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 옆 좌석으로 원래 음식 전달 안해주나요..?

.. 조회수 : 6,055
작성일 : 2015-08-23 03:34:55

휴가 다녀와서 하루종일 자고 일어났네요.

자고 일어났는데도 기분 나쁜 거 보면.. 제가 아직 한참 멀었구나 싶어요..


입국하는 비행기에서

발권을 늦게 해서 일행이랑 뿔뿔이 흩어졌어요. ㅜㅜ 저가항공이라서 만석이라고 자리 안 바꿔주더라구요. 동남아라서 그냥 몇 시간 안되니까.. 자면 끝이겠다. 했는데


제가 창가자리..  옆에 나중에 커플이 와서 앉았는데 들어올 때부터 째려보면서 오더라구요. 아니면 힐끗힐끗인가? 아무튼 휴가 잘 다녀와서 갑자기 기분 나빠지는.. 이건 뭐 제 느낌일 수도 있는데요.


앉아서 먼저.. 세관신고서를 나눠주는데. 옆 자리 여자가 이걸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제 의자 앞 잡지 꽂는 자리에 꽂더라구요. 제가 손 내밀고 있었는데도요. (읭 0ㅅ0 ).. 그것을 시작으로


기내에서 간단한 음식 나오는데 그것도 안 받구요. 제가 승무원한테 직접 받았습니다. 음료도 다 그랬구요.


계속 눈치보다 화장실 간다고(말걸기 싫어서 계속 참다가 -ㅅ-) 했더니. 옆자리 남자를 툭툭 치면서 야야, 비키란다. 이렇게.. -ㅅ- 뭐죠?... 의자가 안 좋아서 사실 잠자기도 힘들었지만.. 마음이 훨~~~씬 불편했어요.. 이 20대 중반. 끽해야 27-28살로 보이는 이 커플들 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러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저 창가자리에 먼저 앉아있었을 뿐 이 여자랑 말 한 마디 한 적도 없는데.. 왜 이런 기분 나쁘게 구는지...


인사 나누는 것은 바라지도 않고 제쪽에서도. 음식 날라주거나 화장실 간다고 비켜주는게 (귀찮기는 하지만)국적기 비지니스석 아니고. 저가 항공 탄 이상 자신이 감수해야 하는 일 아닌가요.. 제가 대역죄인인 것처럼 취급당해야 하나요.. 무슨 사람을 쳐다보지도 않고 몇 시간동안 내내 힐끗힐끗.. 쳐다보는지 째려보는지.. 막상 쳐다봐야 할 때는 쳐다보지도 않고... -ㅅ-  


아니면 요새는 그냥 다 뭔가의 이유로 옆좌석에 있는 사람들과는 상종도 안하는 분위기인가요?... ㅠㅠ 밤에 친구한테 하소연하기도 늦었고 해서 적어봅니다.

IP : 1.229.xxx.17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3 3:40 AM (86.159.xxx.139)

    음식은 그냥 원글님이 손뻗어 받아야 하고 전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화장실간다고 나간다고 할때의 말투가 많이 거슬리네요. 저같으면 일부러 화장실 미친듯이 갔었을듯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지정석인데 왜 째려보나요? 그여자가 미친여자에요.

  • 2.
    '15.8.23 3:42 AM (222.106.xxx.176)

    밟으셨네요
    매너 땅에 파묻은 사람인것같아요
    잊어버리세요

  • 3. 혹시 과체중이세요?
    '15.8.23 3:44 AM (211.211.xxx.217) - 삭제된댓글

    비만이라 옆자리를 침범하시기라도 한 건지.
    그게 아니라면 완전 무개념 커플이네요.
    뱅기 내에선 당연히 음식 받아주고 음료 받아주고 심지어 볼펜까지 서로 빌려주는 친절을 나누는데.

