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과 믿어주는거 인거 같아요
수많은 부모가 욕심으로 애 망치는거
수두룩하게 봐서...
물론 부모 욕심으로 아이가 대입까지
성공한 케이스도 있지만
그이후는 모르는거고
대체로 학업이라는 면에서 보면
그렇더군요..
너무 공부하라고 잡지는 마세요..
기다림과 믿어주는거 인거 같아요
수많은 부모가 욕심으로 애 망치는거
수두룩하게 봐서...
물론 부모 욕심으로 아이가 대입까지
성공한 케이스도 있지만
그이후는 모르는거고
대체로 학업이라는 면에서 보면
그렇더군요..
너무 공부하라고 잡지는 마세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시고 저도 그렇게 믿었는데 지금 중3인데 별 차도?가 없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ㅠㅠㅠ
이상과 현실의 괴리...
그럼 게임과 카톡에 미쳐서 아무말도 듣지않는 아이도 기다려주어야할까요? 대화불가능하고 폭력도 불사해요
마자요 부모가 ㅠㅠ 자기한테 그리 시킴 하기 싫을텐데 아이에게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시키려는 경향들이 있어요 ㅠㅠ 내 아이에겐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ㅠㅠ 욕심 ㅠㅠ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고나니 학교다닐때가 공부할때가 제일 편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때를 기억하면 정말 힘들고 지긋지긋하고 재미없고 답답하고...
울아들 집에서 죽어라 게임만 합니다.
그래도 부족한지 밥먹으면서 핸폰으로 게임중개보고 TV도 게임 채널만보고...
답답해서 한소리하면 애 아빠 말이
쟤가 저걸 안하면 뭘할거 같애? 공부할거 같애? 지 할일 다했음 내벼둬.ㅠㅠ
중3 6~7교시 수업 끝나면 3~4시
월,수 방과후영어 화,목,토 수학학원
솔직히 놀 시간 별로 되지도 않는데 엄마 눈엔 매일 게임하는걸로 보이니
문제는 문젭니다.ㅋㅋㅋ
믿고 기다려주면 알아서하는 놈이 있고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죽어도 안하는 놈이 있는지라 ㅠㅜ...
너무 어렵죠
그래도 믿고 기다려야.
부모가 할수 있는게 그게 최선인거 같아요
믿었는데,.기다렸는데
안됐다. 그럼 어쩔수 없는거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602 | 워홀전 가보신 분요 모바일 오디오가 필요할까요? 3 | ㅎㅎ | 2015/09/02 | 621 |
478601 | 합가 3 | 2015/09/02 | 1,127 | |
478600 | 60대 어머니들 가방.. 7 | ... | 2015/09/02 | 2,182 |
478599 | 학교도 비지니스인거 같아요 3 | aa | 2015/09/02 | 1,446 |
478598 | 양배추된장국 좋네요^^ 22 | 캬캬캬 | 2015/09/02 | 4,050 |
478597 | 너무 이쁜 모녀. 1 | 무무 | 2015/09/02 | 1,595 |
478596 | 아무리 이뻤던 여자도 세월 앞엔 장사 없는 거 같아요. 28 | 40대 중후.. | 2015/09/02 | 6,369 |
478595 | 사람들이 뻔뻔해요 8 | 가을비 | 2015/09/02 | 1,706 |
478594 | 애기들 초음파 사진 어떻게 보관하나요? 1 | 열매사랑 | 2015/09/02 | 691 |
478593 | 고3맘 너무 힘드네요 19 | ... | 2015/09/02 | 3,425 |
478592 | 정용진 대표분 체격정도면 속옷 몇 입을까요? 14 | ^^* | 2015/09/02 | 3,468 |
478591 | 핸폰 시계가 5 | 이런일 처음.. | 2015/09/02 | 914 |
478590 |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 양파맘 | 2015/09/02 | 853 |
478589 |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 골골 | 2015/09/02 | 1,176 |
478588 |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 세우실 | 2015/09/02 | 907 |
478587 | 글 지울게요 4 | 오해일까? | 2015/09/02 | 2,111 |
478586 |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 정신과 | 2015/09/02 | 2,010 |
478585 |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 | 2015/09/02 | 6,159 |
478584 |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 갈수있을까요.. | 2015/09/02 | 4,653 |
478583 |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9/02 | 541 |
478582 |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5 | ㅇㅇ | 2015/09/02 | 11,552 |
478581 |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 손님 | 2015/09/02 | 14,748 |
478580 | 시금치3500원ㅠ 15 | 깜놀 | 2015/09/02 | 2,899 |
478579 |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 참맛 | 2015/09/02 | 2,266 |
478578 |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 ktx예매중.. | 2015/09/02 | 5,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