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가서 창문닫고싶군요

ㅜㅜ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5-08-13 14:19:58
비바람부는걸 보니
집에 가서 열려진 창문들을 닫고 싶은 직장인입니다.

특히
베란다를 튼 작은 방이 생각나네요
그앞에 책장의 책들과...
커튼..
훗...

오늘저녁에 가면
집안에서 눅눅한 냄새가 풀풀 나겠네요.

아 물론
앞베란다에 잔뜩 널어논 
옷들도 비를 뒤집어쓰는건  덤.

ㅠ.ㅠ
IP : 207.244.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13 2:22 PM (211.55.xxx.104)

    여긴 서울반포인데 바람불다 빗방울 조금 내리더니 다시 햇빛 쨍쨍인데요~~~~^^

  • 2. 수엄마
    '15.8.13 2:23 PM (125.131.xxx.51)

    퇴근하시면 다 건조되어 있을 듯 합니다.
    다만 검은 먼지가 있겠죠..ㅠㅠ

  • 3. 강원 영서
    '15.8.13 2:24 PM (121.155.xxx.234)

    흐렸다 ᆞ개었다 하더니 햇볕쨍쨍 갑자기 굵은 빗방울
    떨어지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쨍쨍 이네요ㅜ

  • 4. 전주
    '15.8.13 2:37 PM (118.223.xxx.14)

    햇볕이 쨍쨍~
    넘 더워요~~

  • 5. 에구
    '15.8.13 2:39 PM (61.72.xxx.214)

    저도요.
    망설이다 창문 열어 놓고 왔는데..

  • 6. 걱정이네요
    '15.8.13 2:43 PM (14.32.xxx.97)

    곧 이사 갈텐데, 그 집이 베란다 다 튼 집이더라구요.
    여지없이 튼 쪽 마루(나무)는 다 일어나서 바닥 다시 깔고 들어가긴할건데
    대체 뭘로 깔아야 비 들이친거 못 막아도 그모냥이 안 될런지.

  • 7. 서울양천
    '15.8.13 2:43 PM (207.244.xxx.3)

    서울 양천인데요..점심때 비바람불어서 난리도 아니였어요.
    집 생각에 눈물 좔좔..

  • 8. 프린
    '15.8.13 2:57 PM (112.161.xxx.153)

    어제 남편이 퇴근해서 내일 비올거 같아 하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서 일기예보고 일주일동안 비소식 없는데? 낼은 강수확률 10프로래 했거든요
    그랬더니 남편이 자기는 이틀안에 비온다에 십만원을 걸겠다고 하더라구요
    헐 점심때쯤 전화와서 자기가 이겼다고 십만원 주라고
    뭔 넘의 일기예보가 12시간 전거도 못 맞추는지
    오전에 보니 오늘 비 수요일 비로 바뀌어 있고
    이런식이 올 여름만도 서너번인데 그래놓고 정확률 88프로라고
    쭈욱 맑음일때 맑음이라고 예보하는건 슈퍼컴퓨터 안보고도 저도 하겠는 걸요

  • 9. ..
    '15.8.13 3:05 PM (116.123.xxx.237)

    어머나 비가 오네요
    에어컨 틀고 문 닫고 있다가 ,,,몰랐어요
    참나 쨍쨍하더니 뭐 이런 일이

  • 10. 저흰 김포
    '15.8.13 4:32 PM (59.17.xxx.48)

    몇번이나 우르뢍 쾅쾅 하곤 비 한방울도 안내렸어요.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009 커버레터 영문 2015/08/13 444
472008 여행을 계속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5/08/13 1,415
472007 첨단의 시대가 짜증나요 2 원시인 2015/08/13 962
472006 서울 오늘 시원한거 맞죠? 8 강남 끄트머.. 2015/08/13 1,232
472005 남자가 결혼전 관계 안갖는게 왜 이기적이라는건지요? 6 이해가 2015/08/13 3,851
472004 일전에 층간 소음으로... 7 해결 2015/08/13 1,512
472003 뉴욕과 런던중 한곳에서 1-2년 살수있다면 어디서 사시겠어요? 31 ㅇㅇㅇ 2015/08/13 4,611
472002 여주가 방송작가인 드라마 아세요? 2 궁금 2015/08/13 1,287
472001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7 집사 2015/08/13 2,061
472000 집위치를 못정하겠어요 ㅜㅠ 3 어쩔까요 2015/08/13 1,339
471999 인터넷보다 현장구매가 좋은 자리가 많을까요? 3 영화예매 2015/08/13 652
471998 농약 사이다 할머니 전날 화투치다 크게 싸웠다네요 24 . 2015/08/13 19,869
471997 [표창원의 단도직입]‘성 맹수’ 범죄 피해, 국가가 사죄하라 1 세우실 2015/08/13 847
471996 자외선 차단되는 썬파우더 썬팩트 추천해주세요.. 2015/08/13 851
471995 입만 벌리면 고대 나왔다고 떠벌리는 인간도 아닌 13 그지 2015/08/13 3,477
471994 겨울방학 독일여행 너무 추울까요? 12 두란 2015/08/13 6,355
471993 초등 1학년 학교 방과후 컴퓨터수업 괜찮을까요? 6 현이훈이 2015/08/13 2,804
471992 맘이 외로워요 3 가을이 2015/08/13 966
471991 여자분들이 무섭네요 10 호빗 2015/08/13 3,558
471990 편의점 알바하기 참 힘드네요. 7 흑흑... 2015/08/13 3,299
471989 [맛집] 강남역 가시면 어디 가서 뭐 드세요? 5 맛집 2015/08/13 2,014
471988 중학교 가기전에 엑셀 배워야 하나요? 3 예비중 2015/08/13 1,454
471987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7 물러가라 2015/08/13 1,747
471986 알려주세요 여름이 2015/08/13 424
471985 아이들 통일관련이나 북한관련 볼만한곳 어디있을까요 1 2015/08/13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