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3인가족인데도
무한개 사면 거의 1/5 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시들시들
또는 곰팡곰팡
또는 물컹물컹해서.결국 버렸는데
으앙,,,,이게 냉동도 되네요 ㅠ.ㅠ
이제 알았어요.
얇게 나박나박 썰어서 냉동한번 해봤더니
좋네요.
무란게 얇아도 익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한번 얼었다 녹아서
된장찌개 할때 넣으니 시간단축도 되고...
으아...일본책에서 봤는데
얘네들 요런건 어찌이리 잘하는지...
생각보다 많은것들을 냉동할수 있네요.
헐.
3인가족인데도
무한개 사면 거의 1/5 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시들시들
또는 곰팡곰팡
또는 물컹물컹해서.결국 버렸는데
으앙,,,,이게 냉동도 되네요 ㅠ.ㅠ
이제 알았어요.
얇게 나박나박 썰어서 냉동한번 해봤더니
좋네요.
무란게 얇아도 익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한번 얼었다 녹아서
된장찌개 할때 넣으니 시간단축도 되고...
으아...일본책에서 봤는데
얘네들 요런건 어찌이리 잘하는지...
생각보다 많은것들을 냉동할수 있네요.
도톰하게 썰어서 냉동, 찌개 끓일때 넣음 좋아요
호박도 마찬가지로요
번뜩 생각난 건데 무 갈아서 냉동해도 될 듯해요.
김치 담글 때 써도 되고, 모밀국수에 써도 되고...
육수낼 때 쓰고 베보자기에 걸러내도 되고...
네..일본책이다보니
무 갈아서 냉동해놓으라고 돼있더군요..
전 무즙 쓸일은 크게 없어서리..
냉동실에 넣을생각은 못했는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오 그렇군요
또하나 배워가요^^
감사해요
저도 몰랐거든요
나도 냉장고에서 곰팡곰팡했는데,,당장 얼려봐야겠네요.
근데 언무우라,, 괜잖을라나,,
야채실에서 시들시들하다 버리고 말았는데.
이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가 봐유~~^^
냉동실에 넣을때
쇠판때기(열전도율이 높아 급속 냉동된다함...해동판과 같은 원리임)있으면
그위에 랩깔고 안붙게 얼려서
다 얼면 비닐봉지에 넣는건 아시쥬~~
어제 급한맘에
랩 안깔고 그냥 접시에 얼렸다가
떼느라 고생 ㅋㅋ
샐러리도 냉동되어요. 한단이나 반단씩 파는데, 스튜나 스프 만들때 두어 줄기 쓰고...사실 그거 다 먹기 전에 시들해지기 일쑤였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서야 샐러리도 얼려서 보관해도 된다는 걸 배웠네요.
ㅋㅋ 곰팡곰팡..
좋은 정보 감사해요
무랑 샐러리.. 냉동해야겠네요~~
쇠판때기는.. 어떤 걸 쓰면 좋을까요??
냄비뚜껑?
겨울 무를 얼렸다가 멸치육수 낼때 사용하시면
맛이 아주좋아져요
무 얼려쓰는법 감사해요
쇠판때기는 없어도 되는데..
ㅁㅁ 님 글보니
남비 뚜껑이나, 납작한 냄비에 얹거나, 납작한 냄비 뒤집어 해도 되겠네요
작년에 무냉동했는데 깜박잊고 있었는데 써야 겠네요.
쇠판떼기 대신 쿠킹호일 사용하면 안되나요.
쇠가...얼리고 녹이는데....빠르대요. 열전도율이 높아서
그냥 접시에 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