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잘못 키웠네요.
1. ..
'15.10.18 12:14 PM (147.46.xxx.92)내버려두고 쉬세요. 딸눈엔 지저분하지 않아서 안치우는거에요. 본인 주위나 청소하고, 빨래도 당장 필요한 본인것만 하세요. 입을 옷 없으면 저들이 빨게 되어있어요.
2. ㅛㅛ
'15.10.18 12:18 PM (211.36.xxx.71)한참 잘못 키우셨네
3. ..
'15.10.18 12:22 PM (175.113.xxx.238)엄마 믿고 그러는거죠..???저도 저희 엄마 있을때는 그렇게 안치웠던것 같아요..그냥 모르는척하고 애들 방은 치워주지 마세요...그럼 지저분해서라도 애들이 청소 할거예요...
4. ...
'15.10.18 12:22 PM (125.143.xxx.206)지들 방은 문을 닫아두시고 빨래도 빨아주지 마세요.
급하면 다 합니다.5. 깡통
'15.10.18 12:26 PM (112.170.xxx.241)방청소나 빨래,설것이를 정해놓고 시키세요.
그러면 용돈 준다하고.
필요한것과 학비에 보태게 알바도 시키고요.6. .....
'15.10.18 12:30 PM (222.100.xxx.166)어릴때부터 습관들여야해요. 더러워도 못치워요. 습관이 들지 않으면
어떻게 치워야하는지를 몰라서 못해요.7. ...
'15.10.18 12:30 PM (121.157.xxx.75)아이들 방문 닫고 열지를 마세요
빨래해주지 마시고 아침에 옷 찾느라 난리를 쳐도 모른척 하세요
주말 점심 정도는 니들이 알아서 먹어라 하시고 님은 주무세요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저러는 법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는데 딸 방에서 벌레가 나오더라도 청소 절대 해주지 마세요8. ...
'15.10.18 12:32 PM (121.157.xxx.75)용돈 줘 가면서 시키는 나이 지났습니다
그건 아이때나 교육상 해야할일...
그냥 죽이되던 밥이 되던 놔두세요
지들이 후회할겁니다 머리로는 알거든요.. 본인들이 해야할일 이라는거..9. ...
'15.10.18 12:34 PM (182.222.xxx.35)시키세요. 전업도 아닌데 자식들이 자기일은 해야죠.
힘드시면 빨래같은건 해주지 마세요. 세탁기 돌리더라도 널고개는것 정도는 시키세요.10. ...
'15.10.18 12:35 PM (1.242.xxx.237)애들이 잘못한 게 없는 것같은데, 뭐가 문제죠? 지들 방이야 지들 문제지요. 설거지는 시키세요.
전 드러워서 그런지 몰라도 어지럽고 드럽고 한 거,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어요.11. 음
'15.10.18 12:36 PM (118.42.xxx.87)저도 그랬는데 결혼하고 모델하우스처럼 하고 살아요. 어려서 엄마 치우는거 본 게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잘 할수 있는 역량이 있는거죠. 주변에 노력해도 안된다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어려서 늘 정리가 안 된 집에 노출 된 사람들이더군요. 그다지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12. 음2
'15.10.18 12:38 PM (118.42.xxx.87)그냥 애들방은 치우지 마세요.
13. ....
'15.10.18 12:48 PM (117.123.xxx.176) - 삭제된댓글엄마가 버릇을 잘 못 들이신거에요. 저희 엄마도 맞벌이로 저희 남매 키우셨기 때문에 일하는 엄마가 얼마나 고된지 알아서 더 님이 안쓰럽네요. 방을 왜 치워주세요. 저희 엄마는 초등학교 시절 이후로 남매방에 일절 터치안하셨어요. 너무 더러우면 애들이 치웁니다. 치워달라하면 치워주지 않으시면 되요. 설거지 하라고하라고 계속 잔소리하세요. 안하면 시켜야됩니다. 알아서 하길 기대하지마시고 계속 시키세요. 빨래도 세탁기에 넣기만 하고, 나중에 널기만 하면되는건데요. 어휴... 일하는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대학생인 딸도 아직 모르다니 너무 안아키우신거같아요.
14. ..
'15.10.18 12:49 PM (61.102.xxx.45)집안일,,,분담해서 정해 주세요
물론 자기방은 자기가 치우는건 당연하고 그외 공동공간은,,,나누어서 정해주세요
누구는 거실, 누구는 욕실,누구는 현관과 신발 정리
너무 과한건 아니더라도 어릴때는 사소한거 부터 가족이 함께 있는 공간은 그러게 같이 치우고 보살피는 개념을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15. ...
'15.10.18 12:50 PM (180.229.xxx.175)세상에...
