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엄니는 왜 며느리 트집 잡으러 혈안인가요??
3개월에 한번??
갈때마다 한나절은 괜찮은데 .
좀 지나면 꼬투리잡을거 없나..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하나
다 살피는 느낌??
머리는 왜 글케 다니냐. 눈썹색은 진하다.
입술이라도 발라라 병든년같다 ㅡㅡ
키는 왤캐 그리 크냐?? 팔은 왜 원숭이처럼 기니..
살은 왜 안 찌니..
등등
때로는 말도 안되는 트집도 있어요.
점은 왜 볼에 있니???
ㅡㅡ
에휴.. 당일가서 그날 저녁만 되도
집에 다시 가고 싶어요.
이래서 시모랑 같이 살자면 저 이혼할겁니다.
진짜 시....르....다.....
1. ...
'15.8.18 6:24 PM (175.121.xxx.16)...시어머니 잖아요...
엄마 아니고 시엄마...2. 여자 끼리의 질투 때문이죠.
'15.8.18 6:27 PM (61.106.xxx.247)아들을 뺏겼다는 근친상간적 상실감과 함께요.
3. 왜냐하면
'15.8.18 6:38 PM (175.209.xxx.160)원글님이 만만하게 보여서 그래요. 저라면 따박따박 할 말 다하고 갑절로 해줄 거예요. 그런 경우없는 코멘트면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이잖아요.
4. ...
'15.8.18 6:38 PM (14.35.xxx.135)시어머니 위세죠
자기 발밑에 두려는5. ㅇ
'15.8.18 6:39 PM (110.70.xxx.154)맘에 안들어서 ㅎㅎㅎㅎㅎ
자신의 우월감 확인하려고6. ...
'15.8.18 6:41 PM (118.223.xxx.155)어머 대놓고 저리 얘기하는 거라면 님을 정말 만만하고 우습게 보는가 봐요.
울고불고 눈물 바다 한번 만들어야지 않을까요?7. 네???????
'15.8.18 6:44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병든년 이요?????
년??????
할망구가 노망났나8. 그러게요
'15.8.18 6:52 PM (175.223.xxx.165)편하게 해주면 더 자주 올까봐?? ㅎㅎ
9. ...
'15.8.18 7:12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뭐하러 가서 그 수모를 당하죠?
친정부모나 시부모나 부모답지 않은 부모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시어머니라서 그런게 아니라 인성 바닥인 한 인간의 모습인거죠.
그런 인성의 사람들은 철저한 무시가 답이에요.10. 여기도요
'15.8.18 7:17 PM (1.243.xxx.154)전 한달에 한두번은 시댁가는데
아주 아들 뺐긴줄 알고 질투를 질투를!!!
장가 못가서 생 난리를 치고 아들 선 보게 할땐 언제고
연애해서 결혼하니까 아들뺐긴 히스테리를 저한테 내네요.
되려 우리엄마가 딸 뺐긴 꼴인데 왜 저러나 몰라요11. 미친시애미
'15.8.18 7:17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병든년이라...
날도 더운데 욕나오네요12. ,,,,,
'15.8.18 7:22 PM (222.120.xxx.153)ㅋㅋㅋ 저희 시어머님 완전 고상떠시는데..밖에서...
저만 가면 이리저리 살피느라 눈돌아가십니다..
심지어 저희집에 오시면 욕실시계까지 질투아닌 질투하시는...ㅋㅋㅋㅋ13. ㅇ
'15.8.18 7:34 P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저희 시댁은 저 그냥 평범한데도 외모보고 이쁘다 이쁘다 하시는데(자랑아님)
그건 그냥 인성 같아요.14. 아..
'15.8.18 8:08 PM (122.36.xxx.73)윗님같은 사람 꼭 있죠.남들 힘들다는데 나는 안그래요 하는 눈치없는 인간형들...자랑아니라는 말도 꼭 덧붙이면서...
15. ㄱㄱ
'15.8.18 8:09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그런말 듣고 가만있다는 자체 원글님 책임도 있네요. 자기 자신 좀 지키면서 삽시다. 남편은 뭐합니까
16. ???
'15.8.18 8:26 PM (211.52.xxx.97) - 삭제된댓글넌씨눈 댓글 정말...
신혼때 시댁이야기하면 위로는 커녕 자기네 시댁 자랑하기 바빴던 그녀. 지금은 상종안합니다.17. ...
'15.8.18 8:30 PM (14.52.xxx.60) - 삭제된댓글남편이 등신이니 시모가 저러겠죠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데
안보이면 안보인다고 트집
목소리도 듣기싫겠구만 전화는 또 악착같이 바라니
뭔 심본지 당최 모르겠어요
남의 자식한테 어찌 그리들 함부로 대할 수 있는지...18. ....
'15.8.18 11:13 PM (112.155.xxx.72)심심해서 그러시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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