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녕 반듯한 재벌2.3,4세는 없는건가요

조회수 : 22,307
작성일 : 2015-08-16 12:35:40

 

젊어서 돈과 권력이 주어지면

누구나 저런건지...

정녕 남보다 더 올바르진 않아도

좀 상식적이고 제정신인 재벌 2,3,4세는 없는건가요?

 

죄다 영화 ㅂㅌ랑의 you are in 같은 모습이

평균인지...

IP : 58.123.xxx.9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6 12:40 PM (175.113.xxx.238)

    그들이나 일반인들이나 별반 다를까요..???좋은사람 있는가 아면 진짜 꼴통스러운 사람도 있고.. 다 그렇죠 뭐... 일반인들친구들중에서 좀 잘사는 친구들도 보면 그렇잖아요... 성격 좋고 나름 집에서 교육 잘받고 큰 친구가 있는가 하면 진짜 재는 돈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이런 사람들도 있잖아요...

  • 2. 소라
    '15.8.16 12:40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한화 장남 있잖아요
    전무후무....

  • 3. 있겠죠
    '15.8.16 12:41 PM (112.154.xxx.98)

    왜 없겠어요 ㄱ런사람들은 뉴스나 언론에 노출이 안되는거겠죠
    남편이 h가 며느리가 물려받아 경영하는집 딸을 공석에서 몇번 만났는데 사람이 참 괜찮았다고 하대요

    그리고 h대가 장남집 장손인가? 그아들이 재벌가에서 인성 좋기로 소문났다고 하던데요

  • 4. ㅎㅎ
    '15.8.16 12:42 PM (1.233.xxx.249)

    강적들 보면 hh사의 장남이 바르고 리더쉽있는 차세대 유망주로 비춰지더군요

  • 5. ㄴㄷ
    '15.8.16 12:42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한화 장남이요

  • 6. ㄷㄷ
    '15.8.16 12:42 PM (222.106.xxx.85) - 삭제된댓글

    한하 장남도
    군대시절 미코랑 사귀고
    군동기들과 술집가나보던데여

  • 7. 딴소리
    '15.8.16 12:43 PM (112.173.xxx.196)

    그 아나운서요.. 결혼 후 의외로 조용하네요.
    간혹 기자들에게 사진 찍히기도 하던데 제 느낌인지 아님 그런 소문을 듣고 봐서 그런가
    결혼식 할때만큼 표정이 밝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웃어도 눈은 웃지않는다고 할까..
    그냥 눈빛이 좀 맘고생이 있는 듯 보여요.. 그냥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인다는 말입니다.

  • 8. 글쎄요,
    '15.8.16 12:43 PM (175.209.xxx.160)

    반듯한 의 기준이 뭘까요.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욕을 처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할려고 기를 쓸까요.
    권력의 맛은 상상초월이예요. 저야 뭐 권력은 없고 회사에서 임원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게 참 묘하더군요. 직원들 중에서 몇몇은 틈틈히 와서 아부를 하는데 그 속을 뻔히 알면서도
    그닥 밉지는 않아요. 제가 나름 대쪽같은 편인데도 그렇더군요. 혹시 아무에게나 줘도 되는 기회이면
    기왕이면 저한테 잘보이려고 애쓴 직원이 떠오르긴 해요.
    그러니 그 수조원을 갖고 있는, 솔직히 그 자체가 권력이잖아요.
    과연 어떨까요. 그 사람을 가만 놔둘까요. 주위에서 아첨하는 무리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처음엔 멀쩡하던 사람도 초심을 잃을 수밖에 없겠죠. 참 어려운 일입니다.

  • 9. ..
    '15.8.16 12:43 PM (175.113.xxx.238)

    근데 한화 장남 며느리는 좀 힘들것 같아요. 시아버지. 그리고 나머지 둘 동생들은 꼴통이잖아요.....ㅠㅠ 장남 혼자 돌연변이 같아요.... ㅋㅋ

  • 10. ㄷㄷ
    '15.8.16 12:44 PM (222.106.xxx.85) - 삭제된댓글

    한하막내는 사춘기때 이미 유흥과 가까워
    과외샘과 함께 놀러다녔다고 ㄹㅆㄹ

    아버지가 그러니
    아들들 비슷할듯
    정도의 차이죠

  • 11. ㅎㅎ
    '15.8.16 12:44 PM (1.233.xxx.249)

    군대시절 미코랑 사귀고 군제대후 동기들과 술집가는게 왜요?

