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제가 결혼을 했을때 와서 밥먹고 5만원 부주 한 회사 동료가 있는데
여러 이유로 인해서 제가 이 사람에게 감정이 많이 상했고 서로 인사도 안하는 사이인데 곧 결혼을 하나 보더라고요.
솔직히 앞으로도 쌩깔 생각이고 안볼건데 청첩장 주면 돈이라도 줘야 겠죠?
도리인줄은 알겠는데 결혼식은 당연히 안갈거고 부주도 하기 싫은 마음이에요. 당하게 많아서..
몇년전에 제가 결혼을 했을때 와서 밥먹고 5만원 부주 한 회사 동료가 있는데
여러 이유로 인해서 제가 이 사람에게 감정이 많이 상했고 서로 인사도 안하는 사이인데 곧 결혼을 하나 보더라고요.
솔직히 앞으로도 쌩깔 생각이고 안볼건데 청첩장 주면 돈이라도 줘야 겠죠?
도리인줄은 알겠는데 결혼식은 당연히 안갈거고 부주도 하기 싫은 마음이에요. 당하게 많아서..
받은게있으니 돌려줘야 뒷말없을걸요
그 사람한테 빚지는거 싫어서 ㅎㅎ
둘째 돌이라 금 목걸이에 미아방지 팬던트까지 새겨 해줬어요
제 아이 2년 뒤 돌인데 내복한벌 안하더이다
똑같이 받으려고 한 건 아닌데 진심 짜증났어요
최소한의 도리는 하세요
청첩장 주면 아까워도 축의금하시고, 청첩장 안 주면 안 하고...결혼식은 가지 마시고...
그 돈 돌려줘야 관계 깔끔하게 끊을 수있어요.
축의금만 다른 사람편에 전하세요.
다른 사람한테 돈만 보내세요
그래야 그나마 깔끔하게 끝나요
돈마저 안주믄 그 사람은 나는 부주도 했고
심지어 시간 쪼개서 참석도 했는데 어쩜 저러냐고 할거예요
부주 -> 부조
그 정도로 싫은 사람에게 빚지는 기분 싫어서라도 받은 건 돌려주겠어요. 저라면..
줄려고 하긴 햇어요. 눈 딱감고 청첩장 내밀 뻔뻔한X라서..
해야지요. 경조사 지출은 하는게 뒤에 맘이 편하지요
청첩장 안줘도 줘야함
남한테 보내실거면 문자로 알려드리시구요.
내 가족들에게 큰 해악을 끼친게 아니라면
감정이 상하든 뻔뻔하든 당연히 부조 해야합니다.
안하면 님도 똑같은거죠.
전 몇 명 있는데 돌잔치결혼.
상종 하기 싫더군요
현재 안 보는 사이더라도 사람들은 자기가 남에게 줬던 거 다 기억해요.
받은 사람은 잊어버릴 수 있어도요.
그깟 5만원 줘 버리고 맘 편하게 사세요.
받은 만큼 하시고 신경끄세요. 안주면 뒷말 작열 100퍼센트 확신합니다.
청첩장 안받았어도 결혼식하는 거 전해들으면 해야합니다.
그래요 혹시 모르니까 남의편에 보내실거면 꼭 문자하세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