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와의 대화 좀 봐주세요.(냉무)
아는사람 볼까봐 삭제합니다.
1. ..
'15.8.17 8:23 PM (211.36.xxx.38)맞는말 아닌가요?
남편이 더 자유로울것 같은데.
원글님은 애라도 딸렸죠.
시누이는 아무래도 같이 가길 바라죠.
저같아도 그럴듯.2. ㅇㅇㅇ
'15.8.17 8:25 PM (211.237.xxx.35)딴짓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린 원글님이 먼저 하셨구만요.
그말 받아서 한 사람이 뭐가 잘못인감요?3. ......
'15.8.17 8:26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시누이가 어지간히 싫은가봐요.....
원글님 못됐음4. ......
'15.8.17 8:28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시누이가 질문하는데..답은 안하고 남편에게 뭐하자는건지... .
님 대화 태도부터 시누이 무시하고 있네요
아랫사람..자식과의 대화라도 저렇게 받지는 않아요..5. ....
'15.8.17 8:29 PM (112.150.xxx.143)직접 대답하기도 싫을정도로 사이가 안 좋나봐요
같이 안 가려구요 했으면 좀 달라졌을 수도6. 그러게
'15.8.17 8:29 PM (14.32.xxx.157)사이 별로라면서 왜 그렇게 말하셨어요?
대충 대답하고 말지. 발령난후 생각해봐도 되는걸.
굳이 바람 얘기까지 꺼내가며 대답할 필요 없어보이네요. 적절치 못한 대답인듯.
그 다음에 뭐라고 대답하셨어요?7. 은빛달무리
'15.8.17 8:30 PM (49.74.xxx.25)그런데 남편 해외파견 되면 정말 같이 안나가시나요?
단심부임이라면 모를까요?
기회되면 같이 나갔다오세요,,
시짜리 안봐도되니 속편하요 ㅎㅎ8. ..
'15.8.17 8:30 PM (203.226.xxx.94)딴짓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린 원글님이 먼저 하셨구만요.
그말 받아서 한 사람이 뭐가 잘못인감요?222229. ...
'15.8.17 8:31 PM (211.243.xxx.65)다시 읽어보세요
같이 갈거냐고 묻는데
시누가 아닌 남편에게 대답 하고 있잖아요
딴짓이란 말을 먼저 꺼낸것도 원글님.
시누를 굉장히 싫어한다는건 확실하네요10. 음
'15.8.17 8:34 PM (121.173.xxx.87)말도 직접 안하고 남편에게 에둘러 말하는 정도니
시누의 말이 뭐는 제대로 들리겠어요.
싫어할 준비 게이지가 100%에 차있는 거 같네요.
아무 말이든 해봐. 난 듣기도 전에 이미 싫으니까.11. ..
'15.8.17 8:34 PM (61.81.xxx.22)먼저 말 꺼낸건 원글님인데요
12. ㅁ
'15.8.17 8:3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님이 대답을 한게 아닌데.......
시누말 쌩까고 남편을 향해 본인말만 한거네요13. ...
'15.8.17 8:39 PM (106.247.xxx.206)시누가 반말한거보니 손위인가본데
질문한 사람한테 답하는게 아니라 남편한테
얘기하네요.
기본적으로 인간에대한 예의가 없는분이
누구를 판단하면 안되죠...14. ///
'15.8.17 8:40 PM (61.75.xxx.223)시누이가 무슨말을 해도 싸울 준비가 되어있네요.
15. ㅎㅎ
'15.8.17 8:41 PM (125.187.xxx.204)진짜 어이탈출.
윗님들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기본적인 응대방법과 예의도 모르면서..
마냥 시누가 잘못한것 같고 마냥 기분 나쁘죠? ㅎㅎㅎ16. 원글
'15.8.17 8:43 PM (49.170.xxx.207)헉.. 시누말을 무시하고 엉뚱하게 남편에게 대답한건 아니고..
뭐라해야하지.. 남편에게 저 말을 하는 걸로 대답을 대신
한거였어요. 시누와 저 대화먼 딱 한건 아니었고
주고받고 하건 와중에 저 대화만 딱 잘라 올려서 오해의 소지가..
시누의 저 말 자체는 나쁜말이 아니었네요.17. 나는 원글님 편
'15.8.17 8:44 PM (112.173.xxx.196)시누뇬이 물어볼 수는 있어요
동생 부부가 같이 갈건지 안갈건지 궁금해서..
그런데 저런식으로 남편이 딴짖하면 어떻할건데 하고 지가 거기까지 간섭 할 일은 아니죠.
