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부인의 조건이라네요 ^^

랑랑 조회수 : 22,366
작성일 : 2015-08-17 10:28:30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TVF&articleno=141&categor...


요즘 뒤늦게 허영만의 꼴에 빠져서 ^^ 보는데

귀부인의 조건이 재밌네요^^



1) 이웃과 경쟁하지 않는다. 자기 소신대로 산다는 것이겠지요?


2) 고달파도 원망하지 않는다. 긍정적으로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는 뜻이겠지요?


3) 음식을 절제한다. 맞아요. 배 부르면 정신이 흐려집니다요~


4) 기쁜 일과 슬픈 일에도 변함이 없다. 담담함일까요? 하긴 제가 일하는 곳에도 자식 잘되는 분들 보면 온화하고 기품 있더라고요~

IP : 59.6.xxx.18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7 10:30 A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4번은 동의 못하겠어요
    감정표현도 자연스럽게 해가면서 사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고 좋네요

  • 2. ...
    '15.8.17 10:32 AM (101.250.xxx.46)

    4번은 나이들어 그런거죠 막말로 늙어서 그런거임
    만사가 귀찮음 화내는 것도 기뻐하는 것도 ㅎㅎㅎ

  • 3. 다 합격권인뎅
    '15.8.17 10:33 AM (1.254.xxx.88)

    밥 에서 탈락...ㅠㅠ

  • 4. 와...
    '15.8.17 10:33 AM (175.209.xxx.160)

    말이 쉽지....ㅋㅋㅋ

  • 5. 허영만
    '15.8.17 10:34 AM (182.224.xxx.43)

    할아버지잖아요. 얼마나 고루한 지...

  • 6. 전데요
    '15.8.17 10:34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나다!!!!!!!

  • 7. 늙은귀부인
    '15.8.17 10:34 A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앗! 저랑 거의 비슷해요 ㅎ

  • 8. 저도 3번 탈락
    '15.8.17 10:35 AM (221.138.xxx.31)

    음식을 절제하지 못해 귀부인 탈락이네요.

  • 9. ......
    '15.8.17 10:36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모두다 해당하는데
    이런 나를 누가 귀부인이라고 할런지....
    저런 삶을 요즘은 정신승리라며 폄하하지 않나요.

  • 10. ..
    '15.8.17 10:3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다 되는데 아무래도 귀부인하고 거리가 있어보임.

  • 11. ..
    '15.8.17 10:38 AM (180.229.xxx.230)

    ㅋㅋ 귀부인 맞는데 요즘은 정신승리라며 폄하하지 않나요. 2222222222
    재력이 빠졌네요.

  • 12. 스님신부님
    '15.8.17 10:39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귀부인의 조건이 아니라 스님신부님수녀님의 삶인것 같아요.

  • 13. ...
    '15.8.17 10:40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4번은 품격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품격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고
    높은 격을 유지 하는 것이거든요
    이 품격 유지.하는게.타고난 격이나 타고난 귀함이.없어서
    후천적으로 가지기엔 참 힘들어요
    귀천을 따질때 이 격을 많이 봐요

  • 14. 4번
    '15.8.17 10:41 AM (180.68.xxx.6) - 삭제된댓글

    호들갑떨지 않는다는 뜻이겠죠.
    좋은 일 나쁜 일에 호들갑떠는 타입, 귀부인하고 거리가 멀지요 ㅎㅎ

  • 15. ...
    '15.8.17 10:44 AM (220.76.xxx.234)

    1번 이웃과 경쟁하지 않는다
    이게 자신이 없네요
    다른건 다 잘해왔다고 자부하는데
    누군가와 경쟁하면서 이기려고만 했어요
    이제 조건이 좀 갖춰지니 내려놓게되는데
    욕심없이 경쟁없이 살아갈수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 16. ㅎㅎ
    '15.8.17 10:46 AM (1.236.xxx.29)

    맞아요
    4번은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한테 가능하거든요
    인생의 슬픔에 빠져 절망할 필요도
    기쁨에 지만할 필요도 없다는거죠
    모두 인생의 짧은 순간들이고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거죠 그걸깨닫게 되면 더 큰게 보이구요
    82에서 많이 하는 말
    이또한 지나가리라....가 곧 그런 의미죠

  • 17. 마을에 들어서면...
    '15.8.17 10:54 AM (14.63.xxx.179)

    4번은...
    유동적인 외부의 변화에 대해
    일일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그래야 언제나 평온함 마음을 유지한 체
    격이 높은 삶을 살 수 있다는...

