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뚱뚱한 여자선배가 신발사러갔는데..
종업원이 무시하고..심지어 신발을 박스째
던지듯 주더라고하더군요.
원래 뚱뚱한 사람한테는 불친절하나요?
1. 초딩??
'15.8.29 1:18 PM (110.70.xxx.95)점원이 불친절한거지 뭔 개소리?
2. 그건
'15.8.29 1:19 PM (1.248.xxx.187)종업원이 개념 상실한 년이죠.
뚱뚱하 사람은 신발을 꽁짜로 신는 것도 아니고 어따 대고 던진답니까?
작년에 마신 술이 덜 깼나...3. 그건
'15.8.29 1:19 PM (1.248.xxx.187)오타
뚱뚱하 - 뚱뚱한4. ...
'15.8.29 1:19 PM (220.71.xxx.164) - 삭제된댓글보이는걸로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죠.
5. ....
'15.8.29 1:20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원래 그런게 어딨어요?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이 사람 외모 봐가면서 불친절하거나 친절하다면 손님이 아니라 직원 그 사람의 문제이고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하죠.
그런데 부끄러움을 알 사람이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도 않았겠죠. 못배워먹어서 그래요.6. ㅇㅇ
'15.8.29 1:2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그게 왜 궁금한데요?
7. ,,
'15.8.29 1:22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그사람 돈벌기 싫은가보네요...ㅋㅋㅋ 뚱뚱하고 키작고 이런거 다 따져가면서 신발을 어떻게 팔아요..
8. ,,
'15.8.29 1:22 PM (175.113.xxx.238)그사람 돈벌기 싫은가보네요...뚱뚱하고 키작고 이런거 다 따져가면서 신발을 어떻게 팔아요..
9. ...
'15.8.29 1:25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궁금하면 본인이 살 찌워서 체험해보세요
10. ㄴ
'15.8.29 1:28 PM (211.36.xxx.24)체험해봤는데 진짜 불친절해요.
그래서 살뺏어요~^-^11. ..
'15.8.29 1:29 PM (222.234.xxx.140) - 삭제된댓글만약 몸짱인 사람 한테 그랬다면 몸매 좋아서 저런 무시 당하나 생각안들겠죠?
저 종업원 인격이 쓰레기니 저렇구나 생각하는거죠
그렇게 생각하는 원글님이 이상해 보이네요 ㅎㅎ 혹시 자격지심 있으세요?12. ...
'15.8.29 1:32 PM (220.71.xxx.164) - 삭제된댓글뭐에요..본인이 체험해봤다면서 모르는척 글은 왜 써요? 차라리 내가 두가지 몸매로 살아봤더니 이렇더라 너무 짜증나는 세상 아니냐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13. ㅋㅋ
'15.8.29 1:33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결국 본인얘기
14. ㅋㅋ
'15.8.29 1:41 PM (121.167.xxx.114)살 빼고 나니까 세상이 다 내 거 같아서 살 찐 사람 다 능멸하고 싶은 마음이 드나요? ㅎㅎㅎ.
15. 나뚱...
'15.8.29 1:46 PM (124.56.xxx.186) - 삭제된댓글오히려 절대 막 못대하던데...
한대 맞을거 같아 그런지 ㅎㅎㅎ16. ㅋㅋ
'15.8.29 1:51 PM (180.228.xxx.26)본인얘긴가 보다
살쪘다고 그러는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그럼 박스 내팽겨치고 물건 사지 말고 나오세요17. ...
'15.8.29 1:56 PM (223.62.xxx.29)다시 던져주고 나옴 되죠.
또라이던가
또라이짓을 유발했던가.18. 판매직
'15.8.29 2:06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사람 봐가면서 응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백화점도 종종 판매직원이 손님 스캔하죠.19. 쓸개코
'15.8.29 3:04 PM (222.101.xxx.15)가끔 보면 그다지 궁금한것 같지도 않으면서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이유가 뭔지..20. ㅎㅎ
'15.8.29 4:41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살 디룩디룩 찐사람은 저도 넘 싫어요
뭐랄까
심술맞아보이고 싸움걸것같고
미련해보이고 대충그래요..
