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일 군인 박정희 한일회담 그리고 독도밀약

마사오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5-08-13 15:55:12
3억달러와 5억달러 차관으로 일본의 식민지배와 그 모든 전쟁 범죄를 눈감아준 박정희 
그리고 독도밀약으로 일본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할수 있게 길을 터줬네요.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10515125004475

일본통 정치경제학자가 쓴 <독도밀약>
한일회담 둘러싼 박정희의 친일행적 폭로


일본통 정치경제학자인 노 다니엘이 지은 이 책에 따르면 쿠데타에 성공한 지 5개월이 채지나지 않은 1961년 11월12일 박정희는 이케다 하야토 당시 총리와의 공식 회담에서 이렇게 말했다.

"혁명을 완수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것은 한-일 양국이 운명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우리 혁명정부는 이 기회를 잃지 않도록 한일 회담이 조기에 타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일문제에 대해 마음으로 성의를 보인다면 우리는(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처럼 많은 청구권 자금을 요구할 생각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치적 배상 등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한일회담 최대 걸림돌 독도문제…독도밀약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박정희가 한일회담에 얼마나 서둘렀는지는 한일회담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이른바 독도문제에 대해 '미해결의 해결'을 시도한 일본정부와 독도밀약을 체결한 데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박정희는 외무장관, 주일 한국대사 등 공식 협상창구를 배제한 채 김종필의 친형으로 일본통인 김종락을 동원해서 막후협상을 맡겨서 결국 "독도·다케시마 문제는, 해결해야 한다는 것으로써 해결한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조약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밀약을 성사시켰다고 노 다니엘은 이 책에서 폭로했다.

 특히 독도밀약 1항은 "양국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며, 동시에 그것에 반론하는 것에 이론이 없다"고 허용함으로써 일본정부에 결국 독도밀약을 근거로 매년 영유권 주장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
---------------------------
한일협정 50년..일본, 배상은 끝났으니..한국에서 받으라며.. 모르쇠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506151816401&p...
IP : 222.233.xxx.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107 씻어놓은쌀 상했는지 알수있는방법있을까요? 10 푸훗 2015/08/25 4,360
476106 비오는날 매직 스트레이트 파마 괜찮을까요? 3 floral.. 2015/08/25 2,242
476105 2015년 8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25 719
476104 졸린 건 전혀 아닌데 쓰러질듯 피곤하고 안구가 뻑뻑하며 머리가 .. 4 피로 2015/08/25 1,709
476103 결혼하면 불행해지기 쉬운 성격이 있다면 어떤 성격일까요? 17 성격 2015/08/25 5,071
476102 “노동정책 4단 기사 얼마죠?” 정부, 돈 주고 기사 생산 주문.. 2 샬랄라 2015/08/25 598
476101 2천만원 어디에 넣어두면좋을까요 7 통장 2015/08/25 4,277
476100 24평 아파트 베란다 콤비블라인드 사람 부르면 얼마정도나 할까요.. 7 sss 2015/08/25 14,484
476099 아주 예전에 한국영화로 만들어진 캔디캔디 보신분? 7 캔디 2015/08/25 2,088
476098 ..................................... 9 ... 2015/08/25 3,677
476097 한번 헤어졌다 다시 만난 연인... 4 ... 2015/08/25 3,225
476096 Regret라고 했지 apology라고 안해서 사과한거 아니라네.. 34 Bbc 2015/08/25 3,767
476095 님들은 흰머리 염색 몇 살에 시작하셨나요? 11 염색 2015/08/25 4,179
476094 혹시나....아무 커리어도 없는 분 계실까요?? 10 혹시 2015/08/25 3,331
476093 이혼한 형님께 연락했어요.. 34 슬픔 2015/08/25 22,697
476092 방통대 수업 잘 아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2 .... 2015/08/25 2,326
476091 회담이 쇼가 아니였네요. 58 어머 2015/08/25 17,229
476090 고3 엄마는 잠을 못 이룬다. 21 착찹 2015/08/25 5,073
476089 이웃, 엄마와 딸의 전쟁.. 8 아이고 2015/08/25 4,665
476088 비정상회담이 비호감회담이되가네요 19 ㅇㅇ 2015/08/25 6,036
476087 생리늦출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 ㅇㅇ 2015/08/25 911
476086 아들 둘 어떠세요? 26 아들 2015/08/25 3,666
476085 부산분들,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5 .. 2015/08/25 4,080
476084 바라는게 없다는 여친 5 ㅇㅇㅇ 2015/08/25 2,316
476083 박 대통령 집권 2년 반…“한 게 없다” 9 전문가평가 2015/08/25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