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최저가 세 과목 4등급 이내라고 되어 있으면요,
이 점수대가 맞추기 어려운 점수인가요?
학생부종합을 내볼까 말까 고민되는데
설명회 가니
일단 최저만 맞추면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게 말하는데요
저 점수는 기준이 높다면 높지만
맞추는 애들도 적지 않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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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궁금한 것이요,
학생부종합이든 논술이든
최저를 맞췄다는 것은 어떻게 아나요?
수험번호로 학교 전산에 주루룩 뜨나요?
아니면 학생이 직접 어딘가에 입력은 하는 건가요?
학생부종합인데 최저가 있는 경우
학교측에서는 최저충족 외에도 수능점수를 보지는 않을까요?
비슷비슷한 경우 수능성적 더 높은 아이를 뽑고 싶을 것 같아요.
동점자 처리 규정을 명시해 놓긴 했지만
비공식적으로 수능성적을 참고로 해도 알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세과목 4등급이면 일등급짜리 두과목하고 이등급 한과목 있어야 하니 쉽지 않죠.
수능이 쉬워지면서 한개 틀리면 이등급되고 그렇습니다. 적어도 과목당 만점 목표로 해야
수능가서 저 성적 나와요.
그리고 학생부 종합 경우에 단계별 전형인지 일괄전형인지에 따라서 다르니 주의 깊게 보셔야 해요.
단계별전형은 수능 전에 삼배수정도로 끊어 버리니까 수능 최저 맞추기전에 넘어야 할 산이 하나 더 있죠.
3과목 4등급이면 문제 한두개 틀리면
안되는 경우가...
이과면 쉬운거 아니에요.
1문제면 2등급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 못맞추는 아이들 많지 않습니다.
맞출 자신있으니 3과목합4 에 응시하죠.
그만큼 치열합니다.
올해 재수생.반수생들이 많대요.
문제는 이들이 수능등급 점수를 올린다는거죠..
재학생들이 피해를 많이 볼거래요.
3과목 4는 맞기어렵지요.
작년 수능같은 경우
국어 만점, 영어 만점, 수학 한 두개 틀린 경우가 합이 4 맞췄을거예요.
그러니 쉽지 않죠. 하지만 윗님 말씀처럼 그런 최저를 맞추는 애들이 거기 거의 다 와서 수가 많다는게 함정.
작년 수능같은 경우
국어 만점, 영어 만점, 수학 한 두개 틀린 경우가 합이 4 맞췄을거예요.
그러니 쉽지 않죠. 하지만 윗님 말씀처럼 그런 최저를 맞추는 애들이 거기 거의 다 와서 치열하다는게 함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