  • 12. 화풀이
    '15.8.16 12:45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요즘 뉴스에 나오는 사건들 보면 같으로 멀쩡한것 같아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동아제약 회장 아들, 주차위반 경고장에 관리실 노트북 파손
    자주 다니던 병원에 비등록 차량 몰고 갔다가 빗나간 화풀이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52067

  • 13. ㄷㄷ
    '15.8.16 12:45 PM (222.106.xxx.85) - 삭제된댓글

    유학파 좋아하는데
    부유한집 유학생들
    방학때 한국와 친구들과 ㄹㅆㄹ 가는경우
    있더이다
    고딩들이
    제주도 놀러가서 ㄹㅆㄹ 가던데요

    ㅎㅎ

  • 14. 화풀이
    '15.8.16 12:45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요즘 뉴스에 나오는 사건들 보면 같으로 멀쩡한것 같아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동아제약 회장 아들, 주차위반 경고장에 관리실 노트북 파손
    자주 다니던 병원에 비등록 차량 몰고 갔다가 빗나간 화풀이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52067

  • 15. ....
    '15.8.16 12:46 PM (122.34.xxx.106)

    아마 공적으로는 대부분 젠틀하고 스마트하고 교육 잘 받은 이미지를 풍길 것 같아요. 하지만 술자리는 아무래도 그들이 유학파 출신에 외국에선 더더 자기들끼리 돈많은 애들과 다양한 유흥문화를 여과없이 즐겨온 세대들이기 때문에 베테랑에서의 모습이 맞을 것 같아요 ㅗ

  • 16. ..
    '15.8.16 12:49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두산에 누구도 그 사건 전엔 반듯한 클래식 애호가로 이름 알렸죠..
    사람한텐 누구나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기 힘든 추악한 면이 있는 듯...

  • 17. ㅎㅎ
    '15.8.16 12:50 PM (175.223.xxx.106)

    효성그룹 둘째 아들!

  • 18. ㅇㅇ
    '15.8.16 12:51 PM (58.140.xxx.242) - 삭제된댓글

    재벌과 근거리에서 일했던 사람이 재벌중에도 예의바르고 부하들에게도 존대말쓰고 젠틀한 사람도 생각외로 많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반듯하나 그렇지 않나 일반인들과 본인들은 철저히 다른사람으로 인식하는건 다를바가 없다고 그러던데요 본인들의 세계와 너희의 세계는 절대 섞일수 없다 모 이런 의식은 어릴때부터 교육받다시피 커서 그게 자연스럽다고 젊은 대기업 재벌남과 캔디녀가 만나 사랑하는 드라마 만드는 사람들 프로의식이 없어도 너무 없다고 차라리 적당한 중소기업 2세정도면 이해나 된다고

  • 19. 화풀이
    '15.8.16 12:53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요즘 뉴스에 나오는 사건들 보면 겉으로 멀쩡한것 같아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동아제약 회장 아들, 주차위반 경고장에 관리실 노트북 파손
    자주 다니던 병원에 비등록 차량 몰고 갔다가 빗나간 화풀이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52067

  • 20. cj
    '15.8.16 12:55 PM (180.233.xxx.40)

    이재현 회장은 어떤가요?
    10여년전 재벌3세들 중 가장 실력있고 머리도 좋다고 들은 것 같은데,강적들에서 얘기하는 거 보니 김갑수씨고등학교 후배였는데 좋은 인상이었던 것 같더라구요.

  • 21. ..........
    '15.8.16 1:01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효성 둘째 아들이요. 기사 아저씨랑 합께 세차하는 거 자주 봤는데 세 아들 중 둘째만 그랬어요. 대학생 때 프라이드 몰고다니고... 고등학교 등교하는 길에 효성 집이 있어 자주봤네요. 동네에서도 평판 좋았어요. 친구 오빠가 효성 둘재와 고교 동창인데 애 참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에 반면 길 건너편 모 국회의원 아들은... 새벽에 빵빵 거리며 믈락션 울려대서 동네사람들 다 깨우고 그 집 일하는 분이 자다말고 문 열어주고 조금 늦게 나오면 난리피고...

  • 22.
    '15.8.16 1:02 PM (219.240.xxx.140)

    이부진은 반듯할거같은데요

  • 23. ..........
    '15.8.16 1:02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효성 둘째 아들이요. 고등학교 때 등교하는 길에 기사 아저씨랑 함께 세차하는 거 자주 봤는데 세 아들 중 둘째만 그랬어요. 대학생 때 프라이드 몰고다니고... 동네에서도 평판 좋았어요. 친구 오빠가 효성 둘재와 고교 동창인데 애 참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에 반면 길 건너편 모 국회의원 아들은... 새벽에 빵빵 거리며 믈락션 울려대서 동네사람들 다 깨우고 그 집 일하는 분이 자다말고 문 열어주고 조금 늦게 나오면 난리피고...

  • 24. ............
    '15.8.16 1:03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효성 둘째 아들이요. 고등학교 때 등교하는 길에 기사 아저씨랑 함께 회장차로 모이는 차 세차하는 거 자주 봤는데 세 아들 중 둘째만 그랬어요. 대학생 때 프라이드 몰고다니고... 동네에서도 평판 좋았어요. 친구 오빠가 효성 둘재와 고교 동창인데 애 참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에 반면 길 건너편 모 국회의원 아들은... 새벽에 빵빵 거리며 믈락션 울려대서 동네사람들 다 깨우고 그 집 일하는 분이 자다말고 문 열어주고 조금 늦게 나오면 난리피고...

