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요양보호사를 추천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일도 일자리 나는 걸 보니 3교대는 거의 없다시피 12시간 주야간 2교대 근무가 대부분 이에요.
간호사처럼 월급이나 많음 교대근무 한다지만 근무시간도 긴데다 야간까지.
일도 힘들다 하는데 누가 이걸 할려고 할지..ㅜㅜ 그리고 우리 사회에
언제부터 이렇게 저임금에 눈만 뜨면 일하러 가서 집에 오면 잠만 자야하는
12시간 근무가 고착화 되어 가는지 좀 답답 하기도 하고
많이들 자격증 따 놓고도 왜 이 일을 선뜻 못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요양사도 수요는 많던데 조건이 이러니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처우개선을 하지 않음 노인 환자는 갈수록 늘어나도 돌볼 사람이 없어서라도
앞으로 요양원에서 노인들을 맘껏 수용하기도 힘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