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밥 냉장고에 넣어먹으면

정말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5-08-26 06:12:27

글 보고 떠오른 질문인데요..

몇 년전에도 꽤 논란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전자렌지에 음식을 넣어 데우면 분자성질 자체가 변한다는둥의

근데 이영* pd인가 그 분 프로그램에서 실험했더니 괜찮았다, 그건 아무근거없는 유언비어였다로 결론내린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꺼림칙한건 뭣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현대사회에서 전자렌지만큼 편리한 기기가 없는데,

그 기기가 좋은역할만 할 일은 없다? 라는 그런 회의감이 자꾸만 드네요 ㅜ

 

정말 전자렌지 그런 걱정없이 써도 되는 거겠죠??

IP : 218.53.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6 6:43 AM (58.140.xxx.11)

    전자렌지 저는 걱정하면서도 써요ㅎ
    어느 쪽 주장이든
    아직은 신념단계이지
    절대적인 증거가 있는 건 아니라서요.
    피디가 뭐라고 객관적인 실험을 할 수 있겠어요?
    평생 연구만 하는 사람도
    자기 실험이나 연구가 아주 객관적일 수는 없다고
    전제하고 발표하는데요..

  • 2. ......
    '15.8.26 6:50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냉동밥의 칼로리가 떨어진다는 얘기는
    전자렌지가 성분변화를 시키는게 아니라,
    냉동할때 성분변화때문이에요.

  • 3. ...
    '15.8.26 7:01 AM (39.121.xxx.103)

    그럼 햇반도 칼로리가 더 적게 나간다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 4. ..
    '15.8.26 7:18 AM (223.62.xxx.60)

    얼마전 티비에 탤런트들 하루생활 관찰하고 의사들이 평가내리는 프로에 어느 박사님께서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울때 나쁘게 변형되는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작동중 전자파가 많이 나오니 그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전자렌지 사용하는 저도 좀 안심이 되었어요

  • 5. 전 아예 안씀...
    '15.8.26 7:34 AM (118.139.xxx.217)

    12년전쯤 SBS 환경호르몬에 대해 방송했는데...
    그때 어떤 임산부가 힘드니 밥을 한가득 해서 플라스틱그릇에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그대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거 방송했는데 그분 아들 쌍둥이 낳았는데 아들 둘 생식기가 일반인보다 안쪽으로 좀 생겨서 (비정상) 방송나오는거 보고 그후 전자렌지는 찜질팩 데우는 용도로만 사용해요...
    쓰다 보면 편하고 그러다 보면 급할때 플라스틱도 돌릴 수 있는데 그래서 아예 음식은 안 데워요..

  • 6. 플라스틱은
    '15.8.26 7:59 AM (114.205.xxx.114)

    환경 호르몬 때문에 전자렌지에 돌리면 안 된다는 건 지극히 기본적인 상식인데
    윗님 말씀하신 그 임산부는왜 그랬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18 광주광역시 용한한의원... 고3 보약지어주려구요 2 모카 2015/08/31 1,289
477917 세무회계사무실 다니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15/08/31 1,456
477916 스타벅스 유자음료쿠폰이있어서.. 4 .... 2015/08/31 1,129
477915 제가 큰바위 얼굴이라 남편될 사람도 큰 바위 얼굴을 원했는데 8 머리큰여자 2015/08/31 2,069
477914 박대통령 5마리 진돗개 이름지어주세요. 9 트윗펌 2015/08/31 2,385
477913 3/4분기부터 부동산 본격 폭락할거라네요 49 ㅡㅡ 2015/08/31 18,337
477912 처음 본 티셔츠..어디꺼일까요? 반짝아 2015/08/30 760
477911 이혼을 해야할 상황인데 일단 집을 나왔어요 4 상처뿐인 삶.. 2015/08/30 3,035
477910 사춘기 아이 머리 기름 ㅠㅠ 샴푸 추천 바래요~~ 17 노기름 2015/08/30 5,365
477909 갑상선암 상황마다 잘 알아보고 수술을.. 3 베라퀸 2015/08/30 2,425
477908 머리 큰 남편 모자 어디서ᆢ사나요 6 궁금이 2015/08/30 1,336
477907 50대 후반에 어울리는 안경테 1 쵸코코 2015/08/30 2,212
477906 나뚜찌 소파 가격대가 얼마인가요? 3 소파 2015/08/30 4,176
477905 아래 미국학비 물어보시는분 있어서요. 저도 대학학비 물어봅니다... 7 ... 2015/08/30 2,414
477904 등산화/워킹화 추천해주세요 (60대초반 여) 10 쑥스러 2015/08/30 3,394
477903 미국사시거나 잘아시는분께 여쭙니다 8 궁금 2015/08/30 1,603
477902 코슷코공세점후기 3 후기 2015/08/30 2,281
477901 엄마 젖띠했어? 17 무로사랑 2015/08/30 3,752
477900 살이 안쪄 주변에서 관심받는것도 나름 스트래스네요 ... 2015/08/30 863
477899 확실히 친구가 애인생기거나 결혼하면 고민이나 비밀 털어놓기가 힘.. dsd 2015/08/30 674
477898 지갑을 잃어버렸다 찾았는데요 10 ㅇㅇ 2015/08/30 4,763
477897 자켓을 입으면 숨이 막히는 것 같아요.ㅠㅠ 3 ........ 2015/08/30 1,274
477896 여자가 자기보다 잘난남자를 만날때의 행동 2 궁금 2015/08/30 2,909
477895 성수동 인근 초,중,고 어떤가요? (행당동도 궁금해요) 2 ... 2015/08/30 1,634
477894 인생템 한번 올려봐요 132 인생템 2015/08/30 28,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