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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분기부터 부동산 본격 폭락할거라네요

ㅡㅡ 조회수 : 18,288
작성일 : 2015-08-31 00:04:15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분위기 확 변한것 느끼세요?
특히 아파트부터 직격탄을 맞을거라고 함
눈치 챈 사람들 급매 쏟아지는中...
IP : 118.34.xxx.1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문
    '15.8.31 12:11 AM (220.77.xxx.190)

    글쎄요... 어디서 그런말을했는지 링크라도....
    우리집 옆에 새단지 프리미엄이 장난아니던뎅노

  • 2. ㅡㅡ
    '15.8.31 12:11 AM (118.34.xxx.10)

    오늘 들은 얘기중에 가장 큰 이유가
    갑자기 방향이 틀어져 9월에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일정이 당겨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현재 미분양 아파트가 감당 할 수준을 넘어선 상태인데도 9월 6만호를 시작으로 본격 쏟아짐
    정부 부동산 정책의 변화
    이 3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음

  • 3. 이런거 할 시간에
    '15.8.31 12:12 AM (121.161.xxx.215)

    차라리 공병이라도 차분히 줍는게 더 생산적일듯.

  • 4. 미금리
    '15.8.31 12:15 AM (121.133.xxx.51)

    9월에 인상이 설득력 없어 보인다고 의결에 참여하는 의원이 삼일전에 오피셜하게 이야기하는 바람에 다우가 급상승했고, 10월 또는 12월 아님 내년으로 미뤄지는 이야기 나오는 상태입니다.
    정부가 가계 부채 관리 기조로 돌아선 건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진즉 그렇게 했어야 하고요.

  • 5. ㅇㅇㅇ
    '15.8.31 12:19 AM (112.171.xxx.57)

    전세난민에 집 사고 싶어 죽것는데...ㅠㅠ
    도대체 어째야할지....

  • 6. ㅡㅡ
    '15.8.31 12:19 AM (118.34.xxx.10)

    윗님
    그건 며칠전 얘기고 오늘 미 연준에서 발표한 내용이 뒤집는 상황으로 간것임

  • 7. ㅡㅡ
    '15.8.31 12:19 AM (118.34.xxx.10)

    뭐 믿거나 말거나 본인 선택과 판단이니 전 이만 자러 갑니다

  • 8. ....
    '15.8.31 12:22 AM (221.150.xxx.204) - 삭제된댓글

    저 결혼한지 10년차구요
    2006년 부동산 폭등할때 상대적 박탈감 느꼈어요
    그때 한 2년정도 여기서 아파트 저기서 아파트
    그 이후 좀 잠잠해 지고 이제 안정세인거 같아 돈 모으며 준비해 왔는데
    요즘 2006년과 같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어요
    몇억씩 오르는 아파트
    p 엄청 붙은 신규분양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 9. 급매가
    '15.8.31 12:30 AM (221.151.xxx.158)

    도대체 어느 동네에 그렇게 쏟아진다는 거예요?
    최근 매물이 좀 늘긴 한 것 같은데
    가격은 하나도 안 내렸어요.

  • 10. ...
    '15.8.31 12:34 AM (115.140.xxx.189)

    좁은 나라 ,,학구열,,,괜찮다 싶은 곳에 쏠림현상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완전 폭락보다는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금리까지 오르니까 대출받아 집사는 현상이 주춤하겠죠
    그러나 소형평수에 주거목적, 학군 좋고 목좋은 곳은 움직이지 않을듯요,

  • 11. 당장
    '15.8.31 12:56 AM (112.169.xxx.227) - 삭제된댓글

    이자만 내도 되는 대출에서
    원금상환으로 바뀌었쟎아요.
    집 살사람은 내년이 오기전에 이자만 내려 빨리 거래 하려 할꺼예요.
    내년부턴 거래가 줄기는 줄겠죠.
    1500만원짜리 차 한대 사려면 5년거치 40만원 좀 넘게 불입해요.
    하물며 집은 원금상환과 같이 하려면 1억오천 빌리면
    5년거치면 400넘게 나갈꺼고
    10년거치면 200넘게 나가겠네요.
    20년거치면 100넘게 나가고.
    근데 1억오천보다 더 대출받는다면 불입해야할돈이 좀 많네요.