인정머리도 없네요...
근데 자책마세요...
천성이 그런거에요...
너무 잘해주지마세요...16. 그러게요
'15.10.18 12:56 PM (121.163.xxx.234) - 삭제된댓글어릴때 부터 좋은습관을 들였어야 했는데..
머리가 크면 부모말이 잔소리로 들릴뿐
이대로 살아도 별 아쉬운것도 없는데 고칠리도 만무하니
다 큰 자식 나가 살게하든지. 아예 신경을 꺼야 될거에요.17. ᆢᆢ워킹맘
'15.10.18 12:56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전 구체적으로 가족들에게 일을 맡겨요
저녁설거지 화장실청소 쓰레기분리수거는 남편
토요일 설거지 작은딸 초6
일요일 설거지 큰딸 중2
방청소는 당연히 시키고 안하면 계속 잔소리 합니다
맡은일에 아무도 토 안달고 해요
제가 무쇠면 다하겠는데 저도 살아야죠18. ...
'15.10.18 1:14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잘못 키우신 것 까지야
그 나이에는 저도 잘 안했던 것 같아요
정리정돈은 확실히 습관인 것 같아요
깔끔한거 엄청 좋아하는데도 평소에 잘 어질러놔요
습관이 안들어서
반면교사 삼아서 우리 딸에게는 가르칠려구요
힘드시면 방청소 빨래는 해주지 마시고
설거지는 식기세척기 하나 장만하세요19. 식기세척기
'15.10.18 1:20 PM (125.177.xxx.27)여기서 하도 뽐뿌질을 당해서 12인용 들여놨는데..아주 좋네요. 굳이 남편하고 애들에게 설거지때문에 서운한 마음 품지 않아도 되고.. 저도 원래 6인용 있어도 쓰지도 않고 내 손이 더 빠르고 편하다 하던 사람인데...아니요. 써보니 직장맘에게 12인용 식세는 큰 도움됩니다.
20. 누구냐넌
'15.10.18 1:21 PM (220.77.xxx.190)딸들에게 엄마힘드니까 도와달라고 같이하자고 얘기해보세요
싫다고하면 밥도 빨래도 해주지말고 좀 쉬세요21. 호수맘
'15.10.18 1:24 PM (58.127.xxx.248)아들만 둘인데도 초등때부터
재활용 분리수거 청소 빨래널기
다 교육시켰어요
다 맞벌이 하며 살아가는 세상인데
도우며 살아가라구요
방청소 해주지 마요 엄마 힘든걸
모르다니 파업하세요22. 에효,,
'15.10.18 2:08 PM (223.62.xxx.66)밥 좀 먹고 나니 힘이 나네요~또 댓글들 보니 맘이 좀 풀리고요.^^고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빨래는 확실하게 분리세탁하니 제가 해야하고, 설거지도 제가 해야 속편한 타입이긴 한데 , 지들 방은 좀 알아서 치우면 좋으련만,,잔소리 했더니 방에 있는거 돌돌말아 빨래통에 쏙 넣고 외출했네요..ㅋ 자식이 뭔지,,,, 에효 언제 철들라나요~~
23. 흠
'15.10.18 2:31 PM (59.29.xxx.15)^^
전 더 심했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보고 배운게 있는지
위에 어떤분처럼 모델하우스처럼 해놓고 삽니다.
친정 엄마가 가끔 오시면
넌 그렇게 안 치우고 살더니 네 살림은 깔끔하다고 투덜투덜.
보고 배운게 있고,
그 시절의 엄마는 제가 치운것도 성에 안 차 하셨고,
제가 치우기 전에 해주시지 않았냐하니,
웃으시던데요.
그런데 반전은.
얼마전에 친정엄마가 등산중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전 삼일동안 저희집에 와계셨는데요,
제가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도움 필요없다 하고
혼자서 해내니까...
당신이 필요없는 사람인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24. 후
'15.10.18 3:18 PM (115.140.xxx.111) - 삭제된댓글저와 99프로 같네요ㅠㅠ 집안을 둘러보니 어지러워서 82하고 있어요
25. 훗
'15.10.18 3:23 PM (115.140.xxx.111) - 삭제된댓글원글님 상황과 99프로 같아요. 집안을 둘러보니 현기증이 나서 82하고 있어요. 이제 잔소리는 차라리 안한하는것이 유익이라 생각하고 ,,너그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기도하는 심정으로 살고 있어요ㅠㅠㅠ
26. 흠
'15.10.18 3:52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자식을 어떻게 왜 저리 키우신건가요..안타깝습니다..
저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 걸 받기만 한 사람들이 결혼해서 힘든 거예요.
따님을 사랑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미래를 위해 가르치세요. 결혼 후 더 잘살게 하고 싶으시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세요.27. .........
