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편이랑 애랑 놀러다니고 할때도 좋긴 좋은데
그럴땐 신경 쓰일것도 많고 우리 가족이 뭘 먹으면 좋아할까 오늘은 어떻게 해야 알찰까 머리도 좀 복잡하고 한데
아침에 딱 이메일 체크하고 할일 하고 할때면
뭔가 무념무상이 되면서 몰입의 행복? 그런게 있어요.
어떨땐 흐름 끊기는게 싫어서 밥먹는 것도 귀찮고
사람들이 와서 말 걸면 방해돼요;;
게임하는 사람들이 이런 심리상태인가 생각할 때도 있는데
그냥 일할때 제일 정신이 맑아지고 잡념이 사라지고
그런 느낌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건가요? 전 딱 출근해서 제 컴터 앞에 앉아서 일할때가 젤 행복해요
저는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5-08-27 23:53:29
IP : 39.7.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ㅔ
'15.8.27 11:59 PM (120.16.xxx.141)저도 그래요, 근데 일이 줄어서 일주일에 이틀 나가던거 담주 부터 하루만 나가요. T.T
2. ..
'15.8.28 12:43 AM (61.102.xxx.58)저도...다른일 신경 안써도 되고,,,단지 내일에만 열중 할 수 있을때
행복함을 느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036 | 카톨릭 '신부'님이 되는 방법...신학교안가도 가능한가요? 22 | 쏘말 | 2015/09/04 | 11,857 |
479035 | 2년전 퇴사한 곳에서 돈정산 관련 입금하라고 할때 5 | 휴 | 2015/09/04 | 1,575 |
479034 | 딸램 유학문제 조언 좀 해 주셔요.. 4 | 유학상담 | 2015/09/04 | 1,573 |
479033 | 목동에 가족끼리 식사할만한 곳 7 | 식당 | 2015/09/04 | 1,688 |
479032 | 결혼할때 여자 학벌 많이 중요하게 보겟죠? 19 | nn | 2015/09/04 | 9,844 |
479031 | 32편 안방 침대 어디 놓으세요? 7 | .. | 2015/09/04 | 8,477 |
479030 | 5세 제주여행할때 유모차 필요할까요? 6 | 제주 여행 .. | 2015/09/04 | 1,391 |
479029 | 시리아 난민 원인이 궁금해요^^알려주세요 7 | 영양주부 | 2015/09/04 | 3,594 |
479028 | 고3과 엄마들 명절 지내러 시댁 가시나요? 38 | 고3맘 | 2015/09/04 | 3,645 |
479027 | 이과 모의 3,4등급 인서울 할수 있나요 18 | 고3 | 2015/09/04 | 13,387 |
479026 | 이상한 남자 24 | 아놔 | 2015/09/04 | 4,571 |
479025 | 홍대, 신촌 놀러왔어요~~ 3 | Jj | 2015/09/04 | 1,315 |
479024 | 냉동실 성에때문에 서랍이 안열려요 4 | 냉동 | 2015/09/04 | 2,744 |
479023 | 미대는 확실히 서울 소재 대학이 지방 국립대 보다 낫겠죠? 5 | ... | 2015/09/04 | 2,088 |
479022 | 신서유기 공개됐네요.. 16 | 흠 | 2015/09/04 | 3,673 |
479021 | 남편의 단점이 오늘따라 더 서글프네요. 18 | 펑펑 | 2015/09/04 | 6,166 |
479020 | 구글 크롬만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14 | 괜찮을까 | 2015/09/04 | 1,488 |
479019 | 누수일까요?? 2 | .. | 2015/09/04 | 693 |
479018 | (급)강남쪽 어깨수술 잘하는 전문의나 병원 좀 알려주세요!! 4 | 정형외과 | 2015/09/04 | 1,516 |
479017 | 부분가발로 새치커버될까요 3 | ᆞᆞᆞ | 2015/09/04 | 1,837 |
479016 | 세탁기 추가헹굼. 1 | .. | 2015/09/04 | 734 |
479015 | 걷기운동 하시는 분 ~~ 8 | 운동화 | 2015/09/04 | 2,473 |
479014 | 골프화나 남성화 1 | ..... | 2015/09/04 | 798 |
479013 | 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양과 엄마 2 | 침어낙안 | 2015/09/04 | 1,317 |
479012 | 가방안에 항상 손톱깎이가 들어있어요..없으면 불안 3 | 손톱 | 2015/09/04 | 1,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