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대학가서 대기업취직해도 서울 수도권 지방광역시 등에 집을 어떻게 장만해요.
미래가 없으니 결혼도 안하려고해. 애도 안 낳으려고 해.
애 낳으면 낳는 순간부터 덜 힘든 삶을 살게 해주려고 사교육 몰빵해..
그러니 노후도 안 되어 있고
정년퇴직도 맘편히 못해 ,
그리고 정년퇴직하면 또 비정규직같은데서 기웃기웃
물러나야할 기성세대가 제때 물러나주지 않으니
어릴적 부모노후자금으로 사교육 받고 대학 들어가서 졸업하고 스펙 빵빵하게 쌓은 자식들,,
정작 취직할 곳 없고...
그러니 또 빚쟁이신세로 사회생활시작...
주거비만 좀 떨어져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어도
평생 힘들게 일한 부모세대가 이렇께까지 은퇴가 두렵지 않을거고
그럼 부모가 은퇴한 자리에 학벌이 좀 부족해도 그 자식세대들이 들어가 쉽게 취업하고
주거비 세지 않으니 적당히 벌고 집도 사고..그래야 하는게 정상적인 구조인데..
또 선거를 할때는 무조건 집값 땅값 올려준다는 후보 뭇지마투표해...
집값높이는데 전국민이 혈안되어 있는건 결국 망국의 지름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