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종로나 광화문 쪽 잘 아시는 분요.

00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5-08-28 13:21:40

거기에 남편이 경희* 자이 아파트를 분양 받았는데,  실거주할 계획이 바뀌어서 내놓았거든요.

근데 아직까지 임자가 안나타나서인지 6월부터 내놨ㄴ느데 안 팔리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실은 내놓은 거 거두고 그냥 값 떨어지던 말던 살고 싶거든요..

 

남편은 실거주 할 거 아니면 무조건 팔자는데, 저는 위치가 너무 맘에 들어서 팔기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남편은 그거 팔고 차라리 판교를 사자는데..

 

저는 애 키우기 별로라 하지만 빌딩 속에 있는 거주지를 좋아하고, 이상하게 갈때마다 거기가 좋아지는 이상한 현상까지…오히려 판교는 애키우기도 더 낫고 좋긴 진짜 좋은데, 막상 사려고 보니 돈도 좀 부족하지만 마음이 안가고…

 

정말 이건 주관적인 생각이라.. 그 아파트 어케 보시는지 객관적인 말씀 좀 부탁드려요.

제 동생은 거기 실거주할 것도 아닌데 (제 직장과 한시간 걸리네요) 엄한데 왜 샀냐며..쿠사리를 엄청 주네요..;;

 

IP : 193.18.xxx.1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28 1:39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유관순기념관 옆에 공사하는곳 말씀이신가요?
    애없이 오피스 생활하며 살긴 괜찮을것 같아요. 도심지 특유의 혼잡함이 있지요. 옆에 정동길 있는건 좋아요. 구러시아공사관 옆에 아파트가 살기엔 더 나을것 같아요.
    매매에는 별도움안되는 덧글이네요

  • 2. 원글이
    '15.8.28 1:43 PM (223.62.xxx.71)

    댓글 감사드립니다. 거기는 아니고.. 경희궁 자이라고 영천시장 맞은편 쪽 공사하는 곳이에요..저도 정동길 좋으나..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어서..;;

  • 3. ...
    '15.8.28 1:46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판교랑 광화문이 비교가 되나요.
    재테크 측면에서는 어던지 모라도
    애키우고 사람살기에 광화문이 몇배 낫죠.
    4대문안은 살아본 사람만이 아는 좋은 점이 있어요
    강남 하나도 안부러워해요 여기사람들.

  • 4.
    '15.8.28 2:26 PM (203.226.xxx.1)

    판교는 안 살아봐서 모르겠는데..
    거주지는 청운동, 친정은 충정로..
    그 동네에서만 40년 살았네요. 초등 (국민학교) 친구들 다 신문로 살고..

    직장에서 가까운게 짱 아닌가요.

    거긴 대단지라서.. 그래도 전망은 괜챦을 듯 한데요. 공원도 주변에 많고..

  • 5. 근데
    '15.8.28 2:35 PM (39.7.xxx.26)

    거기 동네가... 솔직히 좀 그냥 그래요;;

  • 6. 원글이
    '15.8.28 2:39 PM (223.62.xxx.71)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다는 분들도 계시고..좀 아니라는 분도 계시군요.. 저도 영천시장쪽 건물은 좀 정리가 안된 느낌이라 깨끗한 분위기가 없더라구요..

  • 7. ...
    '15.8.28 3:22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영천시장쪽이라고 말씀하시니 모르는 사람들은 영천시장만 떠올리죠. 거기 굉장히 좋은데 분양받으신거예요. 살아보면 알아요.

  • 8. --
    '15.8.28 4:16 PM (219.241.xxx.247)

    직장이 그쪽이시면 애들 학군 감안하고서라도 보유하시는게 맞겠지만, 한시간씩 걸리시는 거리에 학군이 그리 받쳐주는 곳도 아닌데,,,글쎄요. 여유가 되심 보유하셔도 좋겠지만, 저라면 실거주 할 집으론 직장근처 학군 받쳐주는 지역으로 가겠어요. 거기는 3블락이 그나마 덕수초 배정이라 괜찮다고 들었는데, 중고등 되면 참 애매한 학군이더라구요. 직장이 광화문 종로 근처면, 위치가 참 좋고 대단지라 애들 학군 감수하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9. 하주
    '15.8.28 4:32 PM (1.231.xxx.82)

    저는 고향이 경희궁자리 (옛서울고)라서 초중고를 거기서 나와서 그쪽이 좋습니다만 아이들 키우고 하기엔 판교쪽이 낫지싶어요..직장맘이시면 정동길도 하루이틀이지^^
    더구나 직장도 멀다면 무리하실 필요는 없지않나요?
    나이들고 고향동네로 가고싶은 실거주욕심으로 지금 프레미엄은 어느정돈지 여쭤볼께요.

  • 10. 그동네직장
    '15.8.28 5:25 PM (1.232.xxx.235) - 삭제된댓글

    광화문에 근무하는 어느 정도 수준 있는 직장인들이 살곳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 아파트는 앞으로도 쭈욱 실거주자들의 인기가 있을 아파트예요.
    실질적으로 살수 있는 아파트가 경희궁의 아침, 스페이스본 정도인데 둘다 금액대가 굉장히 높아요.
    그도 그럴것이 공급과 수요면에서 공급이 너무 적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 공급을 해결해 줄 아파트가 바로 경희궁 자이 인것 같아요.
    갖고 계실 경우 향후 우리나라 부동산의 상승/하락은 누구도 예측할수 없으니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고 렌트는 정말 잘 나갈듯 합니다. 월세용으로 갖고 계시기 좋을것 같아요.

