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를 갔대요 검진차 갔댔나 눈병때문에 갔댔나
그런데 눈에 티끌이 하나 있었나봐요 의사가 빼줄까요? 하고 물어봐서
네 했는데 진료비가 3천원인가가 더 청구가 됐다는거에요
돈 받을줄 알았으면 안뺐을거고 그거 하나 빼주는걸 3천원이나 받냐면서
대단히 흥분을 하셨는데.. 순식간에 댓글이 100개가 넘개 달렸어요
내용들이 죄다 그정도는 받는다 공짜로 해주길 바랐냐고 달리니까...
바가지 쓴건 아닌 거 같아 마음이 풀린다면서
순식간에 글을 삭제하더라구요
진짜 새로운 인간형을 본 느낌이랄까요ㅋㅋ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