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색계 질문요..
1. 저도 잘 모르지만
'15.8.23 4:34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탕웨이가 남자 친구의 부탁으로 시작을 했지만
나중엔 자기도 모르게 양조위가 더 좋아졌고
남자친구도 자기가 그렇게 탕웨이를 좋아하는지 몰랐다가
-국익을 더 우선해야한다는 강압감이기도 크기도 했지만
나중에 탕웨이가 더 좋아진 거 아닐까요?
어쨌든 키 작은 양조위와
나이 어린 탕웨이가 그렇게 잘 어울릴 수 없더라는.
저한테는 야동보다 더 야동같은 영화였음돠.^^2. 각시패랭이
'15.8.23 4:35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탕웨이가 남자 친구의 부탁으로 시작을 했지만
나중엔 자기도 모르게 양조위가 더 좋아졌고
남자친구도 자기가 그렇게 탕웨이를 좋아하는지 몰랐다가
-국익을 더 우선해야한다는 중압감이기도 크기도 했지만
나중에 탕웨이가 더 좋아진 거 아닐까요?
어쨌든 키 작은 양조위와
나이 어린 탕웨이가 그렇게 잘 어울릴 수 없더라는.
저한테는 야동보다 더 야동같은 영화였음돠.^^3. ^^
'15.8.23 4:36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탕웨이가 남자 친구의 부탁으로 시작을 했지만
나중엔 자기도 모르게 양조위가 더 좋아졌고
남자친구도 자기가 그렇게 탕웨이를 좋아하는지 몰랐다가
-국익을 더 우선해야한다는 중압감이기도 크기도 했지만
나중에 탕웨이가 더 좋아진 거 아닐까요?
어쨌든 키 작은 양조위와
나이 어린 탕웨이가 그렇게 잘 어울릴 수 없더라는.
저한테는 야동보다 더 야동같은 영화였음돠.^^4. 반반
'15.8.23 4:37 PM (121.166.xxx.108) - 삭제된댓글순수하게 조국을 생각하는 마음도 있었겠죠. 하지만 전 그 남자에 대한 감정이 더 컸다고 봐요. 정에 이끌리는 타입. 탕웨이 짝사랑남은 성경험이 없어서 직접 나서지 못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둘 다 우유부단한 성격.
아무튼 색계의 여주인공, 암살의 안윤옥과 많이 비교되더라고요.
그 항일 단체도 너무 허접했고요.
대한민국 임시정부만한 항일조직이 없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색계만 봐도... 넘사벽.5. ...
'15.8.23 4:37 PM (121.166.xxx.108)순수하게 조국을 생각하는 마음도 있었겠죠. 하지만 전 그 남자에 대한 감정이 더 컸다고 봐요. 정에 이끌리는 타입. 탕웨이 짝사랑남은 성경험이 없어서 직접 나서지 못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둘 다 우유부단한 성격.
아무튼 색계의 여주인공, 암살의 안윤옥과 많이 비교되더라고요.
그 항일 단체도 너무 허접했고요.
대한민국 임시정부만한 항일조직이 없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색계만 봐도... 넘사벽.6. 처음엔 극장에서 성행위
'15.8.23 4:39 PM (59.22.xxx.95)만 보고 충격받았지만 두번 세번 볼수록 연기 음악 의상 연출 나무랄데가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원래 양조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완전 팬 된 작품이고 탕웨이 치파오 막 검색해보고 ㅠㅠ
윗님 해석에 동감합니다
그 남자(친구)는 탕웨이 감정을 알고도 지 국익열의에 희생시킨거고요 탕웨이는 그 과정에 실망..이선생 남자로나 사람으로서 이해하게 되었죠 임무수행 이미 극하게 시켜놓고 매달리니까 그남자 완전 찌질했어요
물론 연기지만요^^ 나중에 채석장씬이랑 끝나고 양조위 씬..너무 슬펐어요 저같아도 도망가라고 했을듯 ㅠㅠ7. ^^
'15.8.23 4:41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nid=1067227&code=61101&poin...
8. ...
