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엄마들은 다들 관리를 하네요~

.. 조회수 : 6,038
작성일 : 2015-08-17 23:25:00
초딩 엄마고 저는 40대 초반.
동네 엄마들은 30대중반에서 50대까지 다양합니다.

눈에 띠게 날씬하고 스타일이 멋진 엄마들이 있는데요.
알고 보니 다들 운동을 열심히 하드라구요.

다리가 걸그룹같은 엄마는 매일 오전 수영을 빠짐없이 하고
브런치 약속도 수영 끝나고 남들보다 한시간 늦게 옵니다.
이쁘다고 하긴 힘들어도
언제나 웃는 얼굴과 밝은 성격이 참 보기 좋아요.

키 170에 날씬하고 패셔너블한 워킹맘 엄마도
매일밤 동네 천을 열심히 달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자극받고 매일밤 열심히 걷고 있단 말씀.^^
IP : 112.170.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롤
    '15.8.17 11:27 PM (211.36.xxx.29)

    ㅜㅜ 마쟈용 저희 어머니도 내년에 50인데 한창때인 저보다 더 체지방률이 낮아요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피부과도 엄청 부지런히 다니고... 아침저녁 운동 꼬박꼬박 ㅋㅋㅋ

  • 2. ^_^
    '15.8.17 11:28 PM (121.162.xxx.53)

    다들 노력하더라구요. 몸매나 외모나 뭐든 둘중 하나라도 보통보다 월등하시느분들은 민감하게 관리중. ㅎㅎ

  • 3. ..
    '15.8.17 11:32 PM (175.113.xxx.238)

    그들이 노력도 안하는데 그렇게 이쁘면 배아플것 같아요..ㅋㅋㅋ

  • 4. ...
    '15.8.17 11:35 PM (203.226.xxx.94) - 삭제된댓글

    175님 동감 ....ㅋ

  • 5. 애플힙
    '15.8.17 11:36 PM (211.32.xxx.193)

    전 외려 통통한게 더 보기좋아서 찌웠습니다.ㅋ
    사십킬로대를 떠돌다 이제사 52킬로에 안착.
    먹으면 먹을수록 궁디가 통통~해지는게 제가 봐도 탐스러움.
    관리 안해야 이쁜 사람도 있답니다~

  • 6. ..
    '15.8.18 8:05 AM (14.52.xxx.211)

    말랐다싶게 날씬한데다가 세련되 보이는 외모라면 99프로 관리와 노력이더라구요. 저도 피티로 관리하고 있고 피티 이미 오래하신분들은 다양한운동. 심지어는 클라이밍까지. 다들 탄탄하게 말랐습니다. 나이들어 마르면 빈티난다는건 이런 사람들과는 관계 없는 얘기인듯.

  • 7. 지나다가
    '15.8.18 11:47 AM (122.37.xxx.8)

    몸덩이 귀한 줄 알면, 한 마디 던지면 객사한 귀기스러움이나 토해내지 않토록 병행해서 노력하씨오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344 독일사는 아이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2015/08/18 877
473343 업무실수로 인한 손해 처리 문의드려요. 4 경리초보 2015/08/18 1,031
473342 프로선수·연예인 등 국민연금 체납액 4천322억원 세우실 2015/08/18 607
473341 세월호 우리 아이들의 일생.jpg 4 침어낙안 2015/08/18 1,162
473340 고추장 곰팡이 ... 2015/08/18 1,402
473339 이거보시고 맘의 평화를... ㅎㅎ 북극곰이에요 4 시꾸 2015/08/18 1,548
473338 내 아이가 친구를 다치게 했을때 15 도의적 책임.. 2015/08/18 4,408
473337 초5 어깨 구부정한아이 펼 방법좀 알려주세요 6 ... 2015/08/18 1,631
473336 50대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초보 2015/08/18 1,155
473335 아침에 조깅하니 뭔가 활력이 넘칩니다. 15 조깅 2015/08/18 5,537
473334 부모님이 재산을.. 2 ~~ 2015/08/18 2,813
473333 전재산 2천억 기부라.. 정말 통 큰 분이시네요..^^ 17 ㅇㅇ 2015/08/18 6,377
473332 카페알바 41 카페 2015/08/18 6,682
473331 불면증 땜에 돌아 버리겠어요 정말 8 ,,, 2015/08/18 2,514
473330 여성스러운 남자아이 걱정이에요 17 .... 2015/08/18 6,664
473329 왼쪽 이혼후기 글 읽고 나자신이 참 끔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나쁜나 2015/08/18 5,527
473328 애인한테 용돈 받았어요 ^^ 29 Zebra 2015/08/18 8,693
473327 가해아이가 괴롭힙니다 3 학폭위후 2015/08/18 1,080
473326 아래 사마귀 글 이어질문해요. 혹 빨간사마귀는요 2 나무늘보 2015/08/18 1,891
473325 김무성 전화통화..뉴스에 한군데도 안났나요?? 뉴스를못봐서.. 2015/08/18 820
473324 전세연장.. 계약서 부동산가서 쓰는게 좋을까요 ? 10 고로고로 2015/08/18 4,242
473323 부여 연꽃축제 끝나도 볼거리 많나요? 2 쭈앤찌 2015/08/18 1,267
473322 지하철역 내 상가에서 핸드폰케이스 저렴하게 파는 곳 보신분! 5 혹시 2015/08/18 3,927
473321 애가 왜이러죠? 4 엉망 2015/08/18 878
473320 82 수준 떨어지게 하는 글인줄 알지만 8 아이고 2015/08/18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