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슷코에서 아이 카트에 앉힐때 깐 담요요 그거

...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5-08-10 18:27:29
코스코 가면 흔히들 아이 카트에 태워서 다니시는데 보면 다들 거기서 판매중인 담요나 폭신한 인형들 카트바닥에 깔고 아이들 앉히거나 눕히시는데요
이거 나중에 계산하시는거 맞죠? 다들 사는거맞는거죠?
IP : 175.116.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6:30 PM (118.36.xxx.221)

    그걸 사는사람 못 봤어요.
    계산대 아래 놓고가는아짐봤네요.
    그 애는 신발도 신고 있더구만..

  • 2. 아뇨,안 사요
    '15.8.10 6:33 PM (61.79.xxx.56)

    살 사람은 그런 데 깔지도 않죠.
    제가 아는 그런 부류의 인간은,
    푹신한 담요,인형을 깔고 아이를 놓거나 눕힌다.
    식당에서도 아이 뭘 하든 신경도 안 쓴다.
    아는 집에 가서 아이가 화분을 파든 물을 달라든 들은척도 안한다.
    이기적이고 예의라고는 없으며 맘대로 사는 사람이죠.

  • 3. 당연히
    '15.8.10 6:47 PM (175.116.xxx.225)

    살물건이니까 아이도 편하게 깔고있겠지 했는데 아이태운 분들은 볼때마다 모두들 카트에 깔고있어서 저걸 모두다 사가는걸까 하고 어제 첨으로 의문이 들더라구요ㅠ

  • 4. 안사간다면
    '15.8.10 8:08 PM (114.203.xxx.195)

    정말 쓰레기같은 양심도 없는 거지들이군요. 그런 집 애들이 나중에 커서 뭐가될 지 안봗 뻔합니다.

  • 5. 전 다 샀어요
    '15.8.10 11:08 PM (108.54.xxx.51)

    늘 준비하는 편인데 가끔 깜박하고 안 가져간 경우엔 도톰한 비치용수건을 깔아주고 나올때 다 구입했습니다. 덕분에 집에 알록달록 큰 수건이 엄청 많아요.

  • 6. 저는 살때만
    '15.8.11 10:40 AM (124.199.xxx.248)

    사용해요
    아 그래서 제가 며칠전 코슷코에서 프로즌 긴 쿠션 아이 베도록 할때 힐끔 보는 사람이 잇었군요.
    조카 델고 다녔는데 프로즌 좋아해서 사줬더니 냉큼 베면서 이불 덮어요~ 막 그러길래 이불은 살게 없어
    그랬어요.
    제가 본 사람들은 집에서 뭔가 가져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렇긴 한데 박스 과일 포장 뜯어져 있는거 종종 있고 하는거 보면...바꿔치기나 한개 먹기...안사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10 파파이스검색하다 오유의 글...그리고 댓글 7 ㅇㅇ 2015/09/12 1,651
481309 어떤 엄마가 돼야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전 틀린 것.. 12 ㅇㅇ 2015/09/12 4,099
481308 에니어그램 1유형이신분들 계신가요? 그럼... 2015/09/12 1,020
481307 지니어스보면 역시 공부와 머리회전은 다른가 봅니다. 24 .. 2015/09/12 7,595
481306 이거 병일까요? 2 ;;;;;;.. 2015/09/12 826
481305 남자볼때 외모가 안중요하다는 위선자분들 31 ... 2015/09/12 5,677
481304 그것이알고싶다 갑질 재미없습니다 7 2015/09/12 3,342
481303 수건 쉰내 어떻게 없애요? 21 8 2015/09/12 10,904
481302 괜히 갓동민이 아니었어요 3 홀홀홀 2015/09/12 1,852
481301 아이패드에 카톡계정을 만들었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3 발런티어 2015/09/12 851
481300 3년 안에 경제붕괴 예상 글! 7 리슨 2015/09/12 4,349
481299 청귤청이라는거 맛있나요? 3 궁금해요 2015/09/12 2,653
481298 장동민 쩌네요 2 고고 2015/09/12 3,065
481297 블레어네집 진짜 크네요 @@;; 18 부럽다 2015/09/12 14,388
481296 연애시작...공기가 달콤... 21 알럽 2015/09/12 4,191
481295 운동하면서 이어폰 사용 하세요? 1 룰루랄라 2015/09/12 855
481294 이제 사는 일만 남았네요 1 미모 2015/09/12 1,191
481293 구두계약만 한 상태인데 집을 못비우겠다네요. 11 도와주세요ㅠ.. 2015/09/12 2,346
481292 세월호51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품에 안기게 되시기를.. 10 bluebe.. 2015/09/12 497
481291 구몬을 빨간펜으로 괜찮을까요? 지겨운 질문일지라도 조언 부탁드려.. 10 학습지 2015/09/12 2,663
481290 에어쿠션 커버바닐라와 내추럴바닐라 차이가 큰가요?? 000 2015/09/12 856
481289 INTP이신분 계세요 31 ... 2015/09/12 9,401
481288 일산 인문계 고등 고민요 ~ 2 고민맘 2015/09/12 1,179
481287 송해 기업은행광고 가구 가구 2015/09/12 737
481286 라스트 종영했네요~ 4 ... 2015/09/12 1,473