이혼을 하던 안하던 그건 올케 맘인데 뭘 떠 보냐구..
손위가 매사 저런식으로 말을 하면 나라도 대꾸하기 싫겠네.18. ....
'15.8.17 8:44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무시한거 맞고만 아니래
19. ㅁㅅㅈ
'15.8.17 8:45 PM (211.245.xxx.150)무슨 쌈닭도 아니고 시누이의 저 질문에 올케의 대답은
시누이랑도 한판 붙자 남편과도 한판 붙어보자는 답변 이네요
정내미 뚝 떨어지는 대화법 이네요20. 112님
'15.8.17 8:47 PM (49.170.xxx.207)네에 맞아요 매사 저런식.. 예를들어 저희가 실수를 했을때
저: 아.. 저희가 멍청하게 그걸 그렇게 처리해버렸어요..
시누: 그래. 니네 둘다 멍청해서 그런거지.
이런식.. 늘.. 항상이래요.21. 비틀어 듣는 성격
'15.8.17 8:47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여기서는 시누보다 원글이 나쁘게 보이네요
모르죠...이곳 특성처럼 또 시누 더 나쁘게 묘사 해서 올릴련지는..22. ㄱ
'15.8.17 8:48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저같으면 님같은 올케 상종 안 할 것 같아요.
같이 갈거냐고 물어보는데 왠 딴짓?
그리고 물어본 사람한테 답해야지 왜 남편한테 말하는데요
똑같이 당해봐야 아실려나?23. 빌레로이
'15.8.17 8:48 PM (211.204.xxx.227)원글님 좋으시겠네요
[시]자 들어갔다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뇬]자 붙여가며 욕해주고 편들어주는 사람 있어서요 그걸 바라고 올리셨을테니 두다리 쭉 뻗고 주무시겠네요24. ...
'15.8.17 8:49 PM (101.235.xxx.79) - 삭제된댓글시누: ㅇㅇ(남편) 해외파견 가면 같이 갈꺼니?
원글님: (시누를 향해) 애기가 어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이 정도면 시누도 기분 덜 나쁘셨겠네요....
그리고 시누도 아무리 반말이라도 '갈꺼니?'라뇨...25. .....
'15.8.17 8:52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자기 허물은 모르죠
시짜 들어가면 무조건 아니꼽고 싫은가봐요..26. .....
'15.8.17 8:54 PM (175.196.xxx.37)그동안의 내막은 모르겠고 대화 정황상만 봤을때는 원글님이 더 잘못했네요. 사이 아무리 안좋다고 직접 물어보는데 딴청 하듯이 말돌려 답하는게 더 나쁘네요. 손아래라면 더 그렇구요.
27. ㄱ
'15.8.17 8:54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갈꺼니? 아니면 뭐라고 종결해야 하나요?
갈꺼야?
갈거니? 나 걸거야? 나 아무 뉘앙스의 차이를 모르겠는데요.28. ..
'15.8.17 8:58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친정언니라도 저렇게 말할 거 같은데
29. ..
'15.8.17 9:03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친정언니라도 저렇게 말할 거 같은데
본인 말투가 꽁하구만30. ..
'15.8.17 9:13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그런데 저런식으로 남편이 딴짖하면 어떻할건데 하고 지가 거기까지 간섭 할 일은 아니죠.
뭔 소리야
이건 친정언니라도 할 수 있는 소리네요
누나가 남동생 단속을 왜 못해
고마운 시누이네31. ..
'15.8.17 9:15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그런데 저런식으로 남편이 딴짖하면 어떻할건데 하고 지가 거기까지 간섭 할 일은 아니죠.
뭔 소리야
이건 친정언니라도 할 수 있는 소리네요
누나가 남동생 단속을 왜 못해32. ..
'15.8.17 9:18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그런데 저런식으로 남편이 딴짖하면 어떻할건데 하고 지가 거기까지 간섭 할 일은 아니죠.
뭔 소리야
이건 친정언니라도 할 수 있는 소리인데
누나가 남동생 단속을 왜 못해33. 누가가 할질이 그리 없나
'15.8.17 9:44 PM (112.173.xxx.196)장가 간 남동생 단속까지 신경쓰게..
올케 입장에서 시누년 갑질밖에 더 되남?
윗사람이 어른 같아야 사람 대접을 하지..
님들은 시집 식구 있으니 잘 아실거 아님감?
원글님이 오죽 데였으면 대꾸도 하길 싫을까.34. 한마디 더 하겠는데
'15.8.17 9:48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시누년들은 제발 친정일에 주댕이 닥쳐
그게 니 애미애비 도와주는 거고 니 형제 도와주는거야
여우 올케 건드려서 덕 될거 뭐 있다구!!35. ..