  • 4. ..
    '15.8.23 3:52 AM (1.229.xxx.177)

    ㅎㅎㅎㅎㅎ 과체중 아닙니다.
    맞아요. 세관신고서 작성도 안했어요.. 나중에 밖에 나가서 했어요.
    볼펜 빌려달라고 하기 싫어서요.
    제가 승무원 부르면 또 째려볼까봐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쓰고 보니 제가 당당히 다 요구해도 되는 거였는데. 승무원에게 볼펜.. 화장실 등.. 댓글 님 말처럼 음식은 제가 받았으니까요.

    휴가 끝이라 그런지 전투 정신이 다 사라졌었네요. 그냥 쉬고 싶었을 뿐인데 무슨 상전 눈치보는 하녀 같은 기분이 이런 거라면 이런 거였을까요. -ㅅ- 아오

  • 5. 싸가지가
    '15.8.23 4:08 AM (211.36.xxx.71)

    바가지로 똥 밟은거 맞네요. 잊으소서

  • 6. ..
    '15.8.23 4:25 A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

    그냥 미친애인듯..

  • 7. 똥 밟은거에요
    '15.8.23 4:25 AM (86.163.xxx.70)

    그렇게 싸가지 없는 경우 몇 번 당했어요. 남친이랑 있다고 엄청 드센 여자들도 많더라구요.

  • 8. ...
    '15.8.23 4:31 AM (2.98.xxx.169) - 삭제된댓글

    전달받지 않고 승무원한테 직접 음식 받는데요? 승무원이 팔 뻗쳐 주잖아요.
    세관신고서도 달라고 해서 직접 받구요.
    옆사람 통해서 뭔가 받은 적은 없어요.
    비켜줄때 말투가 좀 그렇긴 하지만,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 9. ..
    '15.8.23 4:47 AM (1.229.xxx.177) - 삭제된댓글

    안 주무시는 분 많네요. ^^ 고맙습니다.
    ,,,님 같은 분이었나보네요. 옆 여자분이.
    댓글에도 썼지만 안 전달해준 건 문제가 안 됩니다. 태도가 기분 나쁜 거구요. 세관신고서는 승무원이 처음부터 복도 남자에게 3장을 줬나봐요. 저한테 바로 줬음 제가 받았겠지요.

    저는 옆 사람한테 뭔가 전달받지 않은 적이 더 적었던 것 같아요. 이건 경우마다 다르겠지만요.
    비행기탈 때 ...님도 옆 분을 째려보거나 그러지는 않겠지요? 그럼 경우가 다른 겁니다.

  • 10. ..
    '15.8.23 4:49 AM (1.229.xxx.177) - 삭제된댓글

    안 주무시는 분 많네요. ^^ 고맙습니다.
    ...(2.98.xxx.169)님 같은 분이었나보네요. 옆 여자분이.
    댓글에도 썼지만 안 전달해준 건 문제가 안 됩니다. 태도가 기분 나쁜 거구요. 세관신고서는 승무원이 처음부터 복도 남자에게 3장을 줬나봐요. 저한테 바로 줬음 제가 받았겠지요.

    저는 옆 사람한테 뭔가 전달받지 않은 적이 더 적었던 것 같아요. 이건 경우마다 다르겠지만요.
    비행기탈 때 ...님도 옆 분을 째려보거나 그러지는 않겠지요? 그럼 경우가 다른 겁니다

  • 11. ..
    '15.8.23 4:55 AM (1.229.xxx.177)

    안 주무시는 분 많네요. ^^ 고맙습니다.

    ...(2.98.xxx.169)님 같은 분이었나보네요. 제 옆 여자분이.
    댓글에 다시 썼지만 안 전달해준 건 문제가 안 됩니다. 제가 힘들었던 건,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태도가 기분 나쁜 거구요. 세관신고서는 승무원이 처음부터 복도 남자에게 3장을 줬나봐요. 저한테 바로 줬음 제가 받았겠지요.