'15.8.23 4:44 PM (115.140.xxx.189)양조위는 중경삼림.. 그때,,정말,,,멋졌어요,
9. 그거
'15.8.23 4:46 PM (175.223.xxx.137)거사 연습 시키는거, 탕웨이 입장에선 첫 경험.
그거 같은 동아리 여자가 탕웨이 견제하며(그 여자도 그 남자. 아 배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암튼 그 남자 좋아해서)
경험있는 놈 시켜야 한다고 어리버리하고 이상한 남자 들어가게 하죠.
그때 그 남자는 찌질하게 지켜만 보고 있고10. 위에
'15.8.23 4:59 PM (59.22.xxx.95)링크걸어주신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리뷰 봤네요*^^*
11. ㅇㅇ
'15.8.23 6:53 PM (182.216.xxx.132)색계 리뷰 혹시 글쓴이 본인이신가요?
예전에 보고 감동 받았던 글이었어요. 존경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315 | 상견례장소 ㅡ진진바라 서초점 6 | lemont.. | 2015/09/01 | 2,881 |
478314 | 벽과벽 사이에 압축봉.옷 거는 용도로 괜찮나요? 3 | 압축봉 | 2015/09/01 | 1,738 |
478313 | 핸드폰 69~80만원짜리 기종은 저렴한것과 많이 다른가요? 18 | .. | 2015/09/01 | 2,257 |
478312 | 월남쌈 재료를 전날 미리 썰어놔도 괜찮을까요? 17 | 요리고수님들.. | 2015/09/01 | 4,496 |
478311 | 쭈쭈바류 아이스크림 먹고나면 입이 돌아가려해요 1 | ,,,, | 2015/09/01 | 794 |
478310 | ˝세월호 추모제하는데 돈받아가라니…유족 농락˝ 5 | 세우실 | 2015/09/01 | 944 |
478309 | 나이드니 입주위가 못 생겨지네요.. 15 | .. | 2015/09/01 | 4,784 |
478308 | 여중생 정신과 상담 5 | 이모 | 2015/09/01 | 1,433 |
478307 | 식기세척기용 그릇 추천해주세요 | 손설거지 싫.. | 2015/09/01 | 2,804 |
478306 | 섬유향수 사용해 보신분들~ 6 | 이름 | 2015/09/01 | 1,158 |
478305 | 부산역에서 충남 보령시 가는 방법(기차로) 2 | 충남 | 2015/09/01 | 1,535 |
478304 | 레몬테라스라는곳 회원가입 3 | 소파 | 2015/09/01 | 3,456 |
478303 | 방이 좁아서~~벙커침대책상 어떨까요? 11 | 방이 | 2015/09/01 | 2,601 |
478302 | 또래의 이성,동성 친구들 | 필굳 | 2015/09/01 | 591 |
478301 | 혹시 인사담당자분 계신가요? 3 | 찬찬 | 2015/09/01 | 1,260 |
478300 | 옷장용(혹은 싱크대선반) 탈취제 좀 추천해주세요~ | .... | 2015/09/01 | 1,179 |
478299 | 감각통합 2 | 몇살까지 | 2015/09/01 | 1,181 |
478298 | 아이폰6케이스 3 | ..... | 2015/09/01 | 1,016 |
478297 | 온 몸이 너무 아파요 6 | ... | 2015/09/01 | 2,835 |
478296 | 듣는성경 을 사달라고하는데 3 | 밍키이모 | 2015/09/01 | 730 |
478295 | 단원고 수현이 아빠의 피맺힌 말씀- 이승의 애비가 저승의 아들을.. 11 | 침어낙안 | 2015/09/01 | 1,592 |
478294 | 놀이터에서 목격한 바람남. 10 | 움 | 2015/09/01 | 4,834 |
478293 | 어깃장놓는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13 | 432 | 2015/09/01 | 2,572 |
478292 | 배운 사람들 하는꼬라지가 너무 유치해서.... 2 | ㅇㅇㅇ | 2015/09/01 | 1,109 |
478291 | 중학교 임원선거 1 | 선거 | 2015/09/01 |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