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 ....
'15.8.23 6:47 AM (220.95.xxx.145)제 친구가 님 같은 생각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친구가 편애들 받고 자란 편이예요..
그래서 친구의 언니가 집에서 좀 불만을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친구는 그게 언니의 욕심 때문에 만족하지 못하는거라고 말하구요....
님은 부모님으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은 사람일수도 있고.. 편애들 받고 자란 사람일수도 있는데..
나머지 형제들은 뭐라고 하던가요?
형제들도 만족하는 가정이라면..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크셨나봐요..2. ㅇㅇ
'15.8.23 6:48 AM (119.197.xxx.69)전 전혀 차별 모르고 산 사람인데...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둘 다 저만 편애했던 것 같긴 합니다. 동생은 사고를 많이 쳐서 매일 혼만 났죠. 무조건 차별한게 아니라 제가 돈을 많이 벌어오니 더 좋아하셨던 거겠지만요.
하여간 저는 잘 못느꼈는데 동생은 정을 그리워하긴 하더군요3. 원글
'15.8.23 6:51 AM (76.167.xxx.142)저도 웬지 윗님 친구같은 경우가 아닐 까 우려 중이였어요. 그렇담 동생한테 많이 미안하고요. 직접 물어보지는 못하겠고 혹시라도 부모님께서 그런 성향을 보이는 것 같은면(그걸 캐치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나서서 동생 울타리가 되줘야겠네요.
4. 나네 ㅋ
'15.8.23 7:00 AM (14.32.xxx.97)표나게 심하게가 아니어서 못 느꼈겠죠.
다 크고나서...사실은 사십이 넘어서 알았네요 ㅋ
편애 받고 자란 제 남동생이, 지 마눌에게 그랬대요.
아빠는 안그랬는데, 엄마가 지랑 누나 차별했다고.
누나가 성격이 좋아서 안삐뚫어졌지, 나 같으면 들이 받았을거라고.
그 얘길 올케한테서 들으니 좀 기분이 그렇긴 합디다 ㅎㅎ
근데 전 엄청 위함 받고 자란걸로 착각하고 살았고
남편에게서 근자감 쩐단 소리 엄청 들어요 ㅡ.ㅡ 내가 둔한거겠죠 ㅋㅋ5. 아이러니는
'15.8.23 7:0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자식을 차별하면
이뻐한 자식, 이뻐하지 않은 자식
둘 다 망가진다는 것 그 나름대로.
예를 들면 일은 성실히 하는데 사랑 없는 첫째
인관관계 및 결혼에서 문제를 겪고
이쁨 받은 둘째는 무능하고 의존적이고.6. 아이러니는
'15.8.23 7:0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자식을 차별하면
이뻐한 자식, 이뻐하지 않은 자식
둘 다 망가진다는 것. 그 나름대로.
예를 들면 첫째는 일은 성실히 하는데 마음에 사랑이 없고
있어도 표현 못하고 인관관계 및 결혼에서 문제를 겪고
이쁨 받은 둘째는 무능하고 의존적이고.7. ...
'15.8.23 7:07 AM (86.159.xxx.139)차별받고 자란거 다 알아요. 제가 차별받고 자란 아이였는데, 정말 부모님한테 섭섭한 어렸을 적 기억이 기억이 나요. 그 반면 다른 형제들은 모르는척 하는건지 모르는건지 그래요.
8. 음
'15.8.23 7:08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참 좋은분이네요.
편애 받고 자란분은 그런 생각 안하거든요.
편애 당하는 아이를 같이 함부로 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하는것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요. 편애 받은 사람이 자기애적사람으로 성장해서 오히려 다른사람의 지탄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죠.
제가 그런 경우인데요.9. 욕심
'15.8.23 7:51 AM (88.153.xxx.117)차별받은 자식은 그 안에서도 욕심이 있고 열등감이 생겨요. 차별로 덕본 자식은 다른형제와 달리 부모가 알아서 다 챙겨주기때문에 굳이 스스로 욕심부리지 않아도 열등감 없어도 잘 살거든요.
10. 아이러니님 말씀 극공감..
'15.8.23 7:55 AM (218.234.xxx.133)아이러니는님 말씀에 극공감해요. 현실 사례가 저희집이에요.
제가 이쁨받지 못한 자식-그래서 더더욱 독립심이 강해서 혼자 억척.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 마음 잘 열지 않음. 겉으로는 당당하지만 속으로는 남의 눈치 많이 봄-미움 받는가 싶어서.
