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결혼식 여쭤요

결혼식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5-08-22 16:48:35
제 남동생들 둘결혼시에 두시간거리를 바로위 형님내외가 모두참석해주셨어요.저희부부는 또 올봄에 형님의친정조카(형님이 엄마같은)결혼에 갔었구요.
내일 그댁큰아들이 결혼을 합니다.제가 숙모구요. 저희 친정부모님도 참석하셔야 하는지 축의금만 대신 전달해도 되는지요.

지금까지 시댁 조카결혼식에 서로 사돈어른들까지 참석하진 않았고, 봉투도 따로 안하셨습니다.그런데 저희친정 행사에 형님내외 오셨으니
엄마가 가신다고는 하지만 결혼식장엔 저희랑 껄끄러운 큰형님도 계실거고..큰형님도 작년에 아들딸 결혼시켰으나 서로(사돈어르신들)오가진 않았고요. 그냥 축의금만 하시면 경우가 아닌지 어쩐지 잘 몰라 여쭤봅니다.
IP : 211.36.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2 4:51 PM (116.123.xxx.237)

    가시면 좋지만 형편이ㅡ안되면 축의금만 전달하거나 친정에서 동생이나 다른분이 가도 됩니다

  • 2. 원글
    '15.8.22 4:59 PM (211.36.xxx.133)

    형님에겐 친정조카가 한명 더있는데 그결혼에도 당연 갈겁니다.제동생때 오신걸 형님조카때 저희가 가는걸로 대신하고싶습니다. 형님네완 친밀한 관계인지라 더가고 안가는게 중요치않고,다만 저희부부가 대신가고 제 부모님은 어려운자리 안가셔도 되지않나 하는 마음입니다.

  • 3. 글쎄
    '15.8.22 5:28 PM (221.164.xxx.184)

    보편적으로 안가지 않나요?

  • 4. 그니까
    '15.8.22 6:04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형님네 자녀가 결혼을 한다는거죠~~?
    님은 작은엄마고요~~?

    근디 형님이 내 두동생 결혼에 왔으니
    올봄 형님 친정조카네는 갚았고
    이번엔 형님네 잔치란거죠~~?

  • 5. 그니까
    '15.8.22 6:05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굳이 안가셔도 되지만
    갚는다는 의미로 봉투만 전하세요

  • 6. 원글
    '15.8.22 7:15 PM (119.214.xxx.148)

    네 여러분 의견도 들으니 정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경우에 어긋나지 않는것 같으니 봉투만 준비하시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145 중국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6 나름팬 2015/08/28 1,656
477144 잇몸수술 하면..젉개하는건가요? 3 mm 2015/08/28 2,189
477143 22개월 딸 데리고 갈만한 호텔수영장 있을까요 1 딸바보 2015/08/28 1,331
477142 두사랑 가사 들어보셨어요?? 1 다비치 2015/08/28 1,442
477141 선물할때 제품가격표 ㅎ 4 별걸 다 -.. 2015/08/28 2,569
477140 딸이 어제 스스로 휴대폰을 반납했어요 7 ,,,, 2015/08/28 1,777
477139 한국엄마들-아이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지 마세요 36 푸른 2015/08/28 10,792
477138 애끼리 서로 싫어하니 엄마끼리도 껄끄럽네요 4 그래도 2015/08/28 1,376
477137 정신여고에 대해 알려주세요. 4 고등학교 2015/08/28 1,640
477136 그래도 푸르는 날에 마지막회 1 ㅁㅁ 2015/08/28 1,320
477135 82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누수에 관한 이야기) 4 미로 2015/08/28 1,120
477134 고딩 딸과 나들이 가는데요 1 ... 2015/08/28 749
477133 남동향 에어컨 7 남동향 에어.. 2015/08/28 1,047
477132 조재현씨딸 드라마 나오내요 14 .. 2015/08/28 12,845
477131 정글만리 5 ... 2015/08/28 911
477130 코치가방 4 ... 2015/08/28 2,109
477129 어머님은내며느리에 김해리..얼굴이.. 6 아이쿠 2015/08/28 2,316
477128 욕심쟁이 초1 아들... 3 2015/08/28 909
477127 부자는 아니지만 30대 중반인데 티파티 약8부반지 롤렉스시계.... 16 부자는 2015/08/28 5,431
477126 이번추석 보통 며칠 쉬나요?(병원 음식점) 2 추석 2015/08/28 858
477125 (펌) 나는 동성애자의 엄마입니다 19 윤지 2015/08/28 5,935
477124 불법소각하는거 같아요. 3 꽃마리 2015/08/28 1,138
477123 맥심 이잡지 폐간해야되는거아닌가요?충격이네!! 2 맥심 2015/08/28 1,525
477122 소개팅 첫 연락.. 밤 11시 카톡.. 9 .. 2015/08/28 10,121
477121 이런 사람 왜 이러는 걸까요? 2 ㅠㅠ 2015/08/28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