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20kg 담아서 매실 건져내고 2주정도 지났는데
위로 거품이 앉았더라구요
그래서 다 걷어냈는데 자고 일어나서 보면 또 올라와 있어요
3통이 다 그러는데 이게 날씨가 더워서 그러는건지..ㅠ
냉장고에 한병 넣어둔건 또 거품이 하나도 안올라와요
근데 너무 많은 양이라 들어갈 냉장고도 없고 어찌해야 할까요?
거품 그대로 놔둬도 괜찮은건지 궁금해요
매실 20kg 담아서 매실 건져내고 2주정도 지났는데
위로 거품이 앉았더라구요
그래서 다 걷어냈는데 자고 일어나서 보면 또 올라와 있어요
3통이 다 그러는데 이게 날씨가 더워서 그러는건지..ㅠ
냉장고에 한병 넣어둔건 또 거품이 하나도 안올라와요
근데 너무 많은 양이라 들어갈 냉장고도 없고 어찌해야 할까요?
거품 그대로 놔둬도 괜찮은건지 궁금해요
자주 열어주지 않으면 폭발해요.한지로 덮고 입구 고무줄로 묶어주시면 거품 알아서 꺼져요
계속 발효가 진행중이라서 그런 겁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발효가 중지된 상태인거고(추우니)
실온에 밀폐하면 폭발합니다.
항아리에 넣어두면 안전하고요.
주둥이를 한지나 천으로 막고 실온에 두세요.
더워서 그래요...올해 처음이예요...부글거리는거..
저도 한여름 계속 부글거리길래 거실에 놔두니(에어컨 트니깐) 바로 진정하더라구요...시원한 곳에 둬 보세요...
찬물에라도 담그셔야. 온도가 높거나 설탕이 적으면 과발효해서 시어지거나 변질돼요.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키는게 품질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두는게 좋지만, 자리가 없으면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 두세요.
그런거군요..답변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