  • 18. ....
    '15.8.17 10:56 AM (121.88.xxx.19) - 삭제된댓글

    좋은 글이네요. 귀부인이 되고싶네요.
    사실 제목만 보고 어떤 사람의 말이 떠올라서 불편했었는데,
    그 사람은
    악기를 한 가지 이상 다룬다
    춤 한가지를 출 수 있다
    외국어 한가지 이상을 한다....등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걸 말하더라고요

  • 19. 귀부인이 아니라
    '15.8.17 10:5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도사님 아닌가요? ㅎㅎㅎㅎ

  • 20. 3번 이해되는게
    '15.8.17 11:01 AM (211.36.xxx.44)

    맛있는거 좋아하고 잘먹는건 복스러운데
    그거랑 다르게
    천해보이는 식탐이 따로 있어요.

    같이 음식먹을때
    남의꺼 조금이라도 더 뺏어먹으려고 침흘리거나
    여럿이 먹는데 허겁지겁 지저분하게 먹어서
    같이 식사하는 사람들 다 밥맛떨어지게 하면
    정말 좋게 생각했던 사람도 다시 보여요 ㅠㅠ

  • 21. 이거 진리인듯
    '15.8.17 11:05 AM (211.227.xxx.141) - 삭제된댓글

    자식 잘되는 분들 보면 온화하고 기품 있더라고요222222

  • 22. ...
    '15.8.17 11:05 AM (116.38.xxx.67)

    3번 떔에 안된다는분 땜에 웃엇어요 ㅎㅎㅎㅎ

  • 23. 글쎄..
    '15.8.17 11:05 AM (119.149.xxx.79)

    1. 돈이 많다
    2. 돈을 자기 맘대로 쓸 수 있다.
    3. 돈 쓴 티가 난다..

    내 생각엔 이 셋이 오늘날 귀부인의 조건

  • 24. 아쉽다
    '15.8.17 11:06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제가 네 가지 조건에는 근접하는데 아쉽게도
    외모가 영 아니에요.
    난장이 똥자루에 나이 드니 팔다리는 가늘도 배만 볼록하고
    얼굴살이 빠져서 빈티작렬이에요.

  • 25. 저도
    '15.8.17 11:27 AM (222.112.xxx.188)

    3번이 탈락..
    얼마전 다 먹어본 맛이란 글에
    다 먹어봐서 얼마나 맛있는지 아는데
    어떻게 참느냐는데 격한 공감을 한 아줌마입니다.
    식탐은 나이가 들어도 줄어들지 않네요.. T T

  • 26. 워낙 알뜰해서
    '15.8.17 11:37 AM (211.218.xxx.139)

    그러는데요.
    돈이 든 티가 나게 몸에다 치장(성형,피부과포함)하려면
    어디다 하는게 제일 뾰록날까요??

  • 27.
    '15.8.17 11:48 AM (116.125.xxx.180)

    전업이다
    제일중요한게빠진듯

  • 28. 음..
    '15.8.17 12:00 PM (58.230.xxx.211)

    저는 다 해당되는데 귀부인은 무슨.....

  • 29. 본인을...
    '15.8.17 12:04 PM (14.63.xxx.179)

    자기 비하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일단 자격 미달이지요.
    자기 비하는 스스로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교만도 나쁘지만
    자기비하도 좋지 않습니다.

  • 30. christina9
    '15.8.17 12:09 PM (223.62.xxx.114)

    남편이 돈 못 벌어도 원망하지 않는다가 귀부인의 조건이라니ㅋㅋㅋㅋㅋㅋ허영만 개인적인 생각인건가요?????돈 없으면 돌부처도 돌아앉을판인데ㅎ

  • 31. .....
    '15.8.17 12:12 PM (115.10.xxx.7) - 삭제된댓글

    다 되는데 그놈의 식욕땜에..
    경제적으로는 아니어도 내적으로는 귀부인.
    아무도 몰라주고 나혼자 귀부인.
    귀부인에 집착하는거 보니 귀부인 아니구나..

  • 32. 음....
    '15.8.17 12:37 PM (125.176.xxx.188)

    홧병의 조건 아닌가 ㅋ

  • 33. 헉!!
    '15.8.17 5:26 PM (121.130.xxx.134)

    딱 나잖아??
    먹는 건 좋아하지만 탐식하진 않으니 저절로 절제가 되는 편이고.

    흠.. 근데 아무도 내가 귀부인인줄은 모를 테지 ㅎㅎㅎ

  • 34. ...
    '15.8.17 5:35 PM (114.207.xxx.106) - 삭제된댓글

    젊어선 태어난 바탕만 있으면 돈이 없어도 때깔이 곱지만 나이들면, 하다못해 썬크림이라도 발라줘야 현상 유지는 하지요.
    귀부인의 기본은 보기 좋음 인데... 돈과 여가 없이 보기 좋음이 가능할지.... 부지 하면 가능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여가라도 있어야 부지런한 건 아닌지요?
    하루 열시간 고깃집 서빙하면서 남매 건사하고 실직한 남편 비위 맞추면서 부지런...
    결국 귀부인은 어느정도의 경제력이 기반이 되야 하고
    정신적인 풍요로움과 멘탈의 단단함이 합쳐져야 가능 한거 겠지요.