  • 25. ............
    '15.8.16 1:03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효성 둘째 아들이요. 고등학교 때 등교하는 길에 기사 아저씨랑 함께 회장차로 모이는 차 세차하는 거 자주 봤는데 세 아들 중 둘째만 그랬어요. 대학생 때 프라이드 몰고다니고... 동네에서도 평판 좋았어요. 친구 오빠가 효성 둘째와 고교 동창인데 애 참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에 반면 길 건너편 모 국회의원 아들은... 새벽에 빵빵 거리며 믈락션 울려대서 동네사람들 다 깨우고 그 집 일하는 분이 자다말고 문 열어주고 조금 늦게 나오면 난리피고...

  • 26. ............
    '15.8.16 1:03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효성 둘째 아들이요. 고등학교 때 등교하는 길에 기사 아저씨랑 함께 회장차로 모이는 차 세차하는 거 자주 봤는데 세 아들 중 둘째만 그랬어요. 대학생 때 프라이드 몰고다니고... 동네에서도 평판 좋았어요. 친구 오빠가 효성 둘째와 보성고 동창인데 애 참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에 반면 길 건너편 모 국회의원 아들은... 새벽에 빵빵 거리며 믈락션 울려대서 동네사람들 다 깨우고 그 집 일하는 분이 자다말고 문 열어주고 조금 늦게 나오면 난리피고...

  • 27. ............
    '15.8.16 1:04 PM (61.80.xxx.32)

    효성 둘째 아들이요. 고등학교 때 등교하는 길에 기사 아저씨랑 함께 회장차로 모이는 차 세차하는 거 자주 봤는데 세 아들 중 둘째만 그랬어요. 대학생 때 프라이드 몰고다니고... 동네에서도 평판 좋았어요. 친구 오빠가 효성 둘째와 보성고 동창인데 애 참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에 반면 길 건너편 모 국회의원 아들은... 새벽에 빵빵 거리며 클락션 울려대서 동네사람들 다 깨우고 그 집 일하는 분이 자다말고 문 열어주고 조금 늦게 나오면 난리피고...

  • 28. .....
    '15.8.16 1:04 PM (122.34.xxx.106)

    근데 강적들 방송 내용으로 재벌 인성 평가라니 좀....;;;

  • 29. 여기
    '15.8.16 1:06 PM (203.226.xxx.72)

    현대가 재벌3세 정경선 기사보고 참 반듯하다 생각했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5...

  • 30. 현대백화점
    '15.8.16 1:07 PM (223.33.xxx.165)

    현 오너 이름 까먹었다..사람 착한거 같더라구요...

  • 31. ㅡㅡ
    '15.8.16 1:09 PM (211.202.xxx.138)

    여자인데 해군인가? 입대한 애 있잖아요 최태원 딸..

  • 32. 효성
    '15.8.16 1:11 PM (180.233.xxx.40)

    무한궤도 멤버 말하는 거죠?
    강적들 방송은 쉣이지만 김갑수씨가 개인적인 친분에 관한 얘기를 없는 얘기 만들사람은 아닌 것 같아 말했을 뿐예요.
    이러니 저러니 나에게 중요하지도 않지만...

  • 33. 최태원 딸
    '15.8.16 1:12 PM (223.33.xxx.165)

    추가요..
    애가 참 됐더라구요..

    아버지는 별로인데.. 아빠 감옥가고 애가 어린나이에 철들었나봐요..

  • 34. ......
    '15.8.16 1:13 PM (182.225.xxx.191)

    저도 그아나운서 궁금하던데.. 그래도 그분 명의로만 재산400억이라니 성공한듯

  • 35. ..
    '15.8.16 1:14 PM (121.125.xxx.163)

    최태원 딸 반듯한거같아요
    대학교때도 알바해서 학비벌었다면서요

  • 36. 반듯한
    '15.8.16 1:18 PM (211.36.xxx.218)

    반듯한 사람들 있죠. 저도 아는 사람 있는데 보면 사람 넘 괜찮아요. 근데 좀 더 깊이 알면 자기가 잘못해도 절대 잘못했다 사과를 안 하더군요. 물론 사소한 일엔 사과 잘 해요. 근데 큰일, 자기나 자기 집에 안 좋은 평판이 될 수 있는 건 100% 자기 잘못인데도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 거 보고 학을 뗐어요. 근데 재벌이라 그런 건가요... 재벌이라 반듯하고 재벌이라 망나니고... 그런 것보단 사람 나름이겠죠.