다른 두형제는 이쁨받은 자식 - 무능, 의존.
학창시절에도 제가 일주일 용돈 3천원이었다면 다른 형제들은 만원씩. 그것도 순전히 놀고 먹는 데만 썼어요. 전 그 절반 저금하고(그걸로 6년 백만원 목돈 만들어놓으니 부모님이 빼앗아가심)
대학 다닐 때에도 전 부모님 돈 받는 게 힘들어서 한겨울에도 찬물로 세수해야 하는 저가 사설 기숙사 찾아서 다녔고 장학금 받으려고 아둥바둥, 아르바이트 아둥바둥.. 다른 형제들은 부모님한테 차 선물 받아서 대학생 오너 드라이버였어요. (80년대, 90년대 이야기에요. 당시 대학생이 자차 가지고 있는 게 드물었음)
지금은 남자형제 둘 다 못살아요. 무능하고 의존적이어서 부모 돈으로 먹고 살다가 부모님 IMF 때 사업 부도나고 보증 잘못 서서 집 다 날아가고. 부모님이 건재하셨으면 모르겠는데 부모님 사업 실패하고 두 분 돌아가시니 이제 제게 손 벌려요. (부모님 살아계실 때에도 저한테 손벌리긴 했어요. )11. 그 엄마에 그 딸
'15.8.23 8:37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희 어머닌 큰오빠만 예뻐하셨는데
그 반발심인지 오빠를 남매 모두가 미워했어요.
아들과 차별하며 딸을 키우신 엄마를
우리 딸들은 지금까지 서운해하고 있고
딸들의 질투 속에서 엄마의 보호를 받고 자란 큰오빠는
지금까지 동생인 우리가 엄마처럼 자기를 보호해 주지 않아
분노하지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
제가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데
저희 신랑이 가끔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꼭 하는 행동은 장모님을 닮았다고.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런 소리 듣습니다.;;;;;12. 그 엄마에 그 딸
'15.8.23 8:39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희 어머닌 큰오빠만 예뻐하셨는데
그 반발심인지 오빠를 남매 모두가 미워했어요.
아들과 차별하며 딸을 키우신 엄마를
우리 딸들은 지금까지 서운해하고 있고
딸들의 질투 속에서 엄마의 보호를 받고 자란 큰오빠는
지금까지 동생인 우리가 엄마처럼 자기를 보호해 주지 않아
분노하지요.오빠 나이가 오십이 훨씬 넘었는 데 말입니다.
,,
제가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데
저희 신랑이 가끔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꼭 하는 행동은 장모님을 닮았다고.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런 소리 듣습니다.;;;;;13. 그 엄마에 그 딸
'15.8.23 8:40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희 어머닌 큰오빠만 예뻐하셨는데
그 반발심인지 오빠를 남매 모두가 미워했어요.
아들과 차별하며 딸을 키우신 엄마를
우리 딸들은 지금까지 서운해하고 있고
딸들의 질투 속에서 엄마의 보호를 받고 자란 큰오빠는
지금까지 동생인 우리가 엄마처럼 자기를 보호해 주지 않아
분노하지요.오빠 나이가 오십이 훨씬 넘었는 데 말입니다.
,,
제가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데
저희 신랑이 가끔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꼭 하는 행동은 장모님을 닮았다고.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런 소리 듣습니다.;;;;;14. 그 엄마에 그 딸
'15.8.23 8:41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희 어머닌 큰오빠만 예뻐하셨는데
그 반발심인지 오빠를 딸 셋이 모두 미워했어요.
아들과 차별하며 딸을 키우신 엄마를
우리 딸들은 지금까지 서운해하고 있고
딸들의 질투 속에서 엄마의 보호를 받고 자란 큰오빠는
지금까지 동생인 우리가 엄마처럼 자기를 보호해 주지 않아
분노하지요.오빠 나이가 오십이 훨씬 넘었는 데 말입니다.
,,
제가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데
저희 신랑이 가끔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꼭 하는 행동은 장모님을 닮았다고.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런 소리 듣습니다.;;;;;15. 그 엄마에 그 딸
'15.8.23 8:43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희 어머닌 큰오빠만 예뻐하셨는데
그 반발심인지 오빠를 딸 셋이 모두 미워했어요.