  • 12. 전 우리나라가
    '15.8.31 1:00 AM (112.169.xxx.227) - 삭제된댓글

    바로 따라서 금리를 올리지는 못할꺼 같아요.
    한 1년은 버틸수 있다고 보는데....
    그 이후론 따라 올려야 겠지요.
    조금 비싸더라도 고정금리 꼭 하세요

  • 13. ㅇㅇ
    '15.8.31 1:01 AM (58.237.xxx.244)

    지방에 살지만 너무 올랐다싶긴해요 아파트 사는 사람으로써 폭락까진 바라지 않지만 어느정도 조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분양시장 너무 과열됐었어요

  • 14. 지방은
    '15.8.31 1:07 AM (112.173.xxx.196)

    확실히 매매에 뒷짐 지는 분위기에요.
    윗동네 만큼 집에 대한 부담감도 적고 너무 오른 상태에서는 안산다..
    분양물량 많은 현실이니 굳이 매매 서두르지 않네요.

  • 15. 글쎄요
    '15.8.31 1:15 AM (39.117.xxx.77)

    폭락할거라고 손벽치고 구경만 할 사람들이 몇이나 될지
    집값의 6~70%가 전세값인데 폭락하면 집주인들 보다는 세입자들이 문제 아닌가요?

  • 16. ㅋㅋㅋㅋㅋㅋ
    '15.8.31 1:23 AM (222.106.xxx.176)

    폭락은 할거에요. 강남노른자 아니면

  • 17.
    '15.8.31 2:01 AM (211.177.xxx.213)

    사실 빚 없이 집한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괜찮아요.
    오르든 내리든 내 집이 내리면 다음에 내가 이사갈 집도 내리는 거니까요.
    그런데 빚 내서 분양 받았다거나 프리미엄 노리고 분양 받은 사람들은 좀 곤란하겠죠.
    사실 폭락까지는 있으면 안되는 이야기고요 서서히 약간의 조정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집 사시려는 분들은 내년 초 정도까지는 흐름을 보면서 관망하실 필요는 있을 듯하고요.

  • 18. 미국 금리가
    '15.8.31 3:03 AM (121.183.xxx.153)

    오르고 우리나라 금리가 안 오르면 당장 주식시장에서 외인들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당연히 환율이 오르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도 손 놓고 있을 수가 없으니 금리를 올려야 겠죠.
    그건 피할 수 없는 수순이구요....

    미국 금리 인상된다는 뉴스 뜨면 다들 현금 보유하시기 바랍니다.

  • 19. ㅎㅎ
    '15.8.31 4:04 A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절대 그렇지않아요

    집없는 원글님의 희망사항일뿐 ㅋ

  • 20. 88888
    '15.8.31 6:10 AM (59.4.xxx.46)

    저소리는 도대체 몇십년째 우려먹고있는지
    지겨워요 원글님은 집이있어서 고민하는겅가요? 아님 없엇어서 배가아파그런건가요?
    걱정하지말고 오늘하루 세끼걱정하세요

  • 21. 자기돈
    '15.8.31 6:51 AM (211.58.xxx.164) - 삭제된댓글

    가지고 집을 산사람도 한창 올랐을때 산거라면 손해이긴 마찬가지죠. 주변에서보면 빌라같은거 엄청짓더라구요. 뭐 없는사람입장에선 집지어주면 전월세 물량많아 좋겠지만 투자자라면 신중히 관망해야할듯하네요. 세금깍아준다면서 소비부추기는 정부 글쎄요 믿을수가 있어야죠.

  • 22. 굿~
    '15.8.31 7:25 AM (221.151.xxx.158)

    여윳돈 있는 걸로
    폭락하면 여러 채 사야겠다...

