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혼자 살지만 평생 돈 걱정 없는 팔자....
1. 뭐
'15.8.20 6:19 PM (175.209.xxx.160)그정도면 괜찮죠 뭐.
2. ...
'15.8.20 6:19 PM (175.113.xxx.238)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한테는 안좋은 팔자일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뭐 나름 괜찮네요...ㅋㅋ 돈걱정은 없으니...
3. ..
'15.8.20 6:19 PM (114.206.xxx.173)그 사주쟁이 생각으로는 결혼안한 여자 = 불쌍한 여자인갑네요.
4. 어우
'15.8.20 6:23 PM (108.23.xxx.247)좋아요. 결국은 혼자여요. 본인 삶에 충실하여
최대치로 내면 외면 성장하시고 충만한 삶 사시길 ...5. 사주는
'15.8.20 6:25 PM (118.47.xxx.13)사주보는거 믿지 마세요.. 거의 때려 맞춘다고 보면되요.
특히 성격 맞추는 거 심리학 실험에서 해보니 80~90% 똑같이 맞추더군요.
하지만 신기하게 미래는 못 맞추죠.
사람은 억지로 맞는것만 끼워맞추기 때문에 사주팔자를 믿지만
대부분 몇년지나면 맞는거 몇개 없다는걸 알죠.
하지만 맞는거 몇개 조차도 알고보면 누구나 알수 있는 수준인데 특별히 의미를 부여한 결과이고요.6. 도라지
'15.8.20 6:27 PM (121.134.xxx.24) - 삭제된댓글진짜 부러운 팔자네요 돈걱정없는...
7. 사주는 님 공감해요
'15.8.20 6:3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말에 동감
그냥 재미로 보세요
좋은건 믿고 나쁘단걸 뭐 억지로 할필욘 없겠다
이정도..
제친구 하나도 일, 결혼 다 안풀려 사주보고
사주쟁이가 얘기한대로 직업도 새로 배워서 구하고
남자는 포기해야 할려나보다 고 말하던데
넘 답답한게
새로운거 배우는거야 좋지만
직업이 될지 아닐지 모르는건데, 사주보고 자신의 미래까지 바뀔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문제도 살도빼고 피부관리도 하고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옷도 이쁘게 입고하면 더나을텐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남자 안붙는다고 했다는
사주쟁이 말 듣고 엄청 좌절...
제발 그러지 마라고 해도, 친구말보단 그사람말을
더 신뢰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사람들이 돈벌고 사나봐요8. 흠
'15.8.20 6:3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부러운 팔자네요.
9. 복 받으셨네요!
'15.8.20 6:52 PM (223.62.xxx.143)외로운거야 본인이 그렇게 안느끼거나 감당할 수 있는 성향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돈걱정 없는 팔자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가족이 있어도 돈 때문에 자살하는 세상에서
일단 돈걱정이 없다고 하니 좋으시겠어요.10. ..
'15.8.20 6:59 PM (116.123.xxx.237)재산 잘 지키세요
혼자 살고 재산있으면 별 사기꾼이 다 꼬여요11. 잘은 모르지만
'15.8.20 7:02 PM (175.223.xxx.172)사주에 재성이 많이 들어있나보네요. 그 글자 수가 많으면 배우자운에 영향을 준다고 했던가... 얼핏 들은거 같아요.
내가 만족하면 되는 삶인데 사주 풀어주면서 감정이입까지 하는건 예의가 아니네요;12. ㅁㅇ
'15.8.20 7:12 PM (218.37.xxx.94)무쉭한 사주쟁이 시키네요. ㅋㅋ
13. 결혼
'15.8.20 7:34 PM (112.173.xxx.196)생각은 없어도 욕정은 있을테니 불쌍하게 보는가?? ㅎㅎ
알아서 해소하고 살텐데 지 걱정이나 하지..14. ᆢ
'15.8.20 7:47 PM (124.49.xxx.79)제 친정언니랑 비슷한 이야길들으셨네요
40대후반 미혼이고 언니는 학원하는데
돈을 많이는 못벌어도 돈때문에 고생해본적은 없는것같아요15. 제대로된 직장없이 남의 사주풀어주는 남자가 얼마나 잘나
'15.8.20 10:14 PM (211.32.xxx.152) - 삭제된댓글사주풀이 해주는 남자들이 의외로 굉장히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해요.
그깟 남자.ㅎ
님 세상을 얻은거 맞아요.