'15.10.18 4:1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지금부터라도 최소한 자기 방은 직접 치우라고 선언하세요.
그리고 주말에는 쉬세요.28. 시키세요.
'15.10.18 4:39 PM (218.54.xxx.98)저 진짜 정리못해요.울엄마가 직장맘인데 그거 보고 자라서기도 하고요.
어찌 치우는지도 몰라요.안해봐서...못보고 안해보고 그리 자라서요.29. 혹시 가르치셨나요
'15.10.18 6:52 PM (203.226.xxx.75)혹시 어렸을 때, 즉 두뇌가 말랑할 때부터 스스로 하도록 교육하고 요령 가르치고 해야한다는 개념을 심어 주셨나요? 그래도 안 한다면 속상할만하지만
시켜 본 적 없고 다 컸다고 스스로 하길 바라신다면 그건 안 가르친 사람 탓이 크다고 봐요.
아무것도 모르는 무개념의 존재를 가르쳐서 할 줄 알게 만드는 게 부모역할 중 하나죠.
공부만 해라, 엄마가 다 해줄게, 그렇게 키우다가 갑자기 기대하신다면 애 입장에서도 어이없을 거예요. 만약 그런 경우면요 ㅎ
잔소리 대신, 요령을 가르치고 일을 분담시키세요~~30. ㅎㅎ
'15.10.18 7:03 PM (119.70.xxx.159)저희 딸도 그래서 결혼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했었어요.
근데 결혼하고 그집에 가면 어찌나 깨끗이 하고 사는지 깜놀.
정리정돈에 주말마다 대청소, 창틀까지 닦는것 보고 내딸맞나? 했어요.31. ᆢ
'15.10.18 7:26 PM (121.132.xxx.89)오늘 이덕화씨 딸 김밥 싸는거 보고 충격 받았어요. 서른이 넘었는데 어떻게 할 줄 아는게 없는지...
저도 자식교육 점검하며 봤습니다.ㅠㅠ32. 시켜야죠
'15.10.18 7:52 PM (166.137.xxx.81) - 삭제된댓글공부한다고 모든것에서 열외시켜주면 안되는거 같아요.
집안일 하면서도 공부 할 수 있거든요.33. ㅇㅇ
'15.10.18 9:14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옆에 대딩 딸한테 읽어줬더니 엄마가 썼냐고 하네요.ㅎㅎㅎㅎ
34. 여기도
'15.10.18 9:15 PM (220.118.xxx.116)있어요.
우리 딸은 하도 안치워서 딸방 문 닫아 놓고 안보고 살았어요.
여름에 아무리 모기망 닫아놔도 모기가 다니길래 봤더니
우리 딸 방이 모기 서식지가 되어있더라구요. 먹던 과자 껍질이니 아이스크림 껍질이니.......등등.
지금은 조금 나아졌어요.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35. ㅇㅇ
'15.10.18 9:21 PM (222.232.xxx.69)치우라고 선언하라 하지만, 백번 선언해도 안 들어요. 자식이 말처럼 키우기 쉬울 것 같으면 다들 서울대 가고 효자고 정리정돈 잘하고 그러겠죠.
36. 엄마는 무죄
'15.10.18 10:01 PM (121.160.xxx.222)울엄마는 청소와 정리정돈의 신인데 저는 완전 구질구질합니다.
울엄마 요리솜씨 좋으신데 저도 요리는 잘합니다. 근데 엄마와 나의 요리 풍이 전혀 다르다는게 반전.
엄마는 깔끔하고 예쁘게 보기좋은 음식. 저는 소담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
엄마는 고기육수 나는 멸치육수. ㅎㅎㅎ
엄마와 딸은 별개예요. 취향도 성격도 뇌구조도...
걍 딸 방문 닫아놓고 신경 끄세요.
독립하면 그때부터 자기 살림 연구할겁니다.37. ...
'15.10.18 10:30 PM (121.165.xxx.145) - 삭제된댓글혼자 속 끓이느니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의류건조기 등등 모두 사서 활용해보세요
저도 실행중입니다
우선 로봇청소기 샀더니 정말 편하네요
아이방 정리야 어쩔수없고 바닥청소라도 매일 로봇청소기가 해주니까 한결 편해요
지금은 식기세척기 고르고있어요38. ㅇㅇ
'15.10.18 11:03 PM (115.161.xxx.16)저네요.
저도 치우고 싶을때 치우는 스탈이라서, 보는 사람은 속터질지 몰라도
본인은 불편함 전혀 몰라요.
그냥 치워주시지 마세요39. 얼마나 힘든지 알죠
'15.10.19 12:07 AM (14.38.xxx.96) - 삭제된댓글저도 맞벌인데요..