  • 23. ..
    '15.8.31 7:26 AM (118.36.xxx.221)

    집없는설움 피해 집샀더디 이런글 올리는사람 미워죽겠네요. 다들 집값조정이다 폭락이다 하시는데 점차 내리긴 하겠지만 폭락이야 하겠어요. 집있는분이 이런글 쓰셨을까 의심스럽고 이제는 집값으로 불안하게해서 표받으려하나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수도권 자가율좀 보세요..50프로가 넘어요.

  • 24. ..
    '15.8.31 7:34 AM (118.36.xxx.221)

    여기서 니같은사람이 하도 집값폭락한다고 안사고 있다가
    오히려 올랐는데 샀어요..여기글믿고 저같은사람 없길바래요.

  • 25. 아무튼
    '15.8.31 8:09 AM (125.138.xxx.168) - 삭제된댓글

    저두 내집이지만 폭락해야 돼요
    아파트 원가공개 하자하자 하면서 왜 못하고 있나요..
    거품이 얼마나 끼어있는지 궁금하구
    서민들 내집마련 생각하면
    서러움 덜어주려면 폭락해야 돼요

  • 26. 아무튼
    '15.8.31 8:09 AM (125.138.xxx.168)

    올라도 너무올랐어요
    저두 내집이지만 폭락해야 돼요
    아파트 원가공개 하자하자 하면서 왜 못하고 있나요..
    거품이 얼마나 끼어있는지 궁금하구
    서민들 내집마련 생각하면
    서러움 덜어주려면 폭락해야 돼요

  • 27. 집값은 타이밍이죠..
    '15.8.31 8:12 AM (218.234.xxx.133)

    2008년, 2009년에 집 산 분들은 아직 회복 못했을 걸요.
    그리고 내가 무리하게 대출 받지 않고 집 샀으면 (집값의 30%, 4년 내 갚을 수 있는 범위)
    금리 인상이나 인하, 대출 정책 바뀌거나 안바뀌거나 별 상관없어요.

    집값 올리는 가장 큰 기조는 금리 인하도 인상도 아니고,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의 마인드에요. 내가 집 샀는데 집값 내려가면 절대 안된다!!
    이게 새누리당이 연승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노무현 대통령 때 집값 올려놓았다고 욕하면서,
    당시에 전세가격은 이렇게 높지 않았던 거 새까맣게 잊고 사는 분들이죠.
    요즘말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서 남이 하면 불륜)인 거죠.

    집 사기 전에는 집값 올려놓았다고 욕하고, 집 산 후에는 집값 올라야 하는데 안오른다고 정부 욕하고.
    그런 분들이 집값을 올라가게끔 하는 가장 큰 이유죠.

    어찌 됐거나 올 연말까지는 오를 겁니다.
    내년부터 대출 제한이 있으니 지금 어지간히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서둘러 집을 살 거고요,
    매도자 역시 이런 수요가 있으니 집값을 올려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올해 연말까지라 생각해서
    올 연말까지는 집값이 높아갈 거에요.

    대출 없이 집을 사거나 아주 소액의 대출만 받을 분들은 내년 1분기 상황 보고 매수하셔도 되겠죠.

  • 28. ㅡㅡㅡ
    '15.8.31 8:24 AM (14.39.xxx.201)

    이런글 지겨워요 본인 희망사항인건 알겠는데
    이런글에(보다 전문적으로 보이는 글) 에 혹해서 집 하나짜리 팔고 전세로 눌러앉았다가
    1년새 2~3억 까먹고 우는 가족이 있음
    에효 그것도 지팔자임.

  • 29. ...
    '15.8.31 9:12 AM (122.36.xxx.161)

    좋으시겠어요. 폭락하면 서너채 사세요.