'15.8.17 10:07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ㅄ아 어떻게 그게 시누년 갑질이냐
남자가 돈벌러 홀로 타지나가 사는데
여자 끼고 살면 좀 어떠냐 ,..
이거 시누년 갑질이지36. ..
'15.8.17 10:08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ㅄ아 어떻게 그게 시누년 갑질이냐
남자가 돈벌러 홀로 타지 나가 사는데
여자 끼고 살면 좀 어떠냐 ,..
이거 시누년 갑질이지37. ..
'15.8.17 10:10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ㅄ아 어떻게 그게 시누년 갑질이냐
남자가 돈벌러 홀로 타국 나가 사는데
여자 끼고 살면 좀 어떠냐 ,..
이거 시누년 갑질이지38. ..
'15.8.17 10:14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ㅄ아 어떻게 그게 시누년 갑질이냐
남자가 돈벌러 홀로 타국 나가 사는데
여자 끼고 살면 좀 어떠냐 ,..
이게 시누년 갑질이지
너 남자지?? ㅎ39. ..
'15.8.17 10:16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ㅄ아 어떻게 그게 시누년 갑질이냐
남자가 돈벌러 홀로 타국 나가 사는데
여자 끼고 살면 좀 어떠냐 ,..
이게 시누년 갑질이지
너 찌그레기 남자지??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3241 | 하루에 타이레놀 몇개까지 드셔봤어요? 5 | 000 | 2015/08/17 | 2,310 |
473240 | 세월호 리본...카톡 프로필... 2 | 별게다..... | 2015/08/17 | 1,805 |
473239 | 에서 보이스피싱 관련 제보를 기다립니다. | 서은혜 | 2015/08/17 | 426 |
473238 | 세월호48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7 | bluebe.. | 2015/08/17 | 365 |
473237 | 어제 애한테 판매용 책상에서 판매용 책 읽히고 있었던 분. 2 | 코스트코 진.. | 2015/08/17 | 1,191 |
473236 | 늦었지만, 4년대학 졸업하고싶어요 2 | 이라 | 2015/08/17 | 1,328 |
473235 | Don't ever late가 안되는 이유가? 3 | 영어 | 2015/08/17 | 1,349 |
473234 | 전세계약관련 문의드립니다. 2 | 상담 | 2015/08/17 | 858 |
473233 | 샐러드 마스타 아시나요? 6 | 모모 | 2015/08/17 | 3,390 |
473232 | 잇몸과이의경계선에 문제가 생겼어요.. 4 | 치과 | 2015/08/17 | 2,580 |
473231 | 아파트 층수 4층하고 탑층 13층 중에서요... 8 | 선택 | 2015/08/17 | 3,006 |
473230 | 블로그에 매번 공감 찍는 심리는 뭘까요 4 | 쟈쟈 | 2015/08/17 | 1,191 |
473229 | 좋은 엄마이자 아내의 조건은 뭘까요.. 2 | ..... | 2015/08/17 | 1,104 |
473228 | 김영호 냉장고 4 | ㅉㅉ | 2015/08/17 | 4,806 |
473227 | 서울 버스요금 인상가격과 환승에 대해 궁금한데 2 | 궁금 | 2015/08/17 | 783 |
473226 | 살을 좀 빼보려는데 6 | 저녁 | 2015/08/17 | 1,960 |
473225 | 모델링팩이라고 아세요? 5 | 하와이 | 2015/08/17 | 2,179 |
473224 | 이사왔는데 아무래도 유치원 옮기는게 좋을까요 3 | 유치원 | 2015/08/17 | 864 |
473223 | 내용 펑 합니다. 53 | 이해불가 | 2015/08/17 | 24,488 |
473222 | 사는게 재미없어요 11 | 허무주의 | 2015/08/17 | 2,973 |
473221 | 칫솔 목을 휘어보세요.. 5 | .. | 2015/08/17 | 3,442 |
473220 | 확실히 예뻐 보이는 거울이 있지 않나요? 12 | ㅇㅇ | 2015/08/17 | 2,939 |
473219 | 병원 주사 유리앰플 파편 겁나요.. 3 | 유리파편 | 2015/08/17 | 2,816 |
473218 | 지친저녁엔 뭘해야 행복할까요 6 | 룬 | 2015/08/17 | 1,545 |
473217 | 수영을 동영상으로 배우고 워터파크 다녀오겠다는 동생때문에 멘붕이.. 17 | 정신차리자 | 2015/08/17 | 3,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