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8.24 7:32 PM
(211.172.xxx.248)
산가격 리모델링비 알파...
원글님 원하는 대로 높게 불러보세요. 리모델링 비용 못 받을거라 지레 짐작하지 마시고요.
이 정도라면 리모델링 힘들게 한 것도 보람있지 싶을만큼요.
그래놓고 덥썩 팔리면 더 높게 부를껄 후회될테니 정말 후회없겠다 싶을만큼 불러보는거죠..
2. ...
'15.8.24 7:34 PM
(121.141.xxx.230)
저라면 전세주고 갈꺼같은데요.. 아무래도 오르면 서울집이 더 오르지 않을까요??? 3년뒤엔 서울로 올라올수도 있구요..
3. 저라면
'15.8.24 7:36 PM
(175.223.xxx.238)
팔 수 있다면 팔고 내려가겠네요. 부산 도심지도 집값이 그리싸진 않잖아요
4. 션션
'15.8.24 7:38 PM
(175.211.xxx.31)
원글이구요 솔직히 전세는 생각안하고 있어요 저희도 대출이 좀있어서요
5. 집높은가격에
'15.8.24 7:44 PM
(125.134.xxx.144)
팔고 팔리면 운명이다 하고 부산
그가격안되면 그냥 서울
6. ..
'15.8.24 7:51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3년 후에는 어떻게 되나요. 저같으면 서울에 있을것 같아요. 월금이 서울근무면 부산으로 가도 일주일 두번 출장이네요.
7. 교육
'15.8.24 7:52 PM
(182.221.xxx.29)
아이 교육을 어디서 시키면 좋을지도 생각해 보세요.
중학교부터는 서울에서 다녀야겠다 하는 분도 계실거고,
그게 아니어도 결국 대학보내면 서울인 경우도 많아서요.
(너무 먼 미래인가요...? )
서울집에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고, 서울집 전세로 부산집 매매나 전세가 가능하다면
서울집은 보유하시는게 어떨까요? 어차피 서울에 살았다 하면 끼고 있을 대출이니...
입지가 좋은 곳은 대출보다 빨리 오르는 게 집값이에요.
8. 서울
'15.8.24 7:53 PM
(112.173.xxx.196)
사는 게 두분에게 특별히 더 좋은 이유가 있다면 서울 사시고 그게 아니라면 내려오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서울 보다는 집값이나 물가가 저렴해서 좀 살기가 수월할테니깐요..
9. 교육
'15.8.24 7:53 PM
(182.221.xxx.29)
오타있네요. --> 서울집이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고..
10. ..
'15.8.24 7:57 PM
(221.3.xxx.60)
아예 부산으로 완전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금,월 서울근무이고 화 수 목 부산근무,
내집은 서울에 있고 본가는 부산이라구요~
고민한 필요도 없지 않나요?
주말끼워 금토일월 서울집에서 가족들이랑 지내다가
화요일부터 부산근무일에는 본가에서 지내던지 따로 방얻던지 하면 되겠네요.
직장인들 내맘대로 원하는대로 상황이 돌아가는게 아닌데 발령나자마자 집팔고 어쨌든 성급하게 하다가 낭패보는 경우 많이 봤어요. 천천히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세요
11. 션션
'15.8.24 8:03 PM
(175.211.xxx.31)
원글이예요 아이 교육문제는 아직 어려 크게 생각안하고있구요 남편이나 저나 살기는 부산살고싶은데 내려가면 또 본사발령받아 서울 올라와야할수도 있고 집도 현재로는문제고 그러네요
12. ....
'15.8.24 8:08 PM
(14.52.xxx.27)
지금 부산은 너무 올랐어요. 집 살 타이밍은 아닌 것 같아요.
이 문제를 떠나서도 아이 교육 생각하면 서울이 나아요.
금,토,일,월.. 일주일의 반이 넘는데 서울서 지내시고. (주말엔 애와 놀아주고. )
주중은 부산 본가 가시든지. 오피스텔 얻든지 하시는 게 낫죠. (주중엔 업무에 집중)
서울 머무는 동안 아이와 누릴 수 있는 것 열심히 찾아 누리시고.
부산은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 아이 대학가면 그 때 가셔도 되지요.
13. 저라면
'15.8.24 8:22 PM
(220.92.xxx.165)
서울 집 팔고 부산에 전세로 살겠습니다.
14. 서울 부산
'15.8.24 8:54 PM
(222.238.xxx.160)
-
삭제된댓글
그거 은근히 골병 들어요.
서울에 집 있음 금에 올라와서 주말 쉬고 월 밤이나 화 새벽에 내려가지만
아니라면 월, 금에 각각 서울, 부산 왕복을 해야잖아요.
남편은 아내와 아이 없이 부산에서 지내는 것이 싫을 수도 있겠는데요,
당일로 서울 부산 왕복은 건강에 무리가 갑니다.
서울 집을 안 판다면 남편은 주중에 지낼 곳을 부산에 따로 얻어야 하나요,
친가에서 지내나요?
15. 서울 부산 왕복
'15.8.24 8:55 PM
(222.238.xxx.160)
그거 은근히 골병 들어요.