  • 30.
    '15.8.31 10:17 AM (111.118.xxx.120)

    폭락은 안올꺼에요
    좀 떨어지긴 할거에요 근데 뭐 어때요 내집인데
    여기 계신분들 투기하려고 집사셨어요?
    그냥 갖고 살려고 사신거잖아요

    집 한채에 너무 벌벌대지말아요 우리
    오르면 좋고 떨어져도 내집만 떨어지나요? 다같이 떨어져요 ~

    부동산전문가들 집사라 기다려라 양분된 의견에도
    공통적인건 이제 아파트로 투자할때는 지났다더라고요

  • 31. ....
    '15.8.31 11:05 AM (113.30.xxx.10)

    집값 폭락하면 진짜 피해는 집주인보다 전세세입자죠.

  • 32. 도토리하나
    '15.8.31 11:17 AM (222.232.xxx.1)

    ㅎ 폭락하면 안팔고 끼고 살거에요 걱정 노노~

  • 33. 설라
    '15.8.31 1:32 PM (175.214.xxx.25)

    집을 파실거면 지금 파세요.
    모든 부동산 쥔장들이 하나같이
    매수보다 매물이 훨 더 많다네요.
    그리고 부동산 분양물이 많이 쏟아져나와요.
    그러면 미 분양도 쌓인다는거에요.
    제 생각에도 강남의 노른자 돈 있는 사람들이 서로 팔았다샀다하는 지역아니고는
    가격이 정체되거나 떨어질거라 봅니다.

  • 34. ㅇㅇ
    '15.8.31 1:42 PM (180.64.xxx.191)

    대구 진짜 장난아니게 올랐어요..제 후배는 그래서 일부러 집팔고 전세 들어갔던데요...나머지 돈으로 분당 어디에 재계발아파트 사고....

  • 35.
    '15.8.31 2:02 PM (39.117.xxx.239)

    이런 글 많이 봐서 지겹지만 그래도 좋은 점도 있어요. 이 글을 믿고 투기하려다가 멈추는 사람이 있기도 할거고 집으로 돈 벌자하는 사람이 적어져서 거품이 터지지 않고 잘 지나갈 수도 있는 거구요ᆢ

  • 36. 폭락은 개뿔
    '15.8.31 2:25 PM (223.55.xxx.130)

    82에선 늘 폭락 한다고 하죠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82반대로 가야죠

  • 37. ...
    '15.8.31 2:27 PM (203.251.xxx.17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자가 소유자인데 가격조정이나 연착륙이 아니라 폭락을 원하시는 분은 그냥 하는 말이죠? 사람이 심리가 그럴 수 없거든요. 최소한 본전만 기대 한다는 게 더 솔직한거죠? 솔직히 백화점 세일기간에 옷을 사도 그날 저녁에 인터넷 가격보다 3만원만 비싸게 산갈 알았을 때 환불할까 어쩔까 고민하는게 사람인데 폭락을 바란다고요? 아랫세대를 위해서?... 웃고 말지요.

  • 38. ..
    '15.8.31 3:20 PM (118.36.xxx.221)

    출처를 밝히세요.
    폭락하면 집많이 사세요

  • 39. ..
    '15.8.31 3:25 PM (211.224.xxx.178)

    가계빚은 다 부동산투자 하느라 은행서 돈 빌려서 그렇죠. 아파트값이 오르는건 수요자들이 저금한 순수자금으로만 집을 사는게 아니고 은행서 엄청난 돈을 빌려서 쉽게 살 수 있게 해놨으니 건설사서 높게 불러도 대출로 돈조달이 쉬우니 그런거죠. 은행대출때문에 아파트 값이 오른거고 거품도 낀거고. 아파트 살때 은행대출은 정부란 관련된거. 고로 정부가 부동산 거품을 일으킨 장본인이죠. 건설사랑 같이. 은행도 대출해주고 편하고 돈벌고

  • 40. ...
    '15.8.31 3:32 PM (112.136.xxx.54)

    폭락하면 많이 사세요22222
    월세 내지마시고...
    제가 사는 아파트는 매물이 없어서 부동산에서 전화오는데...
    작년에 구입한 아파트 1억 올랐는데 없어서 못파네요

  • 41. dd
    '15.8.31 3:55 P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갑작스런 폭락은 안와요.

