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도움이 될 방법이 있을까요?

이궁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5-08-18 15:44:32

남친 외할머니가 3년 정도 아프시다 돌아가셨는데,

남친 어머니가 많이 힘드실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가족들도..


그냥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어떨지 짐작으로는 잘 모르겠어서..

혹시 어떤 도움을 받았을 때 제일 맘에 남으셨었는지

경험담 좀 공유해주세요~

IP : 218.236.xxx.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8.18 3:45 PM (218.235.xxx.111)

    가만 있는게 ...

    남친이지 남편 아니잖아요.

  • 2. 윗님 동감
    '15.8.18 3:48 PM (183.99.xxx.14)

    남친 어머니가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어머니의 어머니인데
    이럴대는 나대지말고 조용히 조문만 하세요.
    일가친척 하나 없이 홀홀 단신도 아닐진대.

  • 3. ....
    '15.8.18 3:49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

    남친 어머니도 아니고 남친 외할머니요???

    물론 남친 어머니께서 힘드시겠지만 3년이면 이미 마음으로 정리된 상태이기도 하고....

    님이 신경쓸꺼 없죠.

  • 4. 조용히
    '15.8.18 3:49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위로하는 게 다죠.

  • 5. dd
    '15.8.18 3:5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3년전도 편찮으시다 돌아가신거면 진작에 마음의 준비 다 하고 계셨을겁니다..
    님도 인사하고 그런 관계였다면 조문만 하시고 그런거 없었다면
    님친이나 위로하시고..

  • 6. .....
    '15.8.18 3:50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

    결혼 이야기 나오는 중 아니면 조문도 꼭 해야 할 필요 없습니다.
    님 남친이 상주도 아닌데 무슨 조문??

  • 7. ..
    '15.8.18 3:55 PM (122.32.xxx.9)

    가만히 계셔요~

  • 8. 가만히...
    '15.8.18 4:01 PM (183.109.xxx.115) - 삭제된댓글

    남친이잖아요.
    결혼식 날 받았다면...생각해 보겠지만....그냥 남친.

    가만히 계세요.

  • 9. ....
    '15.8.18 4:01 PM (112.220.xxx.101)

    친한친구면 할머니 돌아가셔도 다녀오잖아요
    조문만 하고 오세요
    외손주도 상복입고 다합니다
    저 저번달에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8개월 사귄 남친 조문왔어요..
    장례식장 물어보길래 설마했는데
    찾아왔더라구요
    조문하고 밥한끼먹여서 보냈어요

  • 10. ㅇㅇㅇ
    '15.8.18 4:02 PM (203.251.xxx.119)

    그냥 조문만

  • 11. 그냥
    '15.8.18 4:04 PM (114.204.xxx.116)

    가만히 계셔요

  • 12. 도움
    '15.8.18 4:30 PM (125.129.xxx.29)

    도움은 좀 오버구요;
    그냥 남친이 힘들어 보이면 데이트하거나 만나게 될 때 잘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고 그러세요.
    어머니한테까지 뭐 해주시려는 건 진짜진짜 말리고 싶네요.

  • 13. ,,
    '15.8.18 4:37 PM (114.206.xxx.125) - 삭제된댓글

    저희오빠 전 여친도 저희어머니 장례식 3일내내 휴가내고 자리지키고 어른들한테 결혼할여친이라고 소개하고했는데....헤어지더라고요,,결혼날짜 받아준비중인거아님 그냥 계시고 개인적으로 위로정도만 해주세요

  • 14. .....
    '15.8.19 3:55 AM (223.62.xxx.53)

    감히 말씀드리지만 조문도 오버일 수 있어요..
    하지만 굳이 뭔가를 하시겠다면 조문하고 남친이 장례식장 일로 바쁜 상태 아니면 남친이랑 장례식장에서 밥이나 먹고 빨리 나오는 정도가 적당...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오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764 스마트폰에 영화다운받는 법 알고 싶어요. 초보자 2015/08/27 851
476763 저희집 주택인데 어떤공간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6 ;;;;; 2015/08/27 1,605
476762 美 WDBJ 생방송중 피격 여기자,카메라맨 사망! 6 생방송 2015/08/27 2,070
476761 8/25일 저녁 번개모임 후기 안올려주시나요~~? 11 마포 2015/08/27 1,694
476760 독서대 좋은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독서대 2015/08/27 1,571
476759 관심없는 과목에는 준비물 전혀 안챙기는딸 2 마이 2015/08/27 839
476758 캔옥수수 냉동보관해도 되나요 3 옥수수 2015/08/27 2,932
476757 고3 자식땜에 계속 글올리네요..ㅠㅠ(수시) 3 . 2015/08/27 2,718
476756 베짱이가 힘들다고 개미 찾아와서 , 6 개미와 베짱.. 2015/08/27 1,267
476755 정종섭, 여당 만찬서 ‘총선 필승’ 건배사… 선거주무 장관이 ‘.. 8 세우실 2015/08/27 739
476754 요리 블로거들 레시피 어떻게 저장해놓고 쓰세요? 5 ... 2015/08/27 2,281
476753 여기도 20어 저기도 20억 22 한마디 2015/08/27 5,121
476752 세탁기사려는데요 8 아기사자 2015/08/27 1,858
476751 82 님들... 3 메멘토모리 2015/08/27 579
476750 어린이 혼자 비행기 탈때요.. 12 ... 2015/08/27 2,539
476749 장가계 여행 다시 문의드려요^^ 6 여행조아 2015/08/27 2,039
476748 애견쇼핑몰 추천 부탁 합니다~~ 5 강아지 2015/08/27 1,075
476747 강아지가 제가 있을때만 짖어요 3 애니 2015/08/27 1,057
476746 8월 27일 한겨레 그림판 1 시사 2015/08/27 517
476745 두번 제가 밥사고 더치 하자 했더니 36 밦값ㅋ 2015/08/27 20,296
476744 스페인어 배울수있는 곳? 1 사실객관 2015/08/27 1,046
476743 집순이분들 주로 취미활동으로 모하시나요? 13 하하오이낭 2015/08/27 5,034
476742 욕먹어도 안죽는다고 용기 좀 주세요... 9 울렁 2015/08/27 2,254
476741 갑상선약을 모르고 한번 더 먹었는데요 4 ㅇㅇ 2015/08/27 1,691
476740 고 3 .. 학부모님.. 하위권 학생 수시모집 어디로? 2 .. 2015/08/2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