  • 35.
    '15.8.17 5:42 PM (180.228.xxx.226)

    산전수전 겪으면 도인되어서
    희비에 전전하지 않더만요.
    또 천성적으로 그런분 있고.

  • 36. ...
    '15.8.17 5:48 PM (61.255.xxx.169)

    귀부인이 될 재목들이 밥에서 떨어지는군요.
    살들이 떨어져야 할텐데... 쿨럭~

  • 37. !!
    '15.8.17 5:55 PM (118.217.xxx.176)

    정말 그런 것 같네요. 특히 음식절제는 맞는 것 같아요

  • 38.
    '15.8.17 5:56 P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

    홧병 걸린 조선시대 안방마님ㅋㅋ

  • 39. ...
    '15.8.17 6:13 PM (222.234.xxx.140)

    귀부인 행동 좀 배울려고 봤는데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ㅋㅋ

  • 40. 헉!!
    '15.8.17 6:13 PM (121.130.xxx.134)

    근데요.
    원래 저런 성격인 사람들은 화병 안 걸려요.
    뭐 그리 발끈할 일이 있고 화날 일이 있나
    좀 덤덤하게 살거든요. 천성이 그래요.

  • 41. ..
    '15.8.17 6:25 PM (58.87.xxx.232)

    3번에서 털썩...

  • 42. 50대 이후
    '15.8.17 6:33 PM (175.223.xxx.237)

    여자 중에 비만인 사람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가사도 있어요. 나이드니 ,필요한 말 외에 말수가 적은 사람이 좋아보이더군요.

  • 43. 허영만
    '15.8.17 6:34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

    꼴 이상한내용도 많던데
    성차별적내용도있구요
    조중동 중 하나에 연재되었던 만화.

    귀부인말고 남자 귀공자조건은 뭔데요 ㅋㅋㅋ

  • 44. 역시
    '15.8.17 6:43 PM (125.128.xxx.70)

    허영만 선생님
    물질으로 기준을 두지 않으니 어찌 그의 사상에 감화되지 않으리오
    다 맞는 기준이고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요새 세상에 진짜 귀부인 드물어요
    다들 돈으로 처바른 겉보기 짝퉁들 뿐이에요

  • 45. ..
    '15.8.17 7:04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귀부인말고 남자 귀공자조건은 뭔데요 ㅋㅋㅋ 22222

    그냥 정숙한 부인 메뉴얼이면 모를까
    그냥 무명 때 뒷바라지한 아내를 위한 헌정글인가 몰라요 ㅎㅎ

  • 46. ..
    '15.8.17 7:15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귀부인말고 남자 귀공자조건은 뭔데요 ㅋㅋㅋ 22222

    그냥 정숙한 부인 메뉴얼이면 모를까
    그냥 무명 때 뒷바라지한 아내를 위한 헌정글인가 몰라요
    그렇담 귀공자는 허영만 자신 ㅎㅎ

  • 47. ..
    '15.8.17 7:18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귀부인말고 남자 귀공자조건은 뭔데요 ㅋㅋㅋ 22222

    그냥 정숙한 부인 메뉴얼이면 모를까
    그냥 본인이 무명 때 고생인 줄도 모르고 묵묵히 뒷바라지한 아내를 위한 헌정글인지
    그렇담 귀공자는 허영만 자신 ㅎㅎ

  • 48. 안해
    '15.8.17 7:32 PM (39.116.xxx.214)

    그냥 생긴데로 살란다

  • 49. 허영만
    '15.8.17 7:47 PM (78.87.xxx.173)

    예전에 각시탈부터 시작해서 만화책 많이 봤는데,
    식객보면서 기함했네요. 완전 조선시대 고리타분, 생마초
    특히 육개장 에피소드 보면서 지랄하고 자빠졌네. 하는 생각이...