  • 37. 두산
    '15.8.16 1:19 PM (222.106.xxx.85) - 삭제된댓글

    박 ㅈㅇ 진짜 깨죠 ㅋ
    싸이나 페북으로 쿨하고 예술애호가 이미지
    알고보니
    미인대회 여성과 오피스텔에서 붕가붕가
    폰카촬영도하고
    손을 묶고 하기도하고

  • 38. 우리나라는 드라마에서
    '15.8.16 1:24 PM (66.249.xxx.178)

    Ppl때문에 재벌 이미지가 미화된것이 많죠. 가난뱅이 서민이 주인공이면 PPL할 상품자체가 없으니까요.
    그냥 드라마보면 기가 찹니다.
    영화 하녀나 돈의맛 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겉으로는 존댓말쓰면서 속으로는 평민 자기들은 귀족 태생부터 다르다 생각하지 않을까요.

  • 39. ..
    '15.8.16 1:30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겉으로 반듯해보여도 전략적인 이들도 많을것이고..
    효성 차남 조현문은 회사에 쓴소리하다 결국 뛰쳐나왔죠..정말 보기드문 케이스..

  • 40. ㅁㅇㄹ
    '15.8.16 1:32 PM (218.37.xxx.94) - 삭제된댓글

    좀 뜬 남자 연예인만 봐도 주변에 몸 주겠다고 줄서는 여자 연예인들이 드글드글해요.
    초딩도 안된 여자애들 들이미는 아빠 연예인들도 많고요.
    15세 정도 여자 연예인 애들도 스스로 여자친구 하겠다고 서로서로 난리도 아니고요.
    재벌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 41. ㅏㅏㅏ
    '15.8.16 1:38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왜 재벌들한테 '반듯함'을 기대하는지 모르겠음..
    일반인들 중에서도 겉으론 반듯해도
    안반듯한 사람 천진데 ㅎㅎ
    다 갖추었으니 인성이 바를것이다?
    일반 회사원 아저씨들만 봐도 회식,술자리에서 하는 행동보면...돈없고 권력없어서 그정도지 돈있고 권력있으면 뭔들 못할까 식임^^..
    과거에도 돈많고 권력많던 왕족,귀족들 올곧았던가요 ㅋ 대개 흥청망청살고 간혹 성정 좋은 몇몇 인물만이 기록으로 남아 있고 위인이라 칭송받을 뿐이지.. (사실 그 위인들이란 사람들도 위대한 업적 뒤 사생활,생활인으로서의 모습은 보통 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경우도 많구요)
    인간에 대한 완벽함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모순인거깉아요

  • 42. 남자들은
    '15.8.16 1:42 PM (125.177.xxx.13)

    돈많고 힘있으면 여색부터 밝히는 게 우리나라 재벌회장들의 공통점이잖아요
    아버지 할아버지들의 피가 어디 가겠어요
    그에 비해 여자들은 좀 순한 편인듯...예전에 엘지회장의 딸을 본 적 있는데 청담동의 명상센터 대표로 있던...
    참하고 지적이고 우아한 느낌이라 웬지 마음에 드네..싶었는데 알고 보니 엘지 회장 딸이더군요. 그 회장님도 부부로 그 명상센터에 와서 나란히 요가 명상 즐기고 가고...속내야 어떤지 모르지만 부부가 명상하고 가는 재벌 회장 보기 좋았어요

  • 43. 음냐
    '15.8.16 1:51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저 윗분 말씀이 맞아요
    무슨 재벌에게 반듯함까지.
    돈없는 일반인들중에는 반듯한 사람 찾기 쉬운가요?
    괜찮은 사람 드물잖아요
    재벌도 마찬가지겠죠
    반듯한 사람도 있고 그지 깽깽이도 있을거구요
    일반인들 중에서 반듯한 사람 찾기 힘들듯이
    재벌중에도 반듯한 이 얼마나 되겠어요?
    인간이 원래 그저그런 동물인데
    무슨 반듯함까지

  • 44. ...
    '15.8.16 2:01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여기 맨날 평범한 사람 이혼한 전남편이 얼마나 추악했던가 맨날 나오잖아요 겉으론 자상하고 남들한테 반듯하고 세상 착한 것 같은 사람이
    알고보니 윤락업소 중독이거 폰팅 해서 숏타임 즐기고 어쩌고..
    사람 다 같아요 재벌이라고 돈이 많다고 다르겠어요
    자기 타고난 성품대로 살아요

  • 45. .....
    '15.8.16 2:03 P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평범한 제 주변엔 반듯한 사람 많던데요?
    재벌중에도 비슷한 비율로 개차반들 반듯한 사람들 다 있겠죠.
    자기가 속한 직업군에 따라 이 비율이 좀 달라지긴 하는것같아요.
    아는 언니네가 건설업관련 사업하는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다 사기꾼이고 거짓말쟁이들이라 그러는데 정말 말 섞기 싫어요.