아들 고등때 기숙사 있다가 대학 가서 올해부터 집에서 다니니
정말 힘든 게 말로 다 할수가..
청소 빨래 밥 설거지 이거 뒤치닥거리 너무 힘들더라구요.
커다란 딸도 그렇고..
그래서 살살 달래고 얼러서
애들 둘 다 빨래, 청소, 설거지 자기건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걸로 해 놨어요.
한번 해 보세요.
빨래는 각자 방에 바구니에 모았다가 주말에 세탁기 한 판 씩 각자 사용하고
설거진 바로바로 하고 청소도 주1회 알아서들 해요.
정말 살 거 같아요.
안그러면 맞벌이하면서 몸이 죽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딸들한테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해 나가는 걸로 얘기해 보심 말 들을거예요.40. 힘내세요
'15.10.19 10:40 AM (183.101.xxx.38)저희집도 비스무리해요. 이들 둘..알아서 하는건 일절 없어요.
하지만 저는 제가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시켜요.
퇴근하고 현관 들어가면서 "효도하자~"라고 말하면 지들이 낮동안 널부러놓은거 주섬주섬 챙기고
제가 야근해서 저 없이 혼자 먹은 밥그릇 정도는 씻어 놓게 시켜요.
방학때는 일주에 한번씩 하는 분리수거도 시키고, 쓰레기 배출도 시키고...
그냥 담백하게 시.키.세.요.41. 솔직히 말하면
'15.10.19 11:59 AM (118.46.xxx.197)좀 더 어릴때부터 일찍 집안일 돕게하고
자기 방 청소와 빨래 시켰어야 해요.
전 직장 다니는데
우리 애들은 유치원 때부터 싱크대에 받침대 놓고
설거지 돕게 했어요.
어려서부터 계절 바뀌면 자기 옷 정리 하도록 했구요. 자기 방 청소는 당연하고요
고3때도 집안일 돕게 하구요.
지금은 다 컷는데
애들이 방학에만 집에 오는데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다 하고
제 도시락도 싸줍니다.42. ...
'15.10.19 12:15 P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초등아이 키우는데도 애들 방 정리안해놓으면 청소기 안밀어줘요.
빨래는 분류해서 돌리다보면 입고싶은 옷 안빨리기도 하는데
투덜대봤자 니가 빨던가~ 소리나 들어 애저녁에 불만 졸업했구요.
세탁바구니 아닌 방구석에 쳐박힌 옷은 제가 빨 옷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실 치울때도 애들물건은 각자 방에 던져놓으면 청소가 얼마나 빨리 끝나는지 몰라요.
그 나이 쯤되면 너희끼리 밥차려먹어라~하고 저녁단식하기 딱 좋지 않나요?
10살짜리도 제방정리 싹 다한다는거
이미 유치원에서 정리청소 배웠다는거 생각하며
자녀분 대하시면 뭔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43. ㅇㅇㅇ
'15.10.19 12:19 PM (203.251.xxx.119) - 삭제된댓글부모들이 착각하기 쉬운게
어릴땐 내 귀한 딸 설겆이하는거 자기방 치우는거 하지말라고 하죠
다 크면 어차리 하게될거라고
그러나 그건 잘못된 거예요
어릴때부터 자기방은 스스로 청소하고 치우고
부모가 힘들때 좀 도와달라그러고 좀 크면 설겆이도 좀 해달라고 해야죠
무조건 공부위주로, 시켜도 안하니까 등등...
어릴때부터 교육받고 자란 아이느 크서도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청소 설겆이 하고싶은 아이는 없습니다. 가르쳐야죠44. ㅇㅇㅇ
'15.10.19 12:20 PM (203.251.xxx.119)부모들이 착각하기 쉬운게
어릴땐 내 귀한 딸 설겆이하는거 자기방 치우는거 하지말라고 하죠
다 크면 어차리 하게될거라고
그러나 그건 잘못된 거예요
어릴때부터 자기방은 스스로 청소하고 치우고
부모가 힘들때 좀 도와달라그러고 좀 크면 설겆이도 좀 해달라고 해야죠
무조건 공부위주로, 시켜도 안하니까 등등...
어릴때부터 교육받고 자란 아이는 커서도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청소 설겆이 하고싶은 아이는 없습니다. 가르쳐야죠45. ..
'15.10.19 12:46 PM (58.124.xxx.130)정말 잘못 키우셨어요.. ㅠㅠ
부모 힘든거 알아야하는데 너무 호강누리게 키우셨네요.
지금 고치려면 쌈이나 날텐데.. 에휴..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해주지 마세요. 자기일은 이제 자기들이 할 나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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