오죽하면 불가에서 싱글은 수많은 삶들 중에서 잠시 쉬어가는 삶이라고 했을까요.16. 제대로된 직장없이 남의 사주풀어주는 남자가 얼마나 잘나
'15.8.20 10:15 PM (211.32.xxx.152)사주풀이 해주는 남자들이 의외로 굉장히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해요.
견문이 모자라고 식견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깟 남자.ㅎ 님 세상을 얻은거 맞아요.
오죽하면 불가에서 싱글은 수많은 삶들 중에서 잠시 쉬어가는 삶이라고 했을까요.17. 제대로된 직장없이 남의 사주풀어주는 남자가 얼마나 잘나
'15.8.20 10:16 PM (211.32.xxx.152)결혼하고 애 주렁주렁 낳아도 돈이 없어 장기팔 생각한다는 글도 올라오는데,
님은 그냥 팔자 늘어진거임..18. 부러운 팔자네요.
'15.8.21 12:26 AM (203.226.xxx.95) - 삭제된댓글능력도 되시는데 연애만 하시고 나중에 외롭겠다 싶으면 애는 하나 낳아 이쁘게 키우세요. 여자는 결혼은 안하면 좋은데 아이는 낳는 게 좋더라거요. 미혼 싱글맘이 흉도 아닌 시대 곧 옵니다. 경제력만 있음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4816 | 뱃살이 왜 찌는 거 같으세요? 9 | 반죽 | 2015/08/20 | 4,877 |
474815 | 북어초무침 맛있네요...! 11 | 요리 | 2015/08/20 | 2,914 |
474814 | 한명숙 총리님 수감되는거 맞나요? 37 | 참 | 2015/08/20 | 5,712 |
474813 | 마음이 너무 쓸쓸해요 5 | 가을타나봐 | 2015/08/20 | 1,757 |
474812 | 바질페스토 만들었는데 잘못만든걸까요? 3 | 바질 | 2015/08/20 | 1,338 |
474811 | 국민 임대 주택 2 | Try | 2015/08/20 | 1,565 |
474810 | 다음 주에 휴가 예정이란 말입니다. 4 | !!!!! .. | 2015/08/20 | 1,382 |
474809 | 오늘 잠들기는 틀렸네요. 7 | 병장맘 | 2015/08/20 | 2,929 |
474808 | 결혼할 남친의 돈벌이를 공개 안하는데... 11 | 냐항항항 | 2015/08/20 | 5,533 |
474807 | 남편도 괜찮은사람 같던데 왜피웠을까 싶네요. 7 | ㄷㄷ | 2015/08/20 | 4,563 |
474806 | 남편이 징글징글해요 12 | 이제 50 | 2015/08/20 | 3,281 |
474805 | 바이타믹스 vs 비앙코 믹서기 1 | 블렌더 | 2015/08/20 | 10,011 |
474804 | 갱년기증상--팔과 손이 저린 분 7 | 팔저림 | 2015/08/20 | 5,772 |
474803 | 소위 말하는 나쁜 남자 있잖아요. 5 | ... | 2015/08/20 | 1,738 |
474802 | 피아노 취미로 치시는분 계세요??? 4 | ... | 2015/08/20 | 1,896 |
474801 | 자연치유본가 | 플로리다 | 2015/08/20 | 594 |
474800 | 엘에이까지 저렴한 항공.최저 비용으로 가는 법 5 | 여행 | 2015/08/20 | 1,309 |
474799 | 에어컨 24시간 풀가동...전기요금 ㅎㅎㅎ 43 | 오야 | 2015/08/20 | 25,327 |
474798 | 다시 올리는 글-유럽여행 많이 해보신 회원님들, 제 고민 좀 들.. 2 | 신참회원 | 2015/08/20 | 1,327 |
474797 | 현미 멥쌀 백미 현미찹쌀 찹쌀.....? 5 | 쌀의요정 | 2015/08/20 | 1,595 |
474796 | 싱크대 상부장 무너지기 전의 징후 25 | 음 | 2015/08/20 | 11,613 |
474795 | 여자 비아그라 3 | 애디 | 2015/08/20 | 4,105 |
474794 | 바퀴벌레 vs 귀뚜라미 - 대체 뭐였을까요? 6 | 어떡해 | 2015/08/20 | 1,969 |
474793 | 정말 아이 인사성은 부모 하기 나름인 거 같네요. 19 | 비교된다 | 2015/08/20 | 3,696 |
474792 | 부동산관련 도서 보고 계세요? 1 | 사미 | 2015/08/20 | 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