서울에 집 있음 금에 올라와서 주말 쉬고 월 밤이나 화 새벽에 내려가지만
아니라면 월, 금에 각각 서울, 부산 왕복을 해야잖아요.
남편은 아내와 아이 없이 부산에서 지내는 것이 싫을 수도 있겠는데요,
당일로 서울 부산 왕복은 건강에 무리가 갑니다.
서울 집을 안 판다면 남편은 주중에 지낼 곳을 부산에 따로 얻어야 하나요,
친가에서 지내나요?
16. 션션
'15.8.24 9:48 PM
(175.211.xxx.31)
원글이구요
부산에는 회사에서 나오는 숙소가 있어요
저희식구가 살수있는덴 아니고 남편 혼자서 지낼수 있는곳요
남편이 일자체가 워낙에 출장이 잦아서 왕복 10시간짜리 출장도 매주 당일치기로 몇년 다닌사람입니다
지금도 남편이 부산 이사갔으면 하는거구요
17. 푸른연
'15.8.24 9:58 PM
(175.114.xxx.213)
서울 도심 어디 동네인가요? 집을 전세주고 부산에 싼 작은 아파트 전세얻어도 되지 않나요?
서울은 당분간 오름세인데 팔긴 아까워요. 특히 도심이라면요.
18. 그거이
'15.8.24 10:00 PM
(182.230.xxx.159)
저두 이 집서 산지 일년인데요 공 많이 들였어요. 가구 가전 다 새걸로 좋은걸로 구비했지요..
남편이 해외발령 나고 얼마동안 잠을 못잘정도로 속이 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집에 맘이 식네요........
19. 리니맘
'15.8.24 10:05 PM
(223.62.xxx.24)
저도 님같은 케이스 둘다 부산고향이고 서울생활 14년..
발령으로 작년에 부산왔는데 빨리 올라가고싶어요..
1년 지나니 서울에 비해 갈데도 없고 많이 심심하네요
3년 이라면 그냥 서울에 계세요. 시댁 친정가족도 넘 자주보니 자잘하게 부딪히고 그냥 손님일때가 그리워요
20. 저라면 안팔아요.
'15.8.24 10:13 PM
(175.223.xxx.212)
금토일월 4일을 서울에서 있어야 하는데 , 숙박비 계산해보시면 그대로 계시는게 낫지요. 화수목은 급할땐, 친가에서 자거나 씻을 수있으시잖아요. 겨울에 추운데 퇴근 후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설혹 방을 얻더라도 혼자 불꺼진 방에 들어가셔야 하고요. 부산은 친척집도 있고, 잘아시는 곳이라 덜 외롭고 겨울엔 덜 춥지요.
21. yawol
'15.8.24 10:14 PM
(14.39.xxx.110)
주말에 남편분이 있는 곳이 주거지가 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서울에 계셔야지요.
22. ..
'15.8.24 10:24 PM
(14.39.xxx.176)
현재 근무 요일로 봐서는 서울
금욜에 부산 근무 가능하다면 부산으로.
나중에 서울 올 가능성 농후하면 서울집 전세주고 부산에 전세 얻어야죠.
부산도 큰 도시에 고향이라 맘 편한데 교육여건도 나쁘지 않으리라 봐요.
23. 남편 혼자 지낼 숙소도
'15.8.24 10:29 PM
(175.223.xxx.212)
부산에 있다하시니 서울에 그냥 사시는게 좋겠네요.
주말에 아이데리고 놀이 공원이라도 갈려면 , 남편분계신 서울이 좋겠지요.
시가 가까운 곳으로 가시고 싶으신가요?
24. 션션
'15.8.24 10:35 PM
(175.211.xxx.31)
현재 집은 마포역공덕역 쪽이예요 근무가 지금은 서울 월금
부산 화수목이라 하지만 본인이 일을 늘려 금욜까지 부산 있을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그건 되어봐야 아는거구요 저도 부산은 좋으나 막상 시댁옆으로 가는거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복잡하네요
25. ...
'15.8.24 11:17 PM
(222.238.xxx.160)
공덕 쪽은 계속 오를 것 같은데...
남편이 왕복출장을 힘들어 하시지 않는다면 부산에 자리를 잡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는 3년 후에요.
계속 장기적으로 부산 근무가 가능한가요.
3년 후에 부산 집 팔고 다시 서울 와서 정 붙이기는 더 힘들 거에요.
당분간은 서울을 주 거주지로 하고 시간을 두고 결정 하시면...
어차피 리모델링 값을 다 받으려면 빨리 나가지는 않을 거 같아요.
26. ....
'15.8.25 12:17 AM
(223.62.xxx.102)
그냥 서울에 계세요. 부산이 제 2도시라도 인프라나 그런거 생각하면 전 절대 반대에요. 일때문에 1년 잇었는데 저라면 서울에 있겠어요
27. 만약
'15.8.25 2:19 AM
(175.193.xxx.149)
매도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어디신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마포 공덕쪽 아파트 매수의사 있어 둘러보는 중입니다
잠시 메일 주소 적을께요
jjkang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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