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용사가 강남에 요일제로 일을하러 간대요.
거기서 하루 버는 돈이 자기 미용실 일주일 버는 돈보다 더 많대요.
에센스를 여기서 15천원에 팔아요.
이것을 강남 미용실가서 5만원에 팔았더니 안사더래요. 10만원 올렸더니
날개돋힌듯 팔린대요.
이 에센스가 인터넷에 최저가검색 1만원대로 나와요.
강남 돈 많은 사람들은 물건 사면 검색 안 해 보고 그냥 다 비싸게 주고 살까요?
자기가 사용하는 염색약, 파마약 화학품아닌 천연이고 몸에 이롭고
엄청 비싼거 아주 싸게 해주는것이고,,, 사람 접대하는 마인드는 거의 없고.
좋은 품질에 저렴하다는거 하나 보고 다녔는데 갑자기 이게 다 쌩뻥! 인가 싶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