  • 46. 재벌은이 아니라
    '15.8.16 2:38 PM (223.62.xxx.82)

    사람중에 반듯한 사람 별로 없어요

  • 47. h 자동차 후계자가
    '15.8.16 2:58 PM (218.159.xxx.225)

    바른생활한다고 신문에서 본거 같은데
    내옆사람도 잘 모르는데 그사람들이 바른지 안바른지 어찌 알겠어요!

  • 48. ....
    '15.8.16 3:30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사람중에 반듯한 사람 별로 없어요
    22222222

  • 49. 효성그룹 둘째
    '15.8.16 4:01 PM (175.215.xxx.225)

    라면 조현문씨 말이죠? 무한궤도 키보드 담당, 고 신해철씨의 절친...신해철씨가 무한궤도 비하인드 스토리 적어놓은 거 보면 조현문씨(학창시절 별명 바야바 ㅋㅋ) 이미지가 참 반듯하고 관심이 가더라구요. 회사의 부당한 행로를 비판하다 그룹을 나와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던가요..

  • 50. ㅇㅇ
    '15.8.16 4:25 PM (110.70.xxx.149) - 삭제된댓글

    조현문씨가 마피아 범법행위에 나를
    얽지 말라고 하고 주식도 다 기부하고
    미국갔죠

    조현문 왈 우리나라 재벌 2세
    사석에서 만나면 다 엉망이다
    예외는 현대자동차 지금 2세는 교육 잘 받았다네요

    검색하면 다 나와요

  • 51. 재벌이라고 뭐 특별한 줄 알아
    '15.8.16 4:28 PM (223.33.xxx.105)

    왜 재벌이라고 높은 도덕심을 요구해야하는지 일반인들 중에도 반듯한 사람 별로 없는데;;;;,
    이런 식으로 댓글 달아서 질문자체를 원천봉쇄하려는 사람들 정말 싫다. 이런 사람들 주변에는 죄다 비리로 감옥가고 바람피고 밖에서 두집살림 하면서 혼외자녀 낳고 방탕한 생활하는 사람밖에 없나봐요? 내 주변에는 저런사람 한명도 없는데?원글님 질문은 재벌중에 청백리는 없는가가 아니라 그냥 상식적이고 평범한 사람은 없느냐 아닌가요?

  • 52. ㅇㅇ
    '15.8.16 4:28 PM (110.70.xxx.149) - 삭제된댓글

    효성 조현문씨가 마피아 범법행위에 나를
    얽지 말라고 하고 주식도 다 기부하고
    미국갔죠

    하바드 로스쿨 출신이죠
    (미국인들과 똑같이 경쟁해서 들어감)

    조현문 왈 우리나라 재벌 2세
    사석에서 만나면 다 엉망이다
    예외는 현대자동차 지금 2세는 교육 잘 받았다
    이랬고요
    그래서 정의선?씨 다시 봤네요

    검색하면 다 나와요
    관련 기사


    반듯한 사람 주변에서도 못 찾는데
    재벌에게서 왜 찾냐고요?
    사회적 책임이 있잖아요

    위험한 발상의 발언이네요

  • 53. ..
    '15.8.16 5:48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고생없이 평생을 (주변 모두로 부터 엄청난) 대접받고 자라난
    재벌 2, 3세에게
    서민적 예의바름을 찾으신다구요?

    그냥 (불가능) 아닌가요?
    평생 남 아래 있어 본 적이 없는 이들인데....

    그냥 뇌 구조, 인간관계의 기본상식, 일처리 해결방식 A to Z 가 다를 것 같아요.
    그 옛날 누가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했다는 그 누구처럼요.

    상황이 좋을 때 예의 바른건 (특급 매너로-특히 국제적 교육으로 다듬어진 그들에게) 얼마든지 가능하죠.
    안 좋은 일이 터졌을때
    바로 그때가 바로 그들의 진심 또는 특권층의식의 진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 54. ,,,
    '15.8.16 5:50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고생없이 평생을 (주변 모두로 부터 엄청난) 대접받고 자라난
    재벌 2, 3세에게
    서민적 예의바름을 찾으신다구요?

    그냥 (불가능) 아닌가요?
    평생 남 아래 있어 본 적이 없는 이들인데....
    자기 위로 아님 최소 남들도 자기와 동급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 텐데요.

    그냥 뇌 구조, 인간관계의 기본상식, 일처리 해결방식 A to Z 가 다를 것 같아요.
    그 옛날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했다는 그 누구처럼요.

    상황이 좋을 때 예의 바른건 (특급 매너로-특히 국제적 교육으로 다듬어진 그들에게) 얼마든지 가능하죠.
    안 좋은 일이 터졌을때
    바로 그때가 그들의 진심 또는 특권층의식의 진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0.0001% 정도의 돌연변이는 있긴 하겠죠.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 55. ...
    '15.8.16 6:34 PM (118.33.xxx.35)

    솔직히 개차반만 뉴스에 나와서 그렇지, 요샌 재벌가나 부잣집 애들이 더 바르고 똑똑해요.
    없는 집 애들이 더 양아치스럽고 머리도 나쁘고 공부도 못해요.