무의식중에 저도 몸을 피하는걸 느꼈어요
저두 5키로 찌니 옷맵시도 안나고 그렇ㅇ네요
조금뚱뚱한거를 말하는게 아니고
80키로 90키로 이상 이렇게 나가는 사람들 두고한말이에요21. ㅊㅋ
'15.8.30 12:29 AM (74.105.xxx.117)뚱뚱보다는 매장에서 일하는 대다수는 뭔가 있어 보이는 사람에겐
친절해요. 그게 웃기죠? 부티와 당당함이라는...
부티 저도 싫어하지만 백화점에 가면 그런 경우 왕왕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021 | 섬유향수 사용해 보신분들~ 6 | 이름 | 2015/09/01 | 1,028 |
478020 | 부산역에서 충남 보령시 가는 방법(기차로) 2 | 충남 | 2015/09/01 | 1,416 |
478019 | 레몬테라스라는곳 회원가입 3 | 소파 | 2015/09/01 | 3,344 |
478018 | 방이 좁아서~~벙커침대책상 어떨까요? 11 | 방이 | 2015/09/01 | 2,475 |
478017 | 또래의 이성,동성 친구들 | 필굳 | 2015/09/01 | 471 |
478016 | 혹시 인사담당자분 계신가요? 3 | 찬찬 | 2015/09/01 | 1,150 |
478015 | 옷장용(혹은 싱크대선반) 탈취제 좀 추천해주세요~ | .... | 2015/09/01 | 1,067 |
478014 | 감각통합 2 | 몇살까지 | 2015/09/01 | 1,075 |
478013 | 아이폰6케이스 3 | ..... | 2015/09/01 | 911 |
478012 | 온 몸이 너무 아파요 6 | ... | 2015/09/01 | 2,691 |
478011 | 듣는성경 을 사달라고하는데 3 | 밍키이모 | 2015/09/01 | 637 |
478010 | 단원고 수현이 아빠의 피맺힌 말씀- 이승의 애비가 저승의 아들을.. 11 | 침어낙안 | 2015/09/01 | 1,501 |
478009 | 놀이터에서 목격한 바람남. 10 | 움 | 2015/09/01 | 4,741 |
478008 | 어깃장놓는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13 | 432 | 2015/09/01 | 2,447 |
478007 | 배운 사람들 하는꼬라지가 너무 유치해서.... 2 | ㅇㅇㅇ | 2015/09/01 | 1,030 |
478006 | 중학교 임원선거 1 | 선거 | 2015/09/01 | 968 |
478005 | 트로피 와이프. 2 | 트로피 | 2015/09/01 | 2,571 |
478004 | 선착장에서 물고기 살 때 주의하세요. 3 | 썩은 새우 | 2015/09/01 | 1,620 |
478003 | 내일부터 100만원 이상이면 'ATM 30분 지연인출' 적용 3 | 세우실 | 2015/09/01 | 1,999 |
478002 | (무플절망)아토피 순천향대학병원 편복양선생님 진료 보신분 계시나.. 3 | 해바라기 | 2015/09/01 | 2,796 |
478001 | 이런 성격친구 2 | 40대 | 2015/09/01 | 812 |
478000 | 지금 부산날씨 어떤가요? 3 | /// | 2015/09/01 | 786 |
477999 | 학원10시 30분에 끝나면 데릴러 가시나요?? 6 | ^^ | 2015/09/01 | 1,336 |
477998 | 남편의 거짓말 8 | 현명한 방법.. | 2015/09/01 | 2,753 |
477997 | 고속터미널상가 주차는 어디로 가야하죠? 1 | ^ ^ | 2015/09/01 | 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