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요.
우리 군인들.. 우리 아들들이 많이 죽었네요.
아.......
귀한 우리의 아들들이......
전쟁은 일어나면 안됩니다.
절대로요...
그러게요.
아들 둘만 키워 군복무 시켜보니 피가 거꾸로 치밉니다.
물론 아들 하나 키운 부모님들도 그러시겠지만.
첫째는 생명이 달려있고
둘째는 경력단절
세째는 2년 가까운 연봉 날라가고
. . . . . . . .
저는 그 영화 일부러 안봤어요.
보면 원글님처럼 그런 생각 들어서요.
저도 감정이입이 심한편이라 못보겟어요.많이 아플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