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마,고등딸 집에서 브래지어 하나요?

답답해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15-08-23 22:59:38
안하면 튀어나오니 민망해서 애도 하라고 해요.
아이아빠도 있고 중등아들도 있으니
더 민망해서요.
오늘은 티안나는 옷을 입어서 빼고 있었더니
와우~~~~편하네요
다른 분들은 집에서 어떠세요?
IP : 182.226.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8.23 11:02 PM (218.235.xxx.111)

    남편은 몰라도
    중등아들 있으면.......정말.....

    안되죠.

    저는 얼마전 너무 더웠을때
    위에는 잠옷 입고 있었다니까요
    이게 메이커 잠옷인데 타올처럼 생긴거고 나시스타일이예요.

    이것만 입고 있었더니 너ㅜ 시원하더라구요
    가슴 작아서 별로 표는 안나는거 같은데(며칠만 입었어요)

    그래도 아들이 있으니...
    가능하면 패드없는 얇은 브라 입고 티셔츠 입고있죠. 보통은

  • 2. 나이도 있고
    '15.8.23 11:02 PM (116.123.xxx.237)

    딸만 있어서 헐렁한 옷 입고 안할때가 많아요

  • 3. ...
    '15.8.23 11:04 PM (115.140.xxx.189)

    딸만 있어도 해요 화려한 티셔츠면 가끔 안할때도 있는데, 애들이 눈치줍니다 ㅠㅠ

  • 4. 저는
    '15.8.23 11:06 PM (99.225.xxx.6)

    아들 때문에 할 수 없이 하는데 뒤에 후크를 채우지 않고 걸치고만 있어요.

  • 5. 그게
    '15.8.23 11:08 PM (218.235.xxx.111)

    ㅋㅋㅋ
    아들 있으니, 여름이 더 더운거네요 그죠??

  • 6. noran
    '15.8.23 11:12 PM (221.142.xxx.6)

    딸만 둘 있지만 애들 앞에선 하고 있고
    잠잘 때만 벗고 자요.

  • 7. ...
    '15.8.23 11:15 PM (101.250.xxx.46)

    표나는 옷 입을때는 니플밴드 붙이고 있어요~
    A사이즈라 흔들릴 것도 없고해서;;;ㅎㅎㅎ

  • 8. ....
    '15.8.23 11:51 PM (221.157.xxx.127)

    납딱가슴이라 안해요~~ㅠ

  • 9. ..
    '15.8.24 1:10 AM (61.102.xxx.58)

    와...아들 있으면 집에서도 해야 하는군요...ㅠ
    저는 딸이랑 홈웨어 식으로 아사면으로 끝나시 원피스 앞부분에 프릴 달아서
    만들어 입어요
    팬티에 그거 하나 입으면 젤 시원해요
    가까운 단지내 마트정도나 빵집정도는 외출도 가능하죠

  • 10. ..
    '15.8.24 1:22 AM (116.123.xxx.237)

    브레지어에 확장후크 달아서 헐렁하게 하거나
    런닝브라 입으면 훨씬 덜 더워요

  • 11. .....
    '15.8.24 1:59 AM (61.83.xxx.31) - 삭제된댓글

    저희엄마는 가슴이 커서 항상 하구 계셔서 저도 중학교때부터 집에서도 무조건 하고 있었는데 저는 75aa거든요...대학때 친구가 집에서 풀고 있음 편하대서 어느 날 풀었더니 신세계더라구요~그 이후로 아예 답답해서 못 하고 다닙니당~ 브라탑 입거나 겨울엔 티도 안나서 안 해요~

  • 12. 안해요...
    '15.8.24 8:34 AM (180.229.xxx.175)

    우리집은 저도 집에 들어옴 이것부터 벗어서 딸도 자동...
    중학생 아들있지만 옷 헐렁히 입고 크게 표시안나요...
    집에서라도 편하게 벗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110 말한마디로 적을 만드는 사람들은 3 ㅇㅇ 2015/08/24 1,966
475109 공황장애, 공황발작은 어느병원으로.. 5 답답 2015/08/24 2,155
475108 요 몇개월간 저의 성격적 증상인데요. 무슨 병의 초기같아요. 5 david 2015/08/24 1,718
475107 왜 자꾸 그의 얘기를 나한테 전할까요?? 4 .. 2015/08/23 1,630
475106 고등 기숙사 보내놓으면 8 로즈 2015/08/23 2,607
475105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12 마음 2015/08/23 3,531
475104 미레나 고민이에요 8 자유 2015/08/23 3,681
475103 인도사람들 영어발음이 5 인도영어 2015/08/23 2,334
475102 지금 북해도 날씨 어때요? 4 일본여행 2015/08/23 3,881
475101 방콕에 있어요 질문받아요~ 아는것만 답할 수 있어요 ^^ 15 자유끝 2015/08/23 4,330
475100 이 애를 어찌할지.. 제겐 어둠만이 13 늙어버리네요.. 2015/08/23 4,447
475099 하정우에게 반하고 내 인생도 돌아보고 7 richwo.. 2015/08/23 3,193
475098 다이어트 식단 좀 추천해주세요~ 5 48kg을 .. 2015/08/23 1,317
475097 몸 건강 챙기기 위해 하고 있는 것 하나씩 얘기해 주세요.. 11 ... 2015/08/23 2,739
475096 저희집 다섯살 짜리는 아가 엄마는 소피아공주 닮았어? 엘사 닮았.. 14 아놔 2015/08/23 4,399
475095 입덧이 너무심한데, 아기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나요? 18 이제겨우9주.. 2015/08/23 3,727
475094 담배값 오르고 금연성공 하셨나요? 6 주변인들 2015/08/23 1,300
475093 펌)추석에 형님하고 같이 시댁 안가기로 했어요 4 이런 시어머.. 2015/08/23 4,713
475092 다섯살 8 이쁜이 2015/08/23 913
475091 노트5 진짜 좋네요....ㅋ 21 .. 2015/08/23 6,877
475090 암마,고등딸 집에서 브래지어 하나요? 11 답답해 2015/08/23 2,907
475089 30대중반아줌마, 거울보며 썡뚱맞은 의식의 흐름ㅋㅋ.. 7 gmgm 2015/08/23 2,138
475088 김성령이 1회에 입은 옷 1 여왕으ㅣ .. 2015/08/23 1,140
475087 몸이 축쳐지는 느낌인데 오한도 있고 하루종일 자다깨다해요. 6 이건 왜일까.. 2015/08/23 2,831
475086 스팀청소기 뭐 쓰세요? 6 스팀청소기 2015/08/23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