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아하는사람하고는 물도 안먹는 사람인데
불편한 회식자리에서 사장님들과 삼계탕먹다 닭뼈가 목에 걸려 얹혔어요.
등도 아프고 날개도 아프고 목도 불편하고 숨도 잘안쉬어쥐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슴이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아무리 넘길려해도 넘어가지 않네요.
내과에가서 내시경은 했는데 걸린 닭뼈는 없대요.
제대로 얹힌것같은데 체한거 잘 내리는 곳은 어딜가야하지요?
안좋아하는사람하고는 물도 안먹는 사람인데
불편한 회식자리에서 사장님들과 삼계탕먹다 닭뼈가 목에 걸려 얹혔어요.
등도 아프고 날개도 아프고 목도 불편하고 숨도 잘안쉬어쥐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슴이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아무리 넘길려해도 넘어가지 않네요.
내과에가서 내시경은 했는데 걸린 닭뼈는 없대요.
제대로 얹힌것같은데 체한거 잘 내리는 곳은 어딜가야하지요?
병원가봐야지요
응급실이라도 가셔야죠ㅠ
병원가심 한번에 해결됩니다
빨리 응급실 가세요 잘못하다간 목구멍에 상처나요
내과갔는데 내시경상 닭뼈없다고 그냥왔는데 한의원도 보름쯤다녔고요.
체한거 얹힌거 어디병원가야하죠?
이비인후과 가셔야할것 같은데요;;;;
넘길려해도 안넘어간다면서 병원서 걸린 닭뼈가
없단 말이 뭔말이예요?
내시경도 하고 엑스레이도 찍었어요?
걸린거 같은데
이비인 후과 가세요
엑스레이도찍어봐요...
헉..이비인후과 당장 가셔야죠..
닭뼈는 절데 안 빠져요...
생선가시도 안 빠지면 전신마취하고 수술합니다..
한의원이 왠말 ㅠ,ㅠ
병원에가서 삼계탕먹고 닭뼈잘못 삼겨서 얹혔다고 말하니까 일단 닭뼈 내시경으로 뺄수있으면 뺀다고 내시경했죠.
코뒤로 넘어간거같다고하는데 목벽에 붙어있는느낌이요 목구멍위에
척추 등뼈라인을 잘 누르면 싹 내려가는데..
바닥에 요를 깔고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고 엎드려 누우신다음
손바닥으로 힘있게 등뼈 바로 바깥쪽을 누르면 또똑 소리 나면서 체기가 풀려요
누가 하실 수 있을까?
동네 허름한 이비인후과 갔는데 코안 내시경하더니 목안에 가시없다고 혼자 망상한다고 정신과가야한다는 식으로 말해서 그냥 왔어요. 내시경비만 날리고요
척추 엑스레이 찍었어요.
목엑스레이 또 찍어야하는건가요.
목구멍 위같으면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 해보세요
제동생은 생선가시걸려서
이비인후과가서 뺐어요
걸린것같은 그부위를 찍어야죠.
걸렸다 내려가면서 상처나서 아플수도 있어요.
코부분부테 목사이 엑스레이찍어보세요.
코내시경했는데 그것과 목내시경은 달라요? 내과에서 한 내시경과도요?
동네 이비인후과는 목엑스레이 찍을수있는곳도 없네요ㅠ
대학병원 응급실 가야하나요?
내시경은 달라요
저도 생선 가시 걸려서 혀 잡아 빼고 목 내시경 했어요
제동생경우
이비인후과가서 의사가 입크게 벌리라고하고
집게로 뺐대요.
엑스레이 안찍음
언능 병원 달려가세요!!
기도에 걸린거 같은데요
목 내시경을 해서 기도 쪽 살펴 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숨이 안쉬어 지고 가슴이 답답한거는 저도 겪어 봤어요
알약 큰고 먹다가 목에 걸려서 순간 죽을뻔 했거든요
기도쪽 내시경 해 보세요
척추 등뼈라인을 잘 누르면 싹 내려가는데..
바닥에 요를 깔고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고 엎드려 누우신다음
손바닥으로 힘있게 등뼈 바로 바깥쪽을 누르면 또똑 소리 나면서 체기가 풀려요
누가 하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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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같은 방법으로 한의원갔을때 추나요법이라고 침하고 병행해서 하고있는데 차도가 없어서
여기에 다시 묻는겁니다.
기도에 막혔다고 하면 의사들이 기도에 음식물 들어가면 죽는다고 모르는 소리하지말라고해서
기도내시경은 찍어주지도 않아요 ㅠ/ㅠ
그쵸. 기도에 걸렸음 이러고 글 못올리죠...
심인성이니 정신과를
목에 상처가 나서 그 통증을 뭔가 걸린 것 처럼 느낄 수도 있어요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가셔서 사정 얘기하시고 본인 느낌으로는 뭐가 걸려 있는 기분인데 동네 병원에서
진료 받으니 안 보인다고 한다, 실제 뭐가 걸려 있어 괴로운 건지 아니면 그곳에 상처가 나서 괴로운 건지
확실하게 검사를 해서 알고싶다 라고 하세요. 그럼 내시경이든 뭐든 해 줄 겁니다.
기도로 들어가면 이러고 있지도 못해요.
기도로 들어갔다면 이러고 있지도 못해요.
역류성 식도염 의심됩니다.
그렇게 답답하다면서.. 응급실가셔서 씨티나 펫씨티 찍어보면 알게될텐데.
시간끌지마시고 서두르시지..
맞아요. 상처가 나서 걸린 것처럼 느낄 수도. 저도 생선 가시 걸린 게 분명해서 병원갔더니 의사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결국 없는 걸로 결론나서 집에 왔어요. 며칠 있어도 계속 그러면 다시 다른 곳 가야지 했는데 낫더라고요.
씨티는 내시경하고 다른건가요?
그때동네이비인후과 갔을때의사가 그리
답답하면 씨티찍어보라고 반농담식으로 얘기해서 포기했는데
생선 가시 걸린거 같아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혀 잡아 빼고 목 내시경 하던데요
목구멍에 박혀 있나 보더라구요
목에 뭐가 박히면 정말 빼내기 힘든데 다행히 안보인다고
생선 가시는 녹을수 있으니 괜찮을꺼라 했어요
그 뒤론 엄청 조심해서 먹어요
원글님 대단하시다..여기서 댓글 그만 달고 병원을 가세요....아휴..진짜 이런 원글님 같은 분들 답답................................................
병원 여러군데 이미 갔다 오셨는데 느낌은 계속 남아 있는거죠?
저도 자주 뼈를 잘못 삼키곤 해서..
일단 이비인후과에 가면 목구멍(식도 직전)까지 내시경 해줘요. 근데 잘 발견을 못하더라구요.
저는 생선가시가 목구멍 살(새부리모양으로 여닫히는 부분)에 걸려서 넘어가짐 않고 살속에 파뭍혀 있었는데 의사가 못찾더니 느낌만 그런거다 아무것도 없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뒤로도 며칠 그러다 양치질하고 가글하는데 살속에 묻혔던 가시가 나왔어요.
내과 가시면 위내시경까지 가능한 곳에서 또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도 가시가 작거나 아픈 부위가 어딘지 정확하게 설명 못하면 미친년(?) 취급 받아요.
정확하게 설명해도 의사가 그 부분 딱 잡아내기 힘들어 하기도 하구요..
시티는 몸을 절단하듯 찍는 엑스레이에요..
간단히 해보실건 다 해보신 듯 하고.. 일단 신경을 그쪽에 너무 쓰지 마시고 물을 자주 드시다 보면 저절로 빠질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