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가 워낙 입도 짧고한데
교정한 이후로 잘 안크는 느낌이에요
아프거나 힘들다고는 안하는데
워낙 오래 교정해야하는 치아여서요
자녀들 교정하고 안크기도 하나요?
사춘기 아이가 워낙 입도 짧고한데
교정한 이후로 잘 안크는 느낌이에요
아프거나 힘들다고는 안하는데
워낙 오래 교정해야하는 치아여서요
자녀들 교정하고 안크기도 하나요?
키성장은 모르겠구요...저희애가 중학교때던가...어금니 한개가 누워서 나서, 그거 한개만 발치하지 않고 세우는 교정이 있더군요. 6개월 과정 이였어요. 그런데 그거 시작한 첫주는 아프다고 거의 우유만 먹고 살았구요...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살 진짜 많이 빠졌어요. 좀 뚱뚱으로 갈락말락 하는 지경에서 날씬한 아이로 변모해서 애가 만족하더라구요=_=
몇주간만 아프다가 잘 먹는데 성장기여서 살이 키로 갔어요~ 교정한다고 안 크고 그러진 않는것 같아요
처음 잠시만 빠지고 도로 복구돼요.
성인되고 교정했는데 첨에 조여놨을때 넘 아파서 못씹어서 살이 쑥쑥 빠졌어요.
딱딱한 깍두기나 나물류, 뜯어야 되는 고기등은 철사에 걸리고 잘못씹으면 브라켓 떨어지니 젓가락이 잘 안가서 가위로 쫑쫑 잘라서라도 먹기도 했네요.
철사 조여놓음 며칠 아파서 못씹으니 입맛떨어져요. 부드럽고 질기지 않은거 잘게 썰어서라도 챙겨주세요.
그리고 교정으로 치아 교합이 잘 맞으면 더 클수도 있단 말도 들었으니 신경써주세요. 참, 양치도 열심히!!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