    경기불황이 길어지면 부동산 특히 아파트는 많이 빠질것이라고 내다보던데..

    솔직히 너무 비정상이였죠. 저금리 때문에

    이제와서 빚내서 집사라고 한적 없다고 발뺌하니..ㅎㅎㅎ

    빈곤층보다 빚내서 무리하게 집 산 가구들이 문제죠

  • 42. dd
    '15.8.31 3:56 PM (125.187.xxx.74)

    갑작스런 폭락은 안와요.

    경기불황이 길어지면 부동산 특히 아파트는 많이 빠질것이라고 내다보던데..

    솔직히 너무 비정상이였죠. 저금리 때문에

    이제와서 빚내서 집사라고 한적 없다고 발뺌하니..ㅎㅎㅎ

    빈곤층보다 빚내서 무리하게 집 산 가구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면 제일 문제가 될꺼라던데

    미리 정책은 내놓겠죠

  • 43. 하도 여기저기서 떨어진대서
    '15.8.31 3:59 PM (203.142.xxx.30) - 삭제된댓글

    집값 떨어질까봐 한채 처분했네요.

    현금보유 해두고 있다가 떨어지면 또 사야겠네요. 차익은 나의것?


    집값 떨어진다는 소리는 10여년째 듣고 있는데요.

    떨어졌다가 오르고 떨어졌다가 오르고 조금씩 우상향중입니다. 물가가 오르고 있어서 어쩔 수 없어요.
    부동산도 물가랑 관련이 없을 수 없는 현물이니까요.

    부동산 폭등도 없겠지만 부동산 폭락도 없을겁니다. 조금씩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겠죠.

  • 44. 하도 여기저기서 떨어진대서
    '15.8.31 4:00 PM (203.142.xxx.30)

    집값 떨어질까봐 한채 처분해서 이익실현 했네요.

    현금보유 해두고 있다가 떨어지면 또 사야겠네요. 차익은 나의것?


    집값 떨어진다는 소리는 10여년째 듣고 있는데요.

    떨어졌다가 오르고 떨어졌다가 오르고 조금씩 우상향중입니다. 물가가 오르고 있어서 어쩔 수 없어요.
    부동산도 물가랑 관련이 없을 수 없는 현물이니까요.

    부동산 폭등도 없겠지만 부동산 폭락도 없을겁니다. 조금씩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겠죠.

  • 45. 이제
    '15.8.31 4:47 PM (221.164.xxx.160)

    집을 누가 사죠?
    돈 많은 사람들이나 살까
    서민들은 빚내서 살수 있는 사람도
    이젠 없을텐데...

  • 46. ㅋㅋ
    '15.8.31 5:14 PM (1.242.xxx.115) - 삭제된댓글

    저두 내집이지만 폭락해야 돼요
    아파트 원가공개 하자하자 하면서 왜 못하고 있나요..
    거품이 얼마나 끼어있는지 궁금하구
    서민들 내집마련 생각하면
    서러움 덜어주려면 폭락해야 돼요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쓰신님,
    저두 내집이지만........웃고 갑니다.

  • 47. ㅋㅋ
    '15.8.31 5:15 PM (1.242.xxx.115)

    저두 내집이지만 폭락해야 돼요
    아파트 원가공개 하자하자 하면서 왜 못하고 있나요..
    거품이 얼마나 끼어있는지 궁금하구
    서민들 내집마련 생각하면
    서러움 덜어주려면 폭락해야 돼요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쓰신님,
    저두 내집이지만........에서
    웃고 갑니다.

  • 48. 어쩔수 없어
    '15.8.31 5:25 PM (59.5.xxx.153)

    사더라구요.
    30대 부부들 이사 하려고 보면
    전세가 4억 집값 4억 3-5천
    이러면 그냥 어쩔수 없다
    이사다니기 힘들고 어차피 집 있어야 하니 집 사자
    정부가 원하는 방향 맞죠?

