 잉꼬가 되진 않았지만 남보기에 일반적일 만큼의 사이로 회복되었습니다.

  • 8. 개명자
    '15.8.31 5:55 PM (211.217.xxx.169)

    욕심으로 뭘 더 얻겠다고 하면 개명만으로 효과있을거 같진 않고 나쁜걸 좀 덜해보겠다 이정도로 사주에 많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정도가 되지않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571 싱가폴 사시는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5 싱싱 2015/09/08 1,579
480570 학교에서 핸드폰을 뺏겼는데 1 ~~ 2015/09/08 796
480569 컴퓨터는 아빠 엄마 둘중에 누가 사주나요 8 새믹호 2015/09/08 949
480568 요즘 여자들 왜이리 이쁘나요 33 82 2015/09/08 18,205
480567 왼쪽 엉덩이 중앙부근이 아픈 건 뭘까요? 2 ,,,,,,.. 2015/09/08 924
480566 정직하게해서 많은 돈은 못 버나봐여~ 2 그냥 2015/09/08 959
480565 자궁경부암백신이 무료가 된답니다 20 kirk 2015/09/08 6,561
480564 뭔가가 먹고싶은데 뭐가 먹고싶은지 모르겠어요 2 가을타나 2015/09/08 1,255
480563 드디어 허니버터칩 먹어봤는데.. 7 허니버터칩 2015/09/08 1,994
480562 JTBC 손석희 뉴스 봅시다 zjvl 2015/09/08 538
480561 제주도 여행 하루만 할수있다면 6 파란자전거 2015/09/08 1,686
480560 시럽페이 애절한 인사 ㅋㅋ 5 겨울 2015/09/08 5,050
480559 퇴행성 관절염일까요. 어디 가는 건가요? 5 --- 2015/09/08 2,115
480558 스카프 매니아분들~~!!!! 스카프 크기요 2 스카프를 부.. 2015/09/08 1,783
480557 강남,서초쪽 미용실 추천 바랍니다^^; 5 ㅈㅇ 2015/09/08 1,838
480556 생리를해요 4 닭발엑기스?.. 2015/09/08 1,584
480555 홍로.. 인터넷에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혹시 이용 후 만족하신 곳.. 3 .. 2015/09/08 931
480554 다음 브런치 시작했어요 1 ;;;;;;.. 2015/09/08 1,768
480553 햇빛 많이 드는방 VS 별로 안드는 방 2 어떤걸 2015/09/08 1,890
480552 한남동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 1% 인가요 ? 7 ㅇㅇ 2015/09/08 4,029
480551 너무급해요)초4딸이 소변볼때 피가나오는데.. 15 어떡해요 2015/09/08 5,422
480550 아이...그냥 풀어두는것보다 엄마가 열심히 놀아주는거 좋긴하겠죠.. 11 애엄마 2015/09/08 2,655
480549 무자격자도 어린이집교사 가능한가요? 16 ... 2015/09/08 2,981
480548 우리 아이 항생제 내성균 검사 해보고 싶으신 부모님 찾아요 3 송슬아 작가.. 2015/09/08 1,508
480547 울 아이가 도둑 누명을 썼는데요. 답변 부탁드려요 10 컴대기중 2015/09/08 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