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나이 암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나요?

fgf 조회수 : 4,516
작성일 : 2015-08-16 10:27:33

누가 써놓은 거 보니

요즘 젊은 나이 암 걸리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아지고 있다는 식으로 써놓앗던데

사실인지 알고싶어서요

IP : 58.143.xxx.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5.8.16 10:31 AM (58.226.xxx.92)

    암싸사 카페에 가면 젊은 환우들 예전보다 많아졌어요.

  • 2. ...
    '15.8.16 10:32 AM (61.102.xxx.238)

    유방암사이트가보면 30,40대주부환자들 많아요
    결혼안한 처자들 아기도 없는새댁들 상상외로 많아요

  • 3. ㅡㅡㅡㅡ
    '15.8.16 10:47 AM (59.10.xxx.16)

    갑상선암 유방암은 많이 봤어요

  • 4. ....
    '15.8.16 10:52 AM (175.113.xxx.238)

    울랄라세션 임윤택도 암으로 하늘나라로 갔잖아요..나이도 아직 젊은데..ㅠㅠ

  • 5. ...
    '15.8.16 10:55 AM (175.125.xxx.63)

    많아요. 심혈관질환도 이제 나이를 안가려요..
    과다하게 섭취하는 고기때문인듯해요.

  • 6. 직장동료
    '15.8.16 11:10 AM (14.38.xxx.2) - 삭제된댓글

    28에 위암발병해서 30에 귀천했어요;;;

  • 7. ///
    '15.8.16 11:16 AM (61.75.xxx.223)

    제 친구의 귀염둥이 늦둥이 동생 28살인데 급성백혈병 걸렸는데 골수이식도 안 되고
    얼마 안 남았다고 하는데 믿어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웃의 어린 아가씨 25살 올해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그 모친이 정말 좋아하셨는데 대장암 말기랍니다.
    젊디 젊은 애들이 이러니 끔찍합니다.

  • 8. 그저께
    '15.8.16 11:21 AM (59.16.xxx.47)

    병원 다녀왔는데 항암주사 병동에 젊은 사람들 많았어요

  • 9. 벌써
    '15.8.16 12:07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주변에 40대초반에 암으로 두명 떠났어요. 생각보다 암 걸리는 젊은 연령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암에 걸리면 치료하고 오래 살다 가는데 젊은 나이에 걸리면 암세포가 빨리 자라서 몇년안에 떠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어요.

  • 10. 진행
    '15.8.16 12:08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주변에 40대초반에 암으로 두명 떠났어요. 생각보다 암 걸리는 젊은 연령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암에 걸리면 치료하고 오래 살다 가는데 젊은 나이에 걸리면 암세포가 빨리 자라서 몇년안에 떠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어요.

  • 11. 고기 때문이 아니라..
    '15.8.16 12:57 PM (218.234.xxx.133)

    암 유발 요인은 워낙 다양해서 고기다, 뭐다 하나로 할 순 없어요.
    평생 고기 안좋아하시고 싱겁게 드시고 야채 많이 드시고 매일 걷기 운동하신 저희 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 12. ㅇㅇ
    '15.8.16 2:10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

    네. 요샌 젊은 사람들 암 많아요.
    고기때문은 아니고,
    기술이 발달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면 고기라도 옛날에 먹던 진짜 동물의 고기가 아니라
    지저분한 환경에 살만찌워 팔리 팔려고 화학적으로 변형된 먹이 먹이는 고기를 먹는 거죠.

    30대부터 암발병하는 사람들 주변에도 보이고,
    암병동 가봐도 많아요.

  • 13. ㅇㅇ
    '15.8.16 2:11 PM (223.131.xxx.238)

    네. 요샌 젊은 사람들 암 많아요.
    고기때문은 아니고,
    기술이 발달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면 고기라도 옛날에 먹던 진짜 동물의 고기가 아니라
    지저분한 환경에 살만찌워 빨리 팔려고 화학적으로 변형된 먹이 먹이는 고기를 먹는 거죠.