    저는 옆 사람한테 뭔가 전달받지 않은 적이 더 적었던 것 같아요. 이건 경우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그게 궁금했어요. 모든 답변들 감사합니다. ^^

  • 12. 옛날 일 생각났어요 ㅋ
    '15.8.23 5:05 AM (223.62.xxx.6)

    비오던 날 지하철 맞은편에
    앉아있던 커플
    여자애가 이유도 없이 절 노려보고
    뭐라뭐라 하던데.
    걍 싸이코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

  • 13. 싸가지없는거
    '15.8.23 5:40 AM (119.71.xxx.172)

    맞네요~
    둘이 데이트하는데 비어있기라도 바라는건가?
    창가쪽 앉으실래요?하고 오가기편한쪽에
    앉으실껄 그랬나봐요~
    서로 불편하지않게 음식전달좀 해주면
    좀 어떻다구..저라도 기분상했을듯요~

  • 14. 생각없는 애들 많아요
    '15.8.23 5:49 AM (108.54.xxx.51) - 삭제된댓글

    요즘엔 진짜로 애들 버릇 잡는것을 기죽이는 일이라고 핑계대면서 애들 키우기 싫어한 게으르고 멍청한 부모들이 대책없이 무서운 애들을 많이 사회에 방출했어요.
    그 뒷감당을 집에서 자식들 대충 키운 부모들이 다 하지도 못 하고, 사회에 책임지게 하니 돌아 버릴 노릇이예요.
    기본적으로 옆좌석 사람들 배려하는것... 절대 안 가르쳤지요.

  • 15. 비행기
    '15.8.23 6:13 AM (120.142.xxx.84)

    비행기에서 음식 전달 해주는건 안하는거

    아닌가요. 전달하다가 음식물 쏟을 염려도

    있어서 저도 안 하는데요. 매너 없는 부분은

    그분이 좀 싸가지 없는듯.

  • 16. misty
    '15.8.23 6:44 AM (108.48.xxx.129)

    음식 전달은 안해주는게 맞아요.
    승무원이 직접 전달하는게 맞아요.

    근데 다른 태도를 보면 정말 매너없는 사람이었던것 같네요.
    장거리 비행에서 옆자리에 이상한 사람 있으면 너무 불편하죠....

  • 17. ...
    '15.8.23 7:14 AM (39.112.xxx.130)

    음식은 직접 받아야해요
    옆자리에 싸가지가 앉았었네요
    그런 사람도 있으니 그냥 잊으심이...

  • 18. 여기도 답정너.
    '15.8.23 8:38 AM (211.255.xxx.140)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원글이 원하는 틀에 딱
    맞춰서ㅡ 음식을 전달해 주고 세관 신고서를 손에 쥐어 줍니까? ㅎㅎ
    혹시 공주병이에요? ㅎㅎ
    다른 사람들이 원글이가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도록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 겁니까?
    나이가 몇 살이에요? 어이가 없어ㅡ
    다음 번에는 돈 많이 들여서 국적기 비즈니스 이상 타든가
    저가 항공기는 타지 말아요.

    댓글이 마음에 안 든다고
    유치하게 그 때 그 여자세요? 묻지 마요.
    난 저가항공기는 안 타고 다니니까~~~

  • 19. mori
    '15.8.23 9:14 AM (125.176.xxx.221) - 삭제된댓글

    항상 창가만 앉는데 한번도 옆사람이 음식 전달해준적 없엉. 저가나 국적기나 이제까지 다 스튜어디스가 손 뻗어서 주었어요. 쏟아질 수도 있고 더 위험하기에 전달은 안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그 커풀이 싸우고 타서 기분 안좋은거라 생각하세여 ㅎㅎ 즐겁게 휴가 다녀오시고 이런걸로 마무리되면 짜증나잖아요~

  • 20. 어머
    '15.8.23 9:25 AM (110.47.xxx.218) - 삭제된댓글

    이번에 국적기 타고 유럽 다녀왔는데요. 제가 복도쪽.
    승무원이 당연한 듯 제가 옆자리로 전달하게 하던데요?? 옆사람 주라는 식으로...
    승무원이 직접 주는게 맞다고 하셔서 새삼 그 승무원이 다시 생각나네요. 치킨밖에 안남았는데 이게 맛있다던... 참... 식사 두 번에 치킨만 두 번 먹는데 그게 맛있다며 먹으라고.. 할말이 없어 웃었습니다.

