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싫어하거나 욕을 하면
그 행동을 안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아무리 욕을 들어도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이런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아무리 원리원칙이 맞더라도
다름사람들이 싫어하면
안할수도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남을 배려하지를 못해요
어떻게 하면 남을 배려할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거나 욕을 하면
그 행동을 안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아무리 욕을 들어도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이런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아무리 원리원칙이 맞더라도
다름사람들이 싫어하면
안할수도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남을 배려하지를 못해요
어떻게 하면 남을 배려할수 있을까요???
본인이 모르겠죠.
그사람이 남편인가요?
자기 애(愛)가 강해서 그렇지요
타인의 시선을 애써 무시하고 그 말을 인정하기 싫고
자존심 강하고
저 50 평생 살면서 얼마전에 원글님 말하는 그런 사람 딱 한명 봤어요욕이야 대 놓고 안했지만 하지말라고 여러 명이 수십번 말하고 지적하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더라구요. 영혼없이 눈앞에서는 시정하겠습니다 이러고 뒤돌아서면 또 반복. 나이 30도 넘은 사람이 일부러 그러나
정말 머리가 돌인가.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분석과 추측을 하느라 ㅠㅠ
결국 퇴사를 했는데요. 그 뒤로 저런사람과 사돈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근심 생겼어요.
아니 어떻게 제남편같은사람이
어디 또 있는건가요?
딱 제남편이에요
순간적인 욕구가 모든걸 이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욕 먹는것보다 나 하고 싶은대로 못하는게 더 미칠거 같은 사람...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거 같은데요
충동적인 사람 : 윗분 말씀처럼 순가의 충동이 모든 걸 이기는 사람
기억력나쁜 사람 : 뇌의 문제라던가 해서 아무리 들어도,, 자꾸 잊어버려 같은 상황 반복되는 사람
고집센 사람 : 남들이 아무리 욕하더라도 자존심때문에 계속 하는 사람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 : 남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그 힘듦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
제가 떠올릴 수 있는 건 이 정도..
비슷한 남편, 아들과 살고 있어서 -_-;;;;;
눈치없는 사람요
남 밑에서 일한적 없이 잘난척만 해와서
자기가 쓰는 단어들이 손발 오그라들고, 남에게 의도 다 파악되는 걸 몰라요.
주책바가지들은 실제로 남들이 지들을 어떻게 보는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