아들과 차별하며 딸을 키우신 엄마를
우리 딸들은 지금까지 서운해하고 있고
딸들의 질투 속에서 엄마의 보호를 받고 자란 큰오빠는
지금까지 동생인 우리가 엄마처럼 자기를 보호해 주지 않아
분노하지요.오빠 나이가 오십이 훨씬 넘었는데 말입니다.
,,
제가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데
저희 신랑이 가끔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꼭 하는 행동은 장모님을 닮았다고.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런 소리 듣습니다.;;;;;16. 그 엄마에 그 딸
'15.8.23 8:46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희 어머닌 큰오빠만 예뻐하셨는데
그 반발심인지 오빠를 딸 셋이 모두 미워했어요.
아들과 차별하며 딸을 키우신 엄마를
우리 딸들은 지금까지 서운해하고 있고
딸들의 질투 속에서 엄마의 보호를 받고 자란 큰오빠는
지금까지 동생인 우리가 엄마처럼 자기를 챙겨주지 않아
분노하지요.오빠 나이가 오십이 훨씬 넘었는데 말입니다.
,,
제가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데
저희 신랑이 가끔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꼭 하는 행동은 장모님을 닮았다고.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런 소리 듣습니다.;;;;;17. 저희집이요
'15.8.23 9:11 AM (125.128.xxx.59)저희집 부모님은 정말 좋으신분이세요~
제 남동생이 초등부터 고3까지 반장에 스카이간데다
정말 좋은아이였는데...
반면 전 공부를 못하고요..
전 단한번도 부모님께 비교당하거나 혼나지 않고 컸어요..
지금자식을 기르는제가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지를 날겠더라고요~
형제들끼리 우애가 좋고요
피해의식이 없어요..
전 정말 너무바른 남동생이 겨우 두살차이인데도 자식같이 이뻐서
남동생 고딩때부터
야자끝나고 오는시간맞춰서 제가 간식이나 밥을 차려주었어요..
누가시킨게 아니라 너무예뻐서요..
지금도 남동생을 만나면
저도 모르게 남동생이름대신 제 아들이름이 툭툭 나와요~
제가 귀한대접받고 자라니
당연히 올케가 남의 귀한집 소중한 딸이라는 인식이 강해서요
올케에게
명절도 시어머니 생신도 그어떤 부담도 주기싫어서
친정식구 저를 중심으로
이런일들을 처리해요~
그부부가 결혼 5년차인데...애를 않났지만
친정엄마도 저도 단한번도 묻지를 않앟어요~ㅠㅠ
좀 아쉽긴해요
그저 남동생 부부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요~18. ㅇㅇ
'15.8.23 9:23 AM (110.70.xxx.167)저는 특별히 보실핌을 받고 자란게 아니어도
차별받았다는 느낌 없이 자랐는데
언니는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차별받고 자랐다더군요
실제 부모가 차별하려 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고
성격차도 있는것 같아요.부모의 행동에 무디고 예민하고.19. 아이러니님 말씀 동감
'15.8.23 10:00 AM (219.165.xxx.163)진짜 저래요.
사랑 못받은 자식- 억척스레 개척 잘하지만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하고
사랑 받은 자식-무능, 의존적
둘 다 재앙이라고 봅니다.20. ...
'15.8.23 10:03 AM (122.36.xxx.161)남동생은 친정 재산이 다 자기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어릴때부터 하도 귀아프게 들었으니까요. 전 받아버릇하지 않아서 그러거나말거나 신경쓰고 싶지는 않아요. 뭐랄까 엮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그쪽으로는 아무런 정이 가지 않아요. 이제는요. 자기가 낳은 자식을 차별한다는게.. 이해도 안가고. 결혼해서 너무도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혼자있으면 항상 떠올라요. 잊어버리고싶은데 ...
21. ..
'15.8.23 10:18 AM (223.62.xxx.98)동생엄마와같이
얘기나눠보는것도좋아요
저희집자매들모여서
엿날얘기하면서웃다운다
치료가되더군요22. ...
'15.8.23 10:23 AM (122.36.xxx.161)그런차별은 늘 현재진행형이구요. 말 안통해요. 전 함께 얘기할 자매도 없구요.
23. ^^
'15.8.23 10:55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희집이요이라고 말씀하신 분.
정말 그런 가정도 있으시군요.
그러고보니 제가 학교 다닐 때에도 남동생 엄청 예뻐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집은 뭐랄까,어머니 당신이 스스로의 만족도가 높으신 분이었어요.