  • 21. 대가나다
    '15.8.23 9:37 AM (2.98.xxx.169) - 삭제된댓글

    1.229.xxx.177
    내가 졸지에 그 여자가 되어버렸네요.

  • 22. 승무원이
    '15.8.23 9:38 AM (1.233.xxx.159)

    승무원이 직접 주고 간혹 전달도 하죠. 승무원이 그런거 채겨주는 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승무원 부르는 버튼 눌러서 직접 달라고 하시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 23. 대다나다
    '15.8.23 9:58 AM (2.98.xxx.169) - 삭제된댓글

    1.229.xxx.177
    내가 졸지에 그 여자가 되어버렸네요
    댓글도 쓰지말아야겠어요

  • 24. ㅇㅇ
    '15.8.23 10:13 AM (121.165.xxx.158)

    원글님이 창가자리에 앉아서 삐졌나보네욬ㅋ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 25. ..
    '15.8.23 11:06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풍경은 포기하고 통로 쪽으로 선택합니다.
    저가항공 아닌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도 이코노미는 좁아서
    화장실 가기가 너무 불편 하더라고요.

  • 26. ..
    '15.8.23 11:07 AM (126.11.xxx.132)

    그래서 전 풍경은 포기하고 통로 쪽으로 선택합니다.
    저가항공 아닌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도 이코노미는 좁아서
    화장실 가기가 너무 불편 하더라고요.
    비행기 탈때 마다 이래서 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기도 해요
    나도 비지니스타고 싶어요.

  • 27. 원글 이분
    '15.8.23 11:09 AM (66.249.xxx.182)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의 행동과 글에 대해 지나치게 잘 오해하는 성향인 듯.
    댓글에 아무 문제 없는데도 IP까지 적어가며 기내 그 여자같다는 둥,,,에혀
    이번 기내 상황도 상대 여자는 그냥 일반적인 행동을 했지만 혼자 오해하고 기분 나빠했을 가능성 99% 이상일 듯... ㅜㅜ

  • 28.
    '15.8.23 1:25 PM (211.36.xxx.253)

    예전에 오사카에서 탔는데
    좌석이 저 혼자 떨어지게 됐어요
    제가 바깥쪽에 앉아있는데 두분이 들어오더니 저보고
    어이없는 표정으로
    누구세요? 하는거있죠 제자리에 제가 앉았건만
    어찌나 제가 어이가 없던지요
    일행몇명이 온것같던데 앞뒤로 앉아서 서로 선생님 호칭쓰면서 어찌나 시끄럽던지 오는 내내 기분별로였어요
    잘못알았다고 사과한마디 안하고 대단하더라구요
    혹시 이글 보실려나~

  • 29. 원글~
    '15.8.23 5:08 PM (121.160.xxx.187)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같은 행동에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하죠~

    옆분 같다고 한 거는. 안 전해주는 게 당연하다다는 의견에 그런 거니오해마셔요.

    1차적으로는 ..이나 ...님이 많아서 아피 적은 거구요~
    부가적으로는 사실 여기 올리면서 익명으로 동조를 원하는 심정으로 올렸나봅니다. 밤이라 감상적이기도 했고. 약간 비꼬는 식으로 들려서 저도 그리 된 것 같아요. 아이피 적은 것이 약간 공격적으로 들렸다면요.

    여기도 답정너~님
    저도 이런 저런 사람 중 한 명이지요. 원글이나 댓글도 제 의견이구요. 저가항공 안 탄다고 묻지 말란 거~ 안 물어봤는데요 ㅡ.ㅡ

    결론은. 음식이나 세관신고서는 옆에서 전해주지 않는 이상. 기분 나빠하지 말란 거죠~ ^^ 알겠습니다.

    다른 태도도 몇 분이 저에게 예민하다셔도 그건 다시 당해도 황당할 것 같네요. ~~ 전세기도 아니고 저도 옆사람 피해주지 않고 옆사람도 그래야 한다 생각해요. 이건 뭐 제가 넘어갈람 갔겠지만..비키란다..는 진짜 황당해서..

    암튼

    모두 댓글다는 정성과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 남은 주말 즐기셔요.

  • 30. 원글
    '15.8.23 5:14 PM (121.160.xxx.187)

    네. 맞아요~ 같은 행동에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하죠~

    옆분 같다고 한 거는. 안 전해주는 게 당연하다다는 의견에 그런 거니오해마셔요. ㅠ

    1차적으로는 ..이나 ...님이 많아서 아피 적은 거구요~
    부가적으로는 사실 여기 올리면서 익명으로 동조를 원하는 심정으로 올렸나봅니다. 밤이라 감상적이기도 했고. 동조가 아니라서 약간 꼬는 식으로 들려서 저도 그리 된 것 같아요. 아이피 적은 것이 약간 공격적으로 들렸다면요. 죄송..

    여기도 답정너~님
    저도 이런 저런 사람 중 한 명이지요. 원글이나 댓글도 제 의견이구요. 공주병이니 몇살이니.. -ㅅ- 저가항공 안 탄다고 묻지 말란 거~ 안 물어봤는데요....

    결론은. 음식이나 세관신고서는 옆에서 전해주지 않는 이상. 기분 나빠하지 말란 거죠~ ^^ 알겠습니다.

    다른 태도도 몇 분이 저에게 예민하다셔도 그건 다시 당해도 황당할 것 같네요. ~~ 전세기도 아니고 저도 옆사람 피해주지 않고 옆사람도 그래야 한다 생각해요. 이건 뭐 제가 넘어갈람 갔겠지만..비키란다..는 진짜 황당해서..

    암튼

    모두 댓글다는 정성과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 남은 주말 즐기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45 머리 잘못잘라서 너무 우울한데.. 제가 예민한가요..ㅠㅠ 어찌해.. 4 kises 2015/08/23 1,475
474844 집보러와서 초등아이가 안방침대에 누웠어요 5 ... 2015/08/23 3,800
474843 화만 나면 나가버리는 남편 많은가요? 10 언니형부 2015/08/23 2,037
474842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779
474841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파악 2015/08/23 2,987
474840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1,974
474839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513
474838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129
474837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748
474836 혹시나 해서 광고합니다 임시 82쿡.. 2 ... 2015/08/23 1,372
474835 그 지뢰에 부상 당한 군인 어떻게 되나요 10 ........ 2015/08/23 2,549
474834 저는 무성인입니다.. 17 무성 2015/08/23 5,184
474833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2015/08/23 936
474832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2015/08/23 1,389
474831 화성인데 전투기소리 2 불안 2015/08/23 1,255
474830 귀촌 6년차입니다. 27 ... 2015/08/23 10,687
474829 일산이 분당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14 좋은데 2015/08/23 6,172
474828 비행기 옆 좌석으로 원래 음식 전달 안해주나요..? 18 .. 2015/08/23 6,055
474827 이젠 나도 사랑받는건가 했네요 5 슬퍼 2015/08/23 2,739
474826 펀드 한달도 안됐는데 6~7천만원 마이너스예요 20 불면 2015/08/23 7,902
474825 이사가고 싶은데 증여를 받게 되었어요. 1 .... 2015/08/23 1,756
474824 펑했습니다. 4 ... 2015/08/23 631
474823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 2 2015/08/23 1,680
474822 전 잘살면 9급도 괜찮아보여요. 24 !! 2015/08/23 5,517
474821 엄마만 찾는 우리집. ... 2015/08/23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