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엄마들은 다들 관리를 하네요~

.. 조회수 : 6,069
작성일 : 2015-08-17 23:25:00
초딩 엄마고 저는 40대 초반.
동네 엄마들은 30대중반에서 50대까지 다양합니다.

눈에 띠게 날씬하고 스타일이 멋진 엄마들이 있는데요.
알고 보니 다들 운동을 열심히 하드라구요.

다리가 걸그룹같은 엄마는 매일 오전 수영을 빠짐없이 하고
브런치 약속도 수영 끝나고 남들보다 한시간 늦게 옵니다.
이쁘다고 하긴 힘들어도
언제나 웃는 얼굴과 밝은 성격이 참 보기 좋아요.

키 170에 날씬하고 패셔너블한 워킹맘 엄마도
매일밤 동네 천을 열심히 달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자극받고 매일밤 열심히 걷고 있단 말씀.^^
IP : 112.170.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롤
    '15.8.17 11:27 PM (211.36.xxx.29)

    ㅜㅜ 마쟈용 저희 어머니도 내년에 50인데 한창때인 저보다 더 체지방률이 낮아요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피부과도 엄청 부지런히 다니고... 아침저녁 운동 꼬박꼬박 ㅋㅋㅋ

  • 2. ^_^
    '15.8.17 11:28 PM (121.162.xxx.53)

    다들 노력하더라구요. 몸매나 외모나 뭐든 둘중 하나라도 보통보다 월등하시느분들은 민감하게 관리중. ㅎㅎ

  • 3. ..
    '15.8.17 11:32 PM (175.113.xxx.238)

    그들이 노력도 안하는데 그렇게 이쁘면 배아플것 같아요..ㅋㅋㅋ

  • 4. ...
    '15.8.17 11:35 PM (203.226.xxx.94) - 삭제된댓글

    175님 동감 ....ㅋ

  • 5. 애플힙
    '15.8.17 11:36 PM (211.32.xxx.193)

    전 외려 통통한게 더 보기좋아서 찌웠습니다.ㅋ
    사십킬로대를 떠돌다 이제사 52킬로에 안착.
    먹으면 먹을수록 궁디가 통통~해지는게 제가 봐도 탐스러움.
    관리 안해야 이쁜 사람도 있답니다~

  • 6. ..
    '15.8.18 8:05 AM (14.52.xxx.211)

    말랐다싶게 날씬한데다가 세련되 보이는 외모라면 99프로 관리와 노력이더라구요. 저도 피티로 관리하고 있고 피티 이미 오래하신분들은 다양한운동. 심지어는 클라이밍까지. 다들 탄탄하게 말랐습니다. 나이들어 마르면 빈티난다는건 이런 사람들과는 관계 없는 얘기인듯.

  • 7. 지나다가
    '15.8.18 11:47 AM (122.37.xxx.8)

    몸덩이 귀한 줄 알면, 한 마디 던지면 객사한 귀기스러움이나 토해내지 않토록 병행해서 노력하씨오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033 생활고 어디까지 겪어보셨나요? 11 수제비 2015/08/18 7,240
474032 시어머니 노릇 하는 베이비시터 25 ... 2015/08/18 8,140
474031 원룸 꼭대기층 천장쪽에서 나는 소리는 뭘까요..? 2 sunnyd.. 2015/08/18 2,121
474030 요즘 머리가 너무 빠져요 3 혹시 2015/08/18 2,353
474029 6개월남은 여권 갱신하려는데 남은 개월추가로 안주나요? 9 야미야미 2015/08/18 1,779
474028 나이가 들면서 색상 있는 옷들이 좋아지던데 저 같은 분 또 계신.. 14 신기 2015/08/18 3,917
474027 휴먼 메일주소를 다시 가동시키는 방법은 없나요? 대학동기 2015/08/18 580
474026 남편의 바람 90 기러기 2015/08/18 22,165
474025 고등학생들이 내신시험대비할 때요 2 고등 2015/08/18 999
474024 광화문 사시는 분들 학군이 어떤가요? (스페이스본) 3 2015/08/18 3,892
474023 여긴 다들 주부에요? 3 ㅠㅠ 2015/08/18 1,218
474022 오른쪽 쇄골 아래 통증, 고민이에요 7 여름 2015/08/18 31,030
474021 2억 대출 2 질문 2015/08/18 1,781
474020 남는방 세줘보신적 있으세요? 2 ㅝㄹ세 2015/08/18 1,284
474019 홍영표 “조부 친일고백 후회없다…총선서 심판받겠다” 6 ... 2015/08/18 1,145
474018 신혼 커피잔 선물할건데요 2 davi 2015/08/18 1,681
474017 기침하다가 죽을거 같아요 16 2015/08/17 2,285
474016 경주에 막창집 맛있는데 알려주세요^^* 1 나의살던 2015/08/17 1,046
474015 누수공사 해보신분께 질문드립니다 1 누수공사 2015/08/17 1,054
474014 예쁜 엄마들은 다들 관리를 하네요~ 6 .. 2015/08/17 6,069
474013 왜소한 체격 커버로 왕뽕(?)어떨까요? 1 ㅇㅇ 2015/08/17 757
474012 다이어트 때문에 저녁 굶으시는 분들 7 .. 2015/08/17 3,974
474011 남편 회사 급여가 70만원이 깎였어요. 6 손님 2015/08/17 4,531
474010 아일랜드 여행 도와주세요~! 4 eoin 2015/08/17 1,569
474009 국민의례중 전화 받는 김무성 사진' 논란 ... 11 써글넘 2015/08/17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