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강의 10년간 해오는데요.
최근들어 진상 수강생이 급증합니다.
강좌를 반으로 줄여버릴 정도로 트라우마 심해서
야간반을 하니 직장인분들이 거의 오셔서 다행히 잘 유지되고 있어요.
최근 넉달전에 예전 한동네 살고 같이 학교다닌
전교왕따에 남의 남친 빼앗고 춤추고 막놀고 도둑질하고 싸우고
자퇴당해서 외국갔다오고
그런 동기가 왔어요.
오지말라고 했더니 다른 곳에서 배우다 두군데 쫒겨났다 하더라구요.
오자마자 자기 상줘야한다고 우기고
다니면서 자기가 다 아는척하고 나대고 가르치려들고
재료비 늘 떼먹고
은행으로 부쳐준다 떼먹고
보는데서 말없이 가져가고 해서
강좌 폐강한다했더니
등록안한다네요.
오랫만에 살거같네요.
여러분들 진상 모두 멀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