  • 56. 당연히
    '15.8.16 7:22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반듯해야죠
    삼성 엘리엇사태나
    롯데 사태보면서

    지주회사 세워서 상장안시키고 주식 몽땅 가지고 있으면서
    그걸로 모든그룹을 장악하려하는데
    그걸 정부에서 그냥 두고있잖아요

    당연히 반듯하게 경영잘할 책임이 있는거죠

    제2롯데월드 허가해준사람이 누군데요
    롯데그룹이 이모양일줄 알았으면 그때 허가가 났을까요?

    당연히 반듯해야죠 누구보다 더더욱 노블리스오블리주 실천해야죠


    이사람들이 매번 특혜받고 본인들위에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니 저런태도 나오는거겠죠????
    누구보다 서민처럼 살고 배워야 할사람들이 저사람이예요

    하지만 여론이 점점 안좋아요 우리나라 문제점으로 1위가 빈부격차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제 재벌 2,3,4세가 창업주처럼 대접받기는 힘들꺼예요. 이들도 점점 어려워질듯합니다

  • 57. 사실객관
    '15.8.16 7:42 PM (211.208.xxx.185)

    돈이 자식을 거의 망치죠. 제대로 크려해도 돈이 어마어마 많으니 주위친구들도 이상한 놈들이 꼬이구요.
    별로 제대로인 자식들 못봤어요. 세상은 공평하죠뭐.

  • 58. 위에서
    '15.8.16 7:59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집안 어른 중 한 분이
    많이들 말씀하신 한화 장남이랑 한동안 일해보고
    (길지 않은 프로젝트같은 거였을 거예요.
    그 장남이 공식적으로는 차장 직급이랬나 그랬어요.)
    그냥 평범한 집 청년이면 저 중매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집 어른이지만 참 부정적이고 시니컬하신 분인데 ㅋㅋ
    오너 아들 칭찬을 하셔서 정말 괜찮나보네 했어요.

  • 59. .....
    '15.8.16 8:19 PM (121.130.xxx.27)

    근데 재벌2,3세들에게 반듯함을 강요하는 것도 참.. 어찌 보면 열등감의 발로인 듯

  • 60. ㅡㅡ
    '15.8.16 8:23 PM (14.52.xxx.69) - 삭제된댓글

    재벌에게 반듯함 요구하는게....
    일반인중 반듯함가진분 몇이나될까요??

  • 61.
    '15.8.16 9:02 PM (175.252.xxx.235) - 삭제된댓글

    요구도 강요도 아니라,
    저 위에 댓글님 말씀대로
    '원글님 질문은 재벌중에 청백리는 없는가가 아니라 그냥 상식적이고 평범한 사람은 없느냐 아닌가요?'라는 거잖아요.

  • 62. 반듯해요
    '15.8.16 10:48 P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울아들 ㅎㅎ
    재벌은 커녕 빈민수준이라는..

  • 63. aq
    '15.8.16 10:51 PM (221.151.xxx.219) - 삭제된댓글

    효성그룹 조현문 전 부사장이요.

  • 64. 환경이
    '15.8.16 11:08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거죠...

    평범한 사람도...성공하면 사람이 달라지는데..
    연예인도 뜨고나면 달라지는데...
    원래부터 넘치는 재벌로 태어난 사람이
    배려심많고 반듯하기란..정말 힘들지 않겠어요?
    극소수의 그런 사람들이 있긴 하겠지만요..

    재벌 1세도 아니고 2~3세면..
    그냥 태어나서부터 사람들을 부리면서 자라온거구요..
    부리는데 익숙하고 돈쓰는데 익숙하고..
    형제 자매가...도와줄 사람이 아니라 경쟁관계가 되는거죠...
    예전 왕족 귀족들이 현대에선 재벌이죠..

  • 65. 그러니
    '15.8.16 11:34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재벌가 2,3세들이 사장 회장이 되면 안되죠
    반듯하게 자랄수없는 논리이니까요
    왜 그들이 자꾸 언론에 부각될까요?
    대기업 그것도 개인사업자도 아니고
    대한민국 경제를 좌우지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마인드는 왕족 귀족수준이니 그렇죠