예전에 미스코리아였다고도 했고
남편이 사업을 잘 해 그 당시만해도 안 가본 나라가 없고
집이며 차며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부자였었어요.
그 친구만 빼면 제 주윗 분들은
거의 편애를 받고 큰 것 같아요.
암튼 125님,부럽습니다.자녀들에게도 어머니에게 받으신 만큼
베풀고 계시겠네요.^^24. ^^
'15.8.23 10:57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희집이요이라고 말씀하신 분.
정말 그런 가정도 있으시군요.
그러고보니 제가 학교 다닐 때에도 남동생 엄청 예뻐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집은 뭐랄까,어머니 당신이 스스로의 만족도가 높으신 분이었어요.
예전에 미스코리아였다고도 했고
남편이 사업을 잘 해 그 당시만해도 안 가본 나라가 없고
집이며 차며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부자였었어요.
그 친구만 빼면 제 주윗 분들은
거의 편애를 받고 큰 것 같아요.
암튼 125님,부럽습니다.자녀에게도 어머니에게 받으신 만큼
베풀고 계시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4879 | 셀린 트리오백 13 | qqq | 2015/08/23 | 2,659 |
474878 | 바지락이 죽었는데 봉골레파스타 해도 될까요? 2 | 베베 | 2015/08/23 | 945 |
474877 | 진상 수강생 떼어내기 1 | 사실객 | 2015/08/23 | 1,716 |
474876 | 30대에 출산하면 정말 배로 힘든가요 20 | 어제오늘내일.. | 2015/08/23 | 3,992 |
474875 | 남친이 당분간 보지말자고 하는데.. 41 | ㅇㅇ | 2015/08/23 | 9,620 |
474874 | 탈염유청분말은 어디에 사용하나요 1 | 주로 | 2015/08/23 | 973 |
474873 | 기프티콘 관련 질문드려요 1 | .. | 2015/08/23 | 453 |
474872 | 용산 미군 부대가서 점심 먹는데... 1 | 123 | 2015/08/23 | 1,909 |
474871 | 핑크마미 h여사 누가 잘못한거 같아요? 28 | ........ | 2015/08/23 | 36,577 |
474870 | 다이어트 절반 성공한 사람인데요 4 | . | 2015/08/23 | 1,678 |
474869 | 한달동안 6키로 빠졌는데 제 다이어트 좀 봐주세요 19 | .. | 2015/08/23 | 7,009 |
474868 | 중고생 어머니들 꼭 좀 봐주세요(학원문제) 6 | 푸르른물결 | 2015/08/23 | 1,675 |
474867 | 완전 무첨가 검은콩두유 알려주세요 17 | 무첨가 | 2015/08/23 | 2,616 |
474866 | 네살 아기 신발 발냄새...;;; 10 | ........ | 2015/08/23 | 2,508 |
474865 | 연애 하려고 하면 내 일에 집중이 안돼요 ㅠ 6 | ㄱㄱㄱ | 2015/08/23 | 1,734 |
474864 | 대학생 자녀 성적표 꼭 보시나요? 8 | 대딩맘 | 2015/08/23 | 2,095 |
474863 | 이번 북한 도발이 조작일 가능성도 배제 못하겠네요~ 7 | 안드로메다 | 2015/08/23 | 2,124 |
474862 | 화장실 변기와 배수구에 청크린? 같은거 넣어뒀더니 냄새 덜하네요.. 2 | 냄새 | 2015/08/23 | 1,547 |
474861 | 우리나라 역사에대해서 7 | ㄴㄴ | 2015/08/23 | 586 |
474860 | 시가..마음이 너무 힘드네요..용기를 주세요 11 | ㅠㅠ | 2015/08/23 | 3,058 |
474859 | 스테이크 불쇼??? 일반 가정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4 | 나 | 2015/08/23 | 1,189 |
474858 | 김녕 과 함덕 해수욕장 다 다녀와 보신 분 5 | 제주 | 2015/08/23 | 2,049 |
474857 | 남편과 오랜만에 데이트 1 | 뭐하죠? | 2015/08/23 | 960 |
474856 | 10kg 넘게 뺐는데 아직 앞자리가 8 18 | ... | 2015/08/23 | 3,258 |
474855 | 어제 무도 잘 보셨나요? 10 | ... | 2015/08/23 | 2,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