  • 50. .....
    '15.8.17 8:07 PM (112.155.xxx.72)

    저는 다 가능할 것도 같은데 음식 절제에서 탈락 ㅠㅠ

  • 51. ㅎㅎ
    '15.8.17 8:15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웃긴다...ㅇ

  • 52. 귀부인의조건
    '15.8.17 9:39 PM (222.110.xxx.185) - 삭제된댓글

    1. 이웃과 경쟁하지 않는다 --- 겉으로는?? 인가요?
    2. 부족한 남편을 탓하지 않는다 옹색한 살림살이를 한탄하지 않는다 -
    남편이 부족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부족하면서 태평스러우면 답답할거 같아요
    3. 고달퍼도 원망하지 않는다.
    4. 음식을 절제한다
    5.기쁜일과 놀랄일에도 평소와 다름이 없다 - 평정심을 잃지 않는거는 중요한거 같아요

  • 53. 귀부인의조건
    '15.8.17 9:42 PM (222.110.xxx.185)

    1. 이웃과 경쟁하지 않는다 --- 겉으로는?? 인가요?
    2. 부족한 남편을 탓하지 않는다 옹색한 살림살이를 한탄하지 않는다 -
    남편이 부족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부족하면서 태평스러우면 답답할거 같아요
    3. 고달퍼도 원망하지 않는다.
    4. 음식을 절제한다
    5.기쁜일과 놀랄일에도 평소와 다름이 없다 -

  • 54.
    '15.8.17 10:33 PM (115.137.xxx.76)

    절제...

  • 55. 감수자가
    '15.8.18 3:43 AM (73.18.xxx.23)

    따로 있습니다.
    오로지 허영만씨의 창작은 아닌거죠.
    특히 관상은 나름 전문영역이라
    감수자가 큰 역할을 했겠죠.

    제기억으로
    언젠가 언론에서
    그 감수자가 허영만씨에게 불만이 많았다는 기사를 봤었어요.
    '꼴'이 대히트를 하자
    그 공을 오로지 허씨 혼자만 가져갔다면서요....

  • 56. 귀부인만의 조건일까요??
    '15.8.18 9:38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귀티나는 사람의 조건이겠죠.
    남, 녀 모두 해당해야죠.
    특히 음식 절제하고 교양있게 먹는모양새(꼴)

  • 57. 21세기에
    '15.8.18 10:07 AM (180.182.xxx.134)

    무슨 귀부인... ㅉㅉ

  • 58. 품격있는 사람
    '15.8.18 10:12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의 조건이라고 해 주세요.

  • 59. 내가 못한다고
    '15.8.18 10:18 AM (14.63.xxx.179)

    재 뿌리는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091 요새 외국에서 곤충 표본 사와도 되나요..? 00 2015/08/17 343
473090 초6 방학생활 어떻게 보내고들 있나요? 4 초6 2015/08/17 896
473089 나이 사십에 조정석한테 빠져 헤어나오질못해요...흑 17 조정석 2015/08/17 3,887
473088 속도 없는 우리 딸 1 답답하네요 2015/08/17 1,113
473087 해외 송금시 필요 서류? 1 사랑 2015/08/17 659
473086 박 대통령, 70주년 8·15 경축사… 비판·대화 뒤섞인 해법 .. 세우실 2015/08/17 377
473085 따옴표 " 이거 저만의 문제인건가요? 3 ..... 2015/08/17 802
473084 떼었더니 시원하고 방도 넓어보이네요 6 침대프레임 2015/08/17 1,951
473083 중1국어 공부법좀 부탁드립니다. 2 .. 2015/08/17 1,096
473082 엄마의작품은 비릿한냄새 안나나요 이유식 2015/08/17 923
473081 선진국중에 두발로 국경을 못넘는나라는 일본뿐이죠? 4 0 2015/08/17 1,040
473080 75제곱미터(31평) 아파트 어느 구조가 나을까요? 7 777 2015/08/17 2,175
473079 70대에 좋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5 잘될거야 2015/08/17 719
473078 거실에 놓을 책장 좀 봐주세요... 1 아이책꽂을거.. 2015/08/17 657
473077 마흔을 앞두고.. 힘들어요 8 2015/08/17 2,647
473076 중2도 읽기 좋은 고전 추천 2 으어엉~~ 2015/08/17 807
473075 시판 간장 장어소스 어디꺼 맛나는지요? 1 .... 2015/08/17 725
473074 동창의 남편이 제친구한테 작업걸었어요 9 유부 2015/08/17 6,493
473073 500만원 예산의 시계 추천해주세요 3 질문 2015/08/17 1,777
473072 몇일전 수서 전세 문의했는데 다시 궁금한게 있어서요. ㅡㅡ 2015/08/17 794
473071 어제 코스트코에서 경악! 21 맘충소리왜듣.. 2015/08/17 23,061
473070 금요일에 사온 닭 오늘 먹어도 괜찮을까요? 2 ㅡㅡ 2015/08/17 632
473069 못말리는 친정엄마2 3 못말림 2015/08/17 1,641
473068 종신보험 CI보험 어떤걸로 결정해야할까요? 1 컴앞 2015/08/17 780
473067 개학이 내일인데 12시 기상하는 중딩 9 발사미코 2015/08/17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