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내성격이라서 그런지 활달하고 밝은사람한테 꽤 호감 느끼거든요..
밝으면서 예의바른 사람요..그런사람보면 외모랑 상관없이 저는 끌리더라구요..
여자든. 남자든... 어떻게 보면 그 성격을 동경하는것 같아요..
제 성격이랑 반대라서 그런가.???ㅋㅋ
근데 그런 성격은 타고나야 가능한거겠죠..?? 저는 그렇게 흉내내고 싶어도 안되더라구요..ㅠㅠ
저는 제가 내성격이라서 그런지 활달하고 밝은사람한테 꽤 호감 느끼거든요..
밝으면서 예의바른 사람요..그런사람보면 외모랑 상관없이 저는 끌리더라구요..
여자든. 남자든... 어떻게 보면 그 성격을 동경하는것 같아요..
제 성격이랑 반대라서 그런가.???ㅋㅋ
근데 그런 성격은 타고나야 가능한거겠죠..?? 저는 그렇게 흉내내고 싶어도 안되더라구요..ㅠㅠ
연예인들은 먹고 살려고 그런다잖아요. 사회생활하면서 구르고 구르다 보면 성격에 변화가 생기긴 하더라구요,
너무 또 밝고명랑쾌활하니 기 안죽는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대체 왜 그렇게 유쾌하냐고?
저는 타고났어요
왠만한 일엔 눈도 깜짝않고 대범하게 넘겨요
노력해도 되긴됩니다.
천성이 밝은 사람은 저절로 되겠지만 ㅎㅎ
20대때 넘 조용하고 얌전하고 누가 한마디 말하면 그때 이런말 했어야지 하면서 땅굴파고 들어가서 혼자 고
민하고 속상해하고...
근데 직장다니다보니 내가 견딜려면 무던해지지 않으면 안되고
내말이 다른사람에게 잘 전달되려면 연습해서 밝고 높게 웃으면서
그러다 몇년지나니 전 너무 밝은 사람이 되고 항상 긍정적이다라는...
힘들지만 사람은 바뀌더라고요.
저는 타고나길 내성적이예요.
어릴 땐 무지 수줍음 탔구요.
근데 살아가면서 내가 스스로 긍적적, 낙관적이 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이 저보고 무한긍정이라고등 그래요.
에너지 충만이고 아주 밝다고들 하구요.
저는 시끌벅적 블링블링 유쾌한게 아니고
내성적이지만 밝고 낙관적이고 즐겁고 그런거예요.
밝은 사람이 되려면 무조건 활달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자기의 기본 성격 안에서도 조용히 차분하게 밝을 수 있다고 봐요.
저는 내성적 소심의 끝판왕이었는데요 고등학생까진요 사회생활을 일찍하고 늦게 대학을 간 케이스인데
사회 생활하면 서 제가 은근 적극적이고 게다가 밝은 면이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어요
지금은 어디가나 분위기 메이커라는 소릴 다 듣네요
내성적이지만 밝고 친절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한것 같아요
저희 직장에는 말수가 거의 없지만 잘 어울리고 빙그레 잘 웃고 표정도 밝은 사람이 있어요
내성적이어도 활달하지 않아도 밝은 성격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