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상사가 일부러 누락시켰을까요?

어쩜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5-08-31 11:28:08

연말정산,,,

연 2천도 안되는데 세금 10여만원 나와서(처음)

세무서 알아보니

후원금, 십일조 등이 다 빠졌다는군요.

 

영수증 준비해서 세무서 방문하라고 , 이게 경정신고라고 한대요.

자기것은 잘 챙겨서 환급 몇십만원 받으면서

동료직원이면서 부하직원에게

이럴수 있는지 참 서운한 맘이 생기네요.

 

 

IP : 49.143.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1 11:29 AM (222.110.xxx.76)

    그걸 왜 직장상사가.. 처리하셨나요?
    그게 먼저 궁금...

  • 2. 어쩜
    '15.8.31 11:30 AM (49.143.xxx.88)

    직원이 딱 둘, 그분이 회계도담당해요

  • 3. ㅇㅇ
    '15.8.31 11:30 AM (117.110.xxx.66)

    설마 일부러 그랬을까요.
    상사의 무능력?혹은 실수겠지요.
    일단 이렇게 되었다고 어떻게 된 일일까요?
    하고 물어보세요. 미안하다는 사과 정도는 하겠죠.

  • 4. 어쩜
    '15.8.31 11:32 AM (49.143.xxx.88)

    오늘제가 휴가이고 낼 만나요.
    아마 귀찮아서 그랫을것 같아요.
    아주 정중하게 물어보려구요.

  • 5. 어쩜
    '15.8.31 11:34 AM (49.143.xxx.88)

    원천징수영수증 못봤어요~
    저도 이런쪽에 너무 문외한이라
    세금이 나와서 해당 세무서에 알아본건데
    그런 영수증 전달받고 ... 이런거 있는것도 몰랐어요

  • 6. 일부러
    '15.8.31 1:25 PM (125.131.xxx.51)

    누락은 절대 아닐 것 같아요..
    누락시킨다고 그 돈 본인에게 주는 것도 아니고 .. 회사가 득을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일부러 누락시키겠어요.

    혹시라도 일부러 라는 느낌이 드는 원글님이 조금 소심하신 것 아니세요?

    아니면 매사 혹시 저사람이 일부러 그랬나.. 의심하시는 성격이시라면.. 같이 일하기 힘들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351 가을 겨울옷이 나이 더 들어보이지 않나요?? 10 ㅇㅇ 2015/08/31 1,864
477350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11 잇몸 2015/08/31 9,394
477349 카스 업데이트를 더 후지게 만드는 이유가? 바보들 2015/08/31 1,637
477348 반포우성아파트 1 기대가득 2015/08/31 1,478
477347 일반냉장고 쌀 보관 어디에 하시나요? 4 쌀통 2015/08/31 1,890
477346 수요미식회의 이현우 전 좀 불편하던데요.. 16 흠.. 2015/08/31 5,070
477345 시어머니의 비교 5 상하이우맘 2015/08/31 1,897
477344 오지랍인가요? 3 감사 2015/08/31 934
477343 찬바람 부니 좋아하는 코트의 계절이 돌아와서 좋아요 5 폴링인럽 2015/08/31 1,873
477342 사이판과 괌 중에서 5살 여아랑 어디가 좋은가요? 6 동남아 2015/08/31 1,435
477341 “축구를 왜 배구공으로 하냐” 11세 소녀에 손찌검 2 세우실 2015/08/31 1,085
477340 갑자기 백수되었어요 ㅠㅠ 24 ㅠㅠ 2015/08/31 7,181
477339 일주일 디톡스 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1 .. 2015/08/31 1,301
477338 홈런 재택근무 교사 어떤가요? 4 고양이2 2015/08/31 7,234
477337 올 구정에 들어온 고기 4 연두 2015/08/31 929
477336 저희 집 식비는 얼마 정도 쓰는게 좋을까요? 9 궁금 2015/08/31 1,846
477335 집값은 떨어져야 해요, 물론 폭락은 안되지만 12 미래없음 2015/08/31 2,723
477334 카드를 없애는것이 답일까요.. 9 박봉자 2015/08/31 2,421
477333 직장상사가 일부러 누락시켰을까요? 6 어쩜 2015/08/31 1,362
477332 친정 여동생네가 휴가갔는데 그 빈 집 가서 놀자고 하는 걸 막았.. 15 친정 언니 2015/08/31 5,107
477331 버스에서 2 82cook.. 2015/08/31 827
477330 급해서 여기에 문의합니다!!!!!! 3 ㅇㅇㅇ 2015/08/31 621
477329 드롱기 빈티지시리즈중 추천좀요~^^ 1 .. 2015/08/31 1,164
477328 이웃의 이상한 상황을 봐서 너무 괴롭습니다... 17 2015/08/31 15,172
477327 먼저 좋아하는데 헤어지자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duyen 2015/08/31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