    부동산과 전혀 관련없는 직장인이니 참고하세요^^

  • 11. ㅇㅇ
    '15.8.28 7:10 PM (59.5.xxx.32) - 삭제된댓글

    그 동네는 투자 목적으로 사는 게 아니라 실거주지로 참 좋아요..
    살아보면 아는 정말 고즈넉한 동네. 특히 요즘같이 선선한 가을바람 불 땐
    고궁 산책도 하고, 가까운 곳에 신촌 현대백화점과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있고
    온갖 맛집 다 있으니 편의시설도 빠지지 않고.. 서울에 몇 안 남은 삶의 여유와
    편리를 둘 다 잡을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해요.

  • 12. 아 도움 안된다
    '15.8.29 6:43 AM (61.78.xxx.186)

    제가 광화문정동길 이부근을좋아해서 클릭했는데 ...아 제가 살고 싶은 쪽이라서 ..댓글보니까 더 그쪽에서 살고싶네요.아 원글님에겐 도움 안된다 ㅠㅠ

  • 13. ..
    '15.8.29 10:38 AM (211.196.xxx.38)

    그근처 살고 있어 분양에 관심이 많았는데 분양가가 넘높아 일부 미분양 난거로 알고있어요,
    프리미엄까지주고 들어가 살기엔 중심부 시내 가까운거 말고는 주변이 별로이고 도로에서 가까운 동이 많아 소음도 좀 있을꺼같고 학군도 어중간하고 학원도 별로 이렇다한게 없어요‥
    저같으면 차라리 판교나 위례신도시로 가고 싶어요‥
    직장이 근처이신분들 말고는 그가격에 그닥‥
    주변 거주자들도 관심은 많았는데 터무니없는 분양가에 포기한 주변인들이 많아요,
    저도 그렇고‥
    저는 차라리 마포나 공덕 주변이 차라리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 14. 원글이
    '15.8.29 2:16 PM (223.62.xxx.105)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장점과 단점 다 알고 싶어서 여쭌 거였거든요.. 최대 단점은 애매한 학군과 학원이죠.. 주변 직장인에게는 그래도 감수하고 살만한 곳 같고.. 왜냐면 저 같이 새아파트 함 살아보고 싶은 분께는 괜찮을 거 같구요.. 저는 친정이 가까워서 아이 봐 주신다고 하여 분양받았는데 엄마가 못 봐주시게 되서 내 놓은 거거든요.. 뭐 안팔리면 그냥 살아야 하고.. 매수자 있다 하면 고민 될 거 같아서요..

    여려가지 말씀들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판교나 위례도 가격이 올라서 넘 만만치 않네요.. ㅠㅠ

  • 15. 원글이
    '15.8.29 2:17 PM (223.62.xxx.105)

    아 프리미엄은 부동산에 한번 물어보심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지금 많이 붙은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사시려응 분은 피 적게 붙은 지금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343 시조카 결혼에 트렌치코트 입으면 실례일까요? 47 @@ 2015/10/19 7,697
493342 외도엔 이혼이 답일까요? 12 ㅇㅇ 2015/10/19 6,528
493341 군산 여행 추천 드려요 7 vv 2015/10/19 3,381
493340 유치원 1 선택 2015/10/19 940
493339 제가 너무나 못난 엄마인거 같아요.. 5 바보엄마 2015/10/19 1,779
493338 돌잔치는 안하는 절친친구 무슨 맘의 선물이 좋을까요? 3 ^^ 2015/10/19 1,677
493337 하리 친엄마는 죽은 설정인가요? 7 그녀예뻤다 2015/10/19 2,357
493336 템퍼 매트리스 엄청 비싸던데 그렇게 좋나요? 11 ,,,,, 2015/10/19 13,038
493335 급발진 대처방법 2 조심조심 2015/10/19 1,723
493334 산후 조리중인데..남편때문에 돌겠어요 7 ㅠㅠ 2015/10/19 3,619
493333 저는 신의 음성을 들은 적 있어요 21 퐁퐁 2015/10/19 5,703
493332 그러면 총각이 아이 있는 이혼녀와 결혼하는 것은 괜찮나요? .. 14 에효 2015/10/19 6,272
493331 김원희가 진행하는 만물상?? 이제 안한가요? .. 2015/10/19 984
493330 용기가 해강이 맞나요 10 애인 있어요.. 2015/10/19 3,320
493329 김현주 박한별 애인 2015/10/19 1,666
493328 모기가 많아 잠을 설쳐요... ㅜㅜ 8 sd 2015/10/19 1,977
493327 이런 경우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3 궁금 2015/10/19 1,668
493326 걸어서 퇴근길 무서운데 민원넣어볼까요? 5 치안 2015/10/19 1,624
493325 구취, 입냄새, 정말 괴롭네요 5 휴우 2015/10/19 5,792
493324 방이동 성내동 아파트 추천좀 해주세요~~^^ 4 애기엄마 2015/10/19 2,677
493323 아파트를 지금 사는게 좋을까요? ㅠ ㅇㅇ 2015/10/19 1,221
493322 단위만 바꾸는 화폐개혁도 경제적 문제 발생하나요 2 돈돈돈 2015/10/19 1,549
493321 그알 신정동 납치 살인 사건 범인들이 부자나 형제관계라는 근거는.. 2 ... 2015/10/19 2,908
493320 여성 호신용품 사야겠어요 1 지킴이 2015/10/19 1,249
493319 연말에 가족들과 문화수준 높여보고 싶어요 4 늗ㅈ 2015/10/19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