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강연회를 가서 들은건데
자식이 취업 백수가 되면
다들
왜 낳았냐고 한다고...
그래서 죽기살기로 교육시켜
쓸모있는 사람 만드는거라고...
왜낳았냐는 말....무서울듯..
어느 강연회를 가서 들은건데
자식이 취업 백수가 되면
다들
왜 낳았냐고 한다고...
그래서 죽기살기로 교육시켜
쓸모있는 사람 만드는거라고...
왜낳았냐는 말....무서울듯..
부모세대보가 더 나은 삶을 살게 하고픈 욕망이죠,,
그런데 저도 부모이고 자식을 키워보니,,
공부도 제 욕심이란 생각이 들어요,, 애는 하기싫을때도 있어도 제 욕심이 끌고가는,,,
지금은 어느정도 내려놓게 되더군요,,,
잘되면 본인탓! 못되면 조상탓!
그 속담이 생각납니다 참나
그런 생각 들더라도 대놓고 부모한테 그런 소리 하는 놈은 진심 잘못키운거구요
이건 정말 부모가 자식한테 내가 널 왜 낳았을까! 해야할 상황임.
그런 소리하는 놈은 죽어라 공부시켜 번듯하게 만들어놔도
장가갈 때 몇 억짜리 집 안해준다고 그런 소리할 놈입니다.
철없는 사춘기시절에 왜 날 낳았냐고
할 수는 있겠지만
대학교까지 졸업해서 저런 말 하는건
잘못된 거라고 말을 해줘야죠.
부모가 죄인도 아니고 자식에게 절절 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눈뜨라고 했네.
쓸모 있는건데요?
죽기살기로 교육시켜 의사 만들면 되나요?
아니면, 검사? 변호사? 교수?
부모는 자식을 교육시키기 이전에 사람부터 만들어야
왜 낳았냐는 소리 안들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