    30대부터 암발병하는 사람들 주변에도 보이고,
    암병동 가봐도 많아요.

  • 14. ...
    '15.8.16 2:24 PM (123.248.xxx.188)

    25살된 큰딸친구 외국에있다 몸이안좋아서
    귀국해는데 올1월쯤 췌장암말기 ㅠㅠ
    이주전에 하늘나라갔다고
    딸아이도 외국에 있어서 가보지도 못한다고
    지금우울해 있어요

  • 15. 제 친구
    '15.8.16 4:27 PM (71.202.xxx.93)

    만 25세인데 악성 유방암 걸렸어요ㅠㅠ

  • 16. ㅜㅜ
    '15.8.16 5:02 PM (121.178.xxx.96)

    너무 무서워요 전 아이가 셋 ㅜㅜ 아직 막내가5살인데
    이런 이야기들음 넘 걱정스러워요

    사십대라 ㅜㅜ

    제발 난 막내 결혼 까지만이라도 봤음 좋겠어요

    26에 엄마 돌아가셔서 충격도 컸고

    혼자 너무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891 캐나다 사시는 분들 정보 좀 부탁드려요. 7 곰돌이 2015/09/03 1,666
478890 지갑 어떤거 쓰시나요? 6 her 2015/09/03 2,155
478889 써머셋팰리스(종로) 근처에서 가 볼만한 곳 10 2015/09/03 2,127
478888 맞벌이 부부, 시댁 육아 도움.. 조언 부탁드려요 16 82쿡의존녀.. 2015/09/03 3,377
478887 온몸이 얼어붙고 어지러워요 ㅠㅠ 3 완전패닉 2015/09/03 1,242
478886 뭔가 배우고 싶은데... 조언 좀 해 주셔요. 1 ... 2015/09/03 960
478885 지금 이시간에 폰으로 실제상황 시청하는 남편.. 해이 2015/09/03 904
478884 마른 사람 근육키울 때 살 먼저 찌워야하나요? 7 ㅇㅇ 2015/09/03 2,938
478883 남편의 이런 언행이 짜증이 나요. 제가 이상한가요? 7 2015/09/02 2,299
478882 사회생활 하니까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6 ... 2015/09/02 5,836
478881 추적60분 Kbs2 보세요 낙동강 심각 19 어째요 2015/09/02 2,465
478880 국내 경영학 박사 10 박사과정중인.. 2015/09/02 3,589
478879 밑의 인테리어 글 읽고 외부샷시 할려면 보통 얼마 예산을 1 여여 2015/09/02 1,190
478878 용팔이 질문있어요.!! 3 . . 2015/09/02 1,619
478877 물 많이 드시는 분들, 화장실은 몇번이나 가시나요? 11 궁금 2015/09/02 2,623
478876 등관리 (약손명가) 효과 있나요? 6 거북목 2015/09/02 6,794
478875 한달에 두번 생리하기도할까요? 7 생리주기 2015/09/02 2,495
478874 핏플랍 유광, 무광 뭘로 할까요...?? 2 너구리 2015/09/02 1,605
478873 용팔이 표절시비 있더니 작가 교체된건지 8 양심 2015/09/02 5,862
478872 용팔이..드라마에서 불법체류자들.. 3 아놔 2015/09/02 1,803
478871 by 하고 until 이 두가지 좀 속시원히 구분해 주시면 안될.. 10 헷갈린다.... 2015/09/02 1,940
478870 GM티비?에서 1995년쯤의 하반기결산 가요톱텐 보고 있어요! .. 5 함께 즐겨요.. 2015/09/02 766
478869 혹시 위즈웰 전기오븐 좀 큰용량 써보신분..그리고 매트리스 추.. 오븐고민 2015/09/02 951
478868 중2아들의 성장문제요... 5 중2 2015/09/02 2,749
478867 샘킴 음식은 무슨 맛일까요 4 aa 2015/09/02 3,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