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법과 분사구문...정말 어려워요 ㅠㅠ

영어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5-08-24 20:10:39

영어에서 제일 어려운게 저 부분인것 같아요. 참고로 토종 한국인이에요.

뭔가 공식(?) 같은 것들을 외웠지만 막상 쓰일 때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는거 있잖아요.

저 두개가 가장 실제 쓰임과 배웠을때 괴리가 큰것 같아요. 문장이 길어져서 그러는건가요?

근데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사람이다보니 저걸 써볼 기회가 없어서 더 잘 안 와닿는것 같아요.

가정법은 뭔가 항상 후회하는 내용들?이나 약간 충고 비스무리 한 내용들이 주로 이뤄진거 맞나요?

실제로 외국인들 쓰는거 보면 가정법 문장인것 같은데 되게 간단하게 쓰는것 같더라구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어딘지 모르게...책에 나와있는거랑 형태가 뭔가 달라요.

주구장창 접속사 지우고 주어 지우고 동사 원형에 ing하고 주어 일치하는지 맞춰보고...

이렇게 문제 푸는 입장이라서 그러는지 도대체 분사구문이 어떤식으로 쓰이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굿바이 가정법이란 책과 함께 괜찮은 동영상 같은거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15.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전문가
    '15.8.24 8:18 PM (59.24.xxx.162)

    그 가정법을요, 우리가 배운 대로 "만약 ~~한다면, ~~했을텐데"로 생각하면 입에서 잘 안나와요.
    우리가 보통 "아, 진짜 ...그때 그거 그냥 살걸 그랬어" "아 나 고3때 공부 안하거 진짜 짜증나. 공부 더 할껄"
    "내가 지금 시원한 바다에 있는거라면 좋겠네"...
    이런게 다 가정법 내용이에요 ^^

    "사실에 대한 반대가정" 가 맞지만, 실상은 "후회, 바램, 뉘우침" 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 2. 정말 어려운 건
    '15.8.24 8:20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관계대명사 아닌가요???
    복문을 이해 못한 상태에선 영어의 어떤 구문도 마음에 와닿게 이해되질 않던데요...

  • 3. 비전문가
    '15.8.24 8:23 PM (59.24.xxx.162)

    네, 저도 관계대명사와 완료시제가 어려워요.
    우리말에 딱 맞게 대응되는 개념이 없어서 설명도 애매해요.

  • 4. .....
    '15.8.24 8:56 PM (110.8.xxx.118)

    굿바이 가정법이라는 책을 보고 많은 도움 받았어요.

  • 5. ,,,,
    '15.8.24 9:02 PM (39.118.xxx.111)

    가정법 참고해요

  • 6. 영어문법은
    '15.8.24 9:5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어렵지 않은데 설명을 어렵게 하는거에요.
    가정법도 사실 너무 쉬운거에요.
    예전에 이종웅 선생님이 가정접 강의(지금은 강의 찾기가 힘드는데)하는 거
    들었는데 진짜 쉽더라구요. 5분이면 이해되는.
    가정법은 뻥이다.(현재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 하니까)
    그리고 시제 파괴, 시제를 한 단계씩 끌어내린다.
    미래는 현재, 현재는 과거, 과거는 과거완료로
    그리고 would, should, could, might 우수구마의 만남.

  • 7. 영어문법은
    '15.8.24 9:5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어렵지 않은데 설명을 어렵게 하는거에요.
    가정법도 사실 너무 쉬운거에요.
    예전에 이종웅 선생님이 가정법 강의(지금은 이 선생님 강의 찾기가 힘드는데)하시는 거
    들었는데 진짜 쉽더라구요. 5분이면 이해되는.
    가정법은 뻥이다.(현재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 하니까)
    그리고 시제 파괴, 시제를 한 단계씩 끌어내린다.
    미래는 현재, 현재는 과거, 과거는 과거완료로
    그리고 would, should, could, might 우수구마의 만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709 갑자기 백수되었어요 ㅠㅠ 24 ㅠㅠ 2015/08/31 7,148
477708 일주일 디톡스 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1 .. 2015/08/31 1,269
477707 홈런 재택근무 교사 어떤가요? 4 고양이2 2015/08/31 7,198
477706 올 구정에 들어온 고기 4 연두 2015/08/31 898
477705 저희 집 식비는 얼마 정도 쓰는게 좋을까요? 9 궁금 2015/08/31 1,819
477704 집값은 떨어져야 해요, 물론 폭락은 안되지만 12 미래없음 2015/08/31 2,693
477703 카드를 없애는것이 답일까요.. 9 박봉자 2015/08/31 2,388
477702 직장상사가 일부러 누락시켰을까요? 6 어쩜 2015/08/31 1,326
477701 친정 여동생네가 휴가갔는데 그 빈 집 가서 놀자고 하는 걸 막았.. 15 친정 언니 2015/08/31 5,070
477700 버스에서 2 82cook.. 2015/08/31 798
477699 급해서 여기에 문의합니다!!!!!! 3 ㅇㅇㅇ 2015/08/31 589
477698 드롱기 빈티지시리즈중 추천좀요~^^ 1 .. 2015/08/31 1,132
477697 이웃의 이상한 상황을 봐서 너무 괴롭습니다... 17 2015/08/31 15,133
477696 먼저 좋아하는데 헤어지자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duyen 2015/08/31 1,841
477695 요즘 유행하는 동그란 안경은 동그란 얼굴엔 쥐약이겠죠? 4 안경 2015/08/31 1,540
477694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되는 체크카드요~ 히히 2015/08/31 916
477693 비염 아이 콧물이 3달동안 나와요 ㅠ 4 속상 2015/08/31 1,731
477692 미혼으로 점점 나아들어 가니..우울해지네요 11 ... 2015/08/31 4,055
477691 국정원 댓글알바 월급 최소 420만원 이상!!! 22 새벽2 2015/08/31 2,731
477690 초등남아 수학 상담부탁드려요 2 2015/08/31 717
477689 걷어낸 매실병에서 거품이 계속 올라와요 3 마들렌 2015/08/31 1,016
477688 남친을 테스트하는 아버지 31 ㅇㅇ 2015/08/31 3,915
477687 한국서 탈출하고싶은분 10 ㄴㄴ 2015/08/31 1,760
477686 특이하다-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7 뭐지 2015/08/31 1,789
477685 매일매일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종합비타민 먹을 필요없나요? 2015/08/31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