  • 49. zz
    '15.8.31 5:55 P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1161062&bbsId=...

  • 50. 놔두세요.
    '15.8.31 6:08 P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

    양치기소년얘기 처럼
    이젠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텐데..

    내 남편만은 절대 바람필리 없고,
    내 아이만큼은 누구보다 똑똑해서 투자한만큼 성공을 할것이고,
    내가 사는 아파트는 누가 뭐래도 오르게 되어있음.

  • 51. 소라네
    '15.8.31 6:10 P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1160993&bbsId=...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1161062&bbsId=...

  • 52. zzz
    '15.8.31 6:10 P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1160993&bbsId=...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1161062&bbsId=...

  • 53. ..
    '15.8.31 6:35 PM (115.143.xxx.5)

    이런 사람 너무 답답해요..
    전세물량이 부족해서 전세금이 계속 오르는데 어떻게 폭락을 한다는건지..
    최소 내년까지는 집이 부족해요.
    올해 분양을 많이 해서 내후년에는 약간 떨어지는 정도.

  • 54. ...
    '15.8.31 6:36 PM (175.121.xxx.16)

    떨어지면 고맙죠. 뭐.
    근데 안 떨어질듯.

  • 55. 아니 ‥
    '15.8.31 6:38 PM (112.152.xxx.85) - 삭제된댓글

    폭락폭락‥도대체 언제 폭락하나요??
    2000년 아니 그전부터 폭락예견은 늘 있었어요
    그동안 집값이 얼마나 올랐나요??

    특히 지방은 많이 올라서‥
    이런글보고 폭락 기다렸다가 평생 전세에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집은 돈도 있어야 하지만 운도 있어야겠던데‥
    폭락할때 기다려서 거둬들이고 싶은심정 알겠는데‥
    정확하지않으면 이런글 안올려야 해요

    제가 어리석어‥이런글에 맘쓰다
    몇번 좋은기회 놓쳐서ㅠ ㅠ
    ‥흥분했네요

  • 56. 어차피
    '15.8.31 6:40 PM (113.216.xxx.47)

    어차피
    남의 돈으로 빚내서 집 사는게 투기인거고,
    투기를 한경우엔 이익이 나든 손해를 보든,본인이 그 책임을 져야하죠.
    그렇기에 빚을 내도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 수준으로 빚을 내야하는거구요.

    내 돈으로 비싸든 싸든 집을 산거라면,
    그건 적절한 소비인거라,
    집값이 내리든 오르든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전국 집값이 다같이 내리면,
    한채 가지고 거주용으로 산 사람 입장에선 억울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무주택자들 입장에선 월급 모아 집 살수 있는 기회가 더 커지니 좋은거죠.

    무리하게 빚을 내서 투기처럼 집 산 사람들만 불안한거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집값이 내릴수록 더 좋아요,

    전세입자들도 전세권설정 해놓으면 ,집값이 내려가도 집주인에게 전세금 받을수 있는거고,
    투기용으로 집 산 집주인들만 힘들어지는거죠.
    전세사는 사람들은 전세금에대한 권리만 확실하게 해놓으면 집 떨어지면 더 좋은겁니다,전세금으로 살고있는 집을 사버리면 되니까요..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을 산,즉, 투기한사람들만 힘들어지는거죠.

  • 57. ...
    '15.8.31 7:53 PM (27.35.xxx.254)

    이런분이 있어서 돈버는 사람도 있는거지요. 사람이 전부 똑똑하진않잖아요ㅎㅎ

  • 58. 가계대출
    '15.8.31 7:58 PM (1.229.xxx.118)

    심각하지 않나요?
    경기 회복될 기미가 보이나요?
    불안불안 하지요.
    내일을 알 수 없는 나라에 살고 있는 기분 입니다.
    암튼 빚 안 지고 살아야겠지요.

  • 59. ..
    '15.8.31 9:58 PM (124.111.xxx.92)

    그럴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지도 않구만요..답답...
    아직 집도 없고 전세도 대출받아서 월세로 살고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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