    조현아나 이번에 문제된 동아제약 아들이 왕자 공주가 아니고 대한항공 임원 동아홀딩스? 사장이니
    문제가 되는거죠

    제벌 2,3세가 구조적으로 반듯할수없는 논리라면 경영에서 손떼던지 최대주주로 의결권행사만 해야죠

  • 66. Kkk
    '15.8.16 11:45 PM (101.235.xxx.28) - 삭제된댓글

    ㅋㅋ꼭 청백리 아니더라도 상식적이고 평범하다는 기준 자체가 다르겠죠
    아예 그들만의 리그에서 자라나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보통 사람의 상식,규범을 어떻게 알까요..ㅎㅎ
    규범이라는 것 자체가 원래 권력있는 사람들한테는 구속력이 없는건데..ㅎㅎ (고등학교 사회문화시간인가에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겉으로 드러나는 공식석상에서의 예의바름,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반듯하다 안하다를 판단하는거 자체가 웃긴일이죠..ㅎㅎ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것의 속내도 기득권층이 자기 기득권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기득권을 단단하게 하기위해 서민들 달래기용 적선에 불과한건데 ㅎㅎ그걸로 그 사람 올곧음을 판단한다? ㅎㅎ

  • 67. wii
    '15.8.16 11:53 PM (59.9.xxx.138) - 삭제된댓글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도 인성이 좋은 편에 속하는 사람 있고, 평범하게 찌질한 사람도 있고, 개차반도 있죠.

    없는 사람들 중에서도 잠시는 괜찮은 사람인 척 하지만 좀 지나면 남에게 바라는거 많고, 그거 안 해주면 또라이 꼴통처럼 구는 인간들 본 적 있어서, 사람 기본 인성 다 거기서 거기지 싶습니다.

  • 68.
    '15.8.17 12:37 AM (211.246.xxx.195) - 삭제된댓글

    겉으로 드러나는 공식석상에서의 예의바름,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반듯하다 안하다를 판단하는거 자체가 웃긴일이죠..ㅎㅎ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것의 속내도 기득권층이 자기 기득권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기득권을 단단하게 하기위해 서민들 달래기용 적선에 불과한건데 ㅎㅎ그걸로 그 사람 올곧음을 판단한다? ㅎㅎ
    ---
    꾸준히 노예근성 보이네요
    그렇게 계속 사세요 ㅎㅎㅎ

  • 69. 빌게이츠
    '15.8.17 12:42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대명사
    빌게이츠가 서민들 달래주기 적선을한다 생각하세요??

    국민들 바보 아니예요

  • 70. Kkk
    '15.8.17 1:00 A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

    노예근성이라니 어디서 노예근성이 보인다는건지ㅋㅋ
    일부재벌들에 대한 몇사람의 평가나 언론에 드러난 모습가지고 저 사람 괜찮아보인다느니
    저 사람은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는게 노예근성아니에요? ㅎㅎㅎ자기가 가진거 더 움켜쥐고 안놓으려고 하고 뒤에서 1000벌면서 1내놓고 오만 생색내는게 여태껏 우리나라 재벌의 모습이었는데 ㅎㅎ
    그리고 우리나라 재벌2,3세들을 빌게이츠랑 비교해요?ㅋㅋ...우리나라 재벌 노블리스오블리주는 그냥 자기기업 이미지관리용..바보아닌 국민이면 다 보이지 않나요

  • 71. .....
    '15.8.17 1:03 AM (39.7.xxx.212)

    언론 플레이던 보여주이식이든 상관없으니
    겉으로 꼴통티나 안내면 다행이다 싶어요.
    이미지관리가 뭔지도 모르는 망나니들보면.

  • 72. 삼성
    '15.8.17 1:07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재벌3세 이재용
    310조매출 우리나라 GDP26.6%
    겁나지 않으세요?
    몇몇에 의해 우리나라 경제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요 예의바르다 올곧다 이정도 인성으로 제대로 경영가능할지....
    롯데 제2롯데월드로 인해 석촌호수 물이 빠지고 있는데 치매회장님손에 롯데 운명이 왔다갔다하는데 겁나지 않으세요?
    조현아손에 경복궁옆 대한항공호텔 짓게 놔두면 어떻게 될까요?

    끔찍하네요

  • 73. 저기요
    '15.8.17 1:27 AM (39.7.xxx.252)

    한국의 재벌은 범법 행위를 밥 먹듯해서 성장한 세력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래요. 그 자식들은 그렇게 획득한 재산을 지키도록 어려서부터 훈련 받죠. 겉으로 반듯하게 보인다고 해서 그들이 수행하는 역할이 별로 달라지는 건 아니에요.

  • 74. 인성이
    '15.8.17 2:23 AM (87.146.xxx.120)

    반듯하면 재벌 못해먹어요. 재벌자체가 온갖 비리와 불법으로 돈 모으는 집단인데.

  • 75. christina9
    '15.8.17 4:17 AM (223.62.xxx.114)

    방송에서 보여주는거나 기업에서 보도자료로 배포하는건 절대 안믿어요. 잠깐 알던 여자애가 미코였는데 만난 남자들 얘기들어보니 뭐 완전 시궁창....차라리 서민들이 착하고 서로 배려하더군요. 유명한 사교계 클럽이 있는데 예전에 심층기사 비슷하게 해서 나온걸 봤는데 그넝 별천지 얘기였어요. 서민도 돈 푼깨나 있으면 거들먹거리는디 하물며 재벌들은 더하겠죠

  • 76. ..
    '15.8.17 10:02 AM (106.245.xxx.176)

    여러사람 있겠죠 재벌 후계자들이 모두 개망나니인건 아닐꺼에요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는 노출이 안돼잖아ㅕㅇ

  • 77. 요만한 갑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서민도
    '15.8.17 11:34 AM (116.124.xxx.163)

    그 권력 누리며 난리인데 그 보다 더한 권력을 가진 사람은 오죽할까 싶어요.
    이익이 나도, 목표량에 달성하지 못했다고 가장을 자르는 오너들이 얼마나 많은대요.
    성공하면 나의 노력과 열정이고, 실패하면 우리가 못해서, 우리가 더 노력해야한다고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네 탓이 일상이 이 나라에서무슨 ㅎㅎㅎ

    돈있고, 예의바르고 매너좋은 놈한테 속지 마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좋을 때에는 누구나 다 좋아요. 상황이 나빠질 때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과 외면하는 사람과 영혼까지 털어가는 사람이 있을 뿐인데 나쁜 상황까지 겪어보기전에는 정녕코 알 수 가 없죠.
    요만큼의 기득권을 진 사람들조차 새로 진입하는 사람에게 틈을 용납하지 않는게 인간 사회인데
    기득권을 어마어마하게 쥔 사람들이 절대 공평한 출발선에서 하려고 하지 않죠.

  • 78. 재벌이
    '15.8.17 12:11 PM (112.214.xxx.67)

    한국의 재벌은 범법 행위를 밥 먹듯해서 성장한 세력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래요. 그 자식들은 그렇게 획득한 재산을 지키도록 어려서부터 훈련 받죠. 겉으로 반듯하게 보인다고 해서 그들이 수행하는 역할이 별로 달라지는 건 아니에요 222222222222222

    유지하는 데도 온갖 편법과 불법이 필요해요.
    반듯???
    노태우손녀도 하필이면 군인인가요?
    할아버지가 어떤 인물이고 어떤 짓을 했는 지 모른답니까?
    전두환만 나쁜 놈인가요?
    전두환과 노태우는 같은 놈이예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끔찍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651 오늘 김동률 콘서트 가시는 분? 4 지6 2015/10/09 1,163
488650 크림치즈 좋아하는 분들 이렇게 드셔도 맛나요 16 ... 2015/10/09 4,959
488649 호텔 수영장 갈때요‥ 8 광주가요 2015/10/09 3,807
488648 이 영화 아시는 분??? 2 82를 믿는.. 2015/10/09 734
488647 싱크대상판 2 싱크대 2015/10/09 1,211
488646 비장에 혹이 있다고 해요. 1 걱정 2015/10/09 6,000
488645 역사책 국정교과서로 하면 80년대처럼 밖으로 4 3848 2015/10/09 684
488644 여행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1 하마 2015/10/09 701
488643 찜질방에서 있었던 이야기..(길어요..) 9 .. 2015/10/09 10,157
488642 미군, 아프간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폭격 '19명 사망' 2 국경없는의사.. 2015/10/09 1,076
488641 이재명 "전 국민 '일베 만들기' 하는 건가".. 1 샬랄라 2015/10/09 800
488640 샤넬매장에서 향수살때, 다른분들도 아무것도 못받으셨나요? 7 샘플 2015/10/09 2,974
488639 영원한 사랑은 없겠죠? 49 2015/10/09 2,159
488638 아픈고양이 6년째 돌보는데 힘들어요.. 32 고양이엄마 2015/10/09 5,273
488637 파리여행 6 설레고두려운.. 2015/10/09 1,114
488636 김어준의 파파이스, 노유진의 정치까페 들읍시다!!! 48 그루터기 2015/10/09 1,857
488635 길냥이 밥준다면 한마디씩 하네요 7 ~~ 2015/10/09 1,367
488634 동생에게 어떻게 좋게 말할까요? 조언부탁해요. 7 ... 2015/10/09 1,800
488633 수입에 비해 pt비용이 과한 것 같은데 13 ... 2015/10/09 3,732
488632 갤럭시 노트3 네오랑 그냥 노트3랑 어떻게 달라요 2 곤드레밥 2015/10/09 1,116
488631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조선일보에 올리지 못한 박주신 기사 3 .. 2015/10/09 1,287
488630 동대문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고싶은데요 .. 3 주부 2015/10/09 1,852
488629 오늘 개그룬지 한그룬지 글 11 점입가경 2015/10/09 3,655
488628 영어 한 구절 해석 부탁드려요 6 .... 2015/10/09 710
488627 원룸 재계약 3 궁금해요 2015/10/09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