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애역 김슬기씨

어머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5-08-22 19:31:15
그전부터 관심있던 배우였어요
목소리도 낭낭하면서 찰지고 발음도 좋고
연기도 제법 잘 하고
조연으로 여기저기 나올 때도 눈에 확 들어 오더라고요

눈에띄는 미녀가 아니더라도
일단 목소리나 발음 연기가 좋으니 독특하고 매력있고.

한20대 중반은 넘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24살이네요?
젊은 연기자 치고 정말 맛깔나게 연기하는거 같아요
연극을 해서 그런지. .
IP : 124.80.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애의발견
    '15.8.22 7:45 PM (211.214.xxx.44)

    연애의 발견 보시면 한번 더 반하십니다^^

  • 2. --
    '15.8.22 7:5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제 드라마보고 좀 갸우뚱했어요. 지금까지 아버지에게 애틋하고 선우좋아하고 나봉선에게 코치하는 그런 역에서는 발성도 시원하고 얼굴도 예쁘고 똑소리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제는 본인이 모든 갈등의 시작이고 해소할 수 있는 중심인물임에도 연극하는 목소리로 연기도 섞이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과거회상장면까지만 좋고 그 이후부터는 좀 어색스럽더라고요.

  • 3. ㅇㅇㅇ
    '15.8.22 8:01 PM (211.237.xxx.35)

    24살은 아니고 박보영보다 한살 어리던데요.
    박보영이 28이니까 아마 27살..

  • 4. 뮤지컬
    '15.8.22 8:25 PM (66.249.xxx.178) - 삭제된댓글

    디셈버 뮤지걸도 했어요 노래도 잘해요

  • 5. ㅇㅇ
    '15.8.22 9:53 PM (118.32.xxx.149)

    SNL 뽀 할때부터 팬이었어요...snl직후에 드라마나 영화에 많이 안나와서 안타까웠는데 연애의발견때부터 시작하더니 이번 오나귀에서 빵 터트리네요!!!정말 기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67 초3이 볼 삼국지 좀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5/08/22 686
474866 오나귀 ㅡ이젠 저런 가슴아픈 드라마는 안볼래요 7 김흥임 2015/08/22 3,003
474865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712
474864 이카카야 새우깡 너무 맛있어요 5 이자카야 2015/08/22 1,898
474863 ... 이런 표시는 보통 어떤 의미로 쓰이나요? 3 무식이 2015/08/22 915
474862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종교단체 수장이 불륜 연루된 걸 본인.. 3 ... 2015/08/22 1,272
474861 강남에 있는 명품샵 '베르체' 가보셨나요? 혹시 2015/08/22 793
474860 미국선녀벌레 4 ㅇㅇ 2015/08/22 1,510
474859 인사동 빵빵부 2015/08/22 411
474858 오나귀 임주환 9 .. 2015/08/22 3,330
474857 질문에 답하면,님들의 연령대를 맞춰볼께요~ 17 .. 2015/08/22 3,637
474856 퍼머한지 3시간 머리감아도 되겠죠?? 2 ??? 2015/08/22 1,530
474855 무도가요제 음원 나왔어요 6 황태지짱 2015/08/22 2,342
474854 연인사이에 사생활은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2 ... 2015/08/22 1,185
474853 전세가 없어요...! 15 전세 2015/08/22 4,199
474852 갑자기 북한이 대한민국 청와대라 부르는군요. 9 2015/08/22 2,795
474851 젤 충격적이었던 맞춤법 115 대박 2015/08/22 16,669
474850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읽어보신 분? 6 제국주의 2015/08/22 1,757
474849 고3아들 수첩을 훔쳐봤어요 8 .. 2015/08/22 4,307
474848 이번 무도가요제 관객들 4 .... 2015/08/22 2,993
474847 유학첫날인데 두렵고 긴장되네요 11 // 2015/08/22 3,215
474846 오나귀..할 시간만 기다려요. 5 기다리가 지.. 2015/08/22 885
474845 이웃집에서 음식담아온 접시.. 15 옆집 2015/08/22 5,887
474844 전쟁을 막는 건 미국이 아니에요 3 한반도에 2015/08/22 2,309
474843 순애역 김슬기